Feb.24,2019 (Sunday). It was too early morning to get up from sleep that ourside was still dark.
Reason was that we must adventure to the bush to see wild animals living on these forest with a accompanied guide who holds rifle on his shoulder to protect our team members from sudden attack from wild animals. Another reason why we get our to bush was that animals are on this time resting in the bush but not jumping to find a foods.
https://youtu.be/wm79WRTB-AI
While trekking the bush, and Jeep Safari game enjoying, I felt strongly envy that wild animals could move anywhere if they like to do without facing borders that set by human beings but we as human beings have to be ready including passports to cross that show off only we are the creatures of selfish, shame,shame.
Tent Village에서 꿀잠을 설치고 새벽 4:30분에 Wake up하고 팀멤버들은 다 어제밤 식사했던, 식당겸 Reception에 모였다. 이곳에서 간단한 Morning Coffe한잔씩과 간단한 Snack을 하고, 5 AM부터 Bush Walk을 약 2시간 정도 하기위해서다.
어젯밤 식사때 조우했던, 또 다른 딱장벌레 한마리가 오늘 아침에는 식탁위에서, 이친구도 새벽잠을 설치면서 어슬렁 거리고 있다. 멤버중 하나가 재빨리 Cell Phone의 Flash light를 켜고 그의 가는길(?)을 안내 해주는 재치를 발휘했었다.
간단한 스낵을 마치고, Bush Walk은 6시 15분 부터 시작됐었다. 대원들 모두가 최소한 2번 내지는 어떤 친구는 9번까지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였는지, 낙오자 없이 정확하게 시간을 지킨다. 나와 Lunar역시, 그동안 TKPC 등산대원들과 계속적으로 체력단련을 했었던, 그증거를 확실하게 활용할수 있어서 문제가 전연 없었다. 우리팀중에서 제일 연장자는 혼자서 합류한 78세의 여자한분과 그리고는 우리 부부가 두번째 연장자 였던것으로 보인다.
Greg and Agna couple. 이친구들은 많은 경험이 있는 부부들이다. Greg은 확실치는 않으나, 내가 볼때는 여행기를 쓰는 여행 작가인것을 이해됐는데, 이친구는 옮기는 곳마다 Ipad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기록하는것을 여러번 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친구는 내가 Jeff의 설명에 좀 의문이 생기면, 많이 다시 설명해해준 고마운 친구인데, 이들은 캐나다 뱅쿠버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대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Bush Walk할 준비를 하면서, 새벽 공기를 가르고 있는 순간들이다.
팀원들 모두가 모인가운데, Bush Walk에 대한 개요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의 맨 오른쪽 빨간 멜방의 Back Pack을 맨 여인은 중남미의 Trinidad and Tobago에서 혼자 와서 합류한 여행객이다. 이여인은 그곳에서 4대째 살아가고 있는 Indian 후손이다.
Tour Guide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게 그에게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다. 그는 장총을 휴대하고 안내 했는데 초식을 하는 야생동물들이라 해도 야성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수 없는 상태가 있을수 있고, 또 심하면 공격을 당할수 있기에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경험이 있었느냐고 내가 물었는데, 약 10여년전에 그런 경험이 한번 있었다고 했다. 사살한것은 아니고 총을 쏘아 동물들의 공격을 피했었다고 했다.
위의 사진은 Porcupine같은 조그만 동물들이 주식으로 삼는 나무뿌리를 캐먹기위해 파놓은 조그만 hole인데, 이곳을 지나게 되는 코끼리같은 큰 동물들이 더 크게 Hole을 만들어 나중에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Pond까지도 생성시켜, 그곳에 물이 고이면 다시 찾아와서 물을 마시게 된다는 일종의 Food Chain같은 과정을 설명해주어, 동물 세계의 생존 방법을 조금이나마 터득할수 있었다.
앞장서 가던 Guide가 커다란 Termite tower앞에서 발길을 멈춘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Termite tower지만 그가 설명을 자세히 해준다. Tower의 끝이 뾰쪽하면, 현재 Termite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 이 Termite tower는 그들이 토해낸 특수물질이 섞여 있어, 돌처럼 단단하여, 가끔씩은 코끼리, 또는 Rhino같은 동물들이 등이 가려울때 비벼대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했다.
Termite를 통솔하는 Queen Termite는 가끔씩 정찰병을 외부로 파견하여 외부로 부터의 적의 침입을 미리 예방하기도 하지만, 그렇치 못할 경우, 그들의 보금자리를 버리고 이동해 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Termite tower를 자세히 보면 Top 부분이 으스러졌거나 중간 기둥에 구멍이 많이 발생한 것들은 이미 이 Nest를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동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Bush Walk하는 동안에 수많은 잡풀들이 그곳을 지나는 대원들의 바지 가랑이에 엉겨붙어 또 다른 일거리를 주고 있었다. 항상 Give and Take의 법칙이 어느곳에나 상존하고 있다는 증거로 이해됐다. 바지가랭이의 이씨앗을 털어내는데, 또 양말이 묻어있는 씨앗들을 털어내는데, 무척 고생이 많을 것 같다.
Jeff의 설명에 따르면,Kruger National Park의 전체 면적은 "21,000 스퀘어 마일"이라 했다.
Termite들이 살고 있지않은 Termite tower앞에서 Guide는 다시 한번 이들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기린은 몸둥이의 높이가 평균 2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이들은 배설하는 배변은 토끼똥같이 Ball모양이라서, 사방으로 흩어지는 특성이 있다고 했다.
조그만 초식동물인 Impala들은 그들의 힘을 과시하는 뜻으로 배설물을 배설할때 한군데 모아서 하는 습성이 있는데,나름데로 적이 될만한 동물들에게 힘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이런방법을 사용한다고 했다.
드디어 Bush 지역을 가로 지르는 Creek에 서식하는 Crocodile이 한가롭게 Suntan을 즐기고 있었다. Crocodile은 육식동물이라서 크고 작은 동물들은 물속에 숨어 있다가 먹어치우는 무서운 맹수일수도 있다.
그옆에서는 Hippo들이 낯동안에 몸을 식히고 있다. 이들은 물에 떠 있는게 아니고 자기키만큼의 물깊이에서 어슬렁 거리는 동물이라고 한다. 이들은 저녘역이 되면 다시 물밖으로 나와 풀을 뜯는다고 한다.
이상한것은 Crocodile과 Hippo는 서로가 상대편을 잘알아 공격하는 일이 거의 없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이 열심히 설명듣고, 구경하고 있는 사이, Tour Guide, Jeff는 뒷쪽 바위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처음 Encountering하는 순간이지만, 그에게는 반복되는 여행이기에 흥미를 생각하기보다는 편히 쉴수 있으면 그것을 즐기는 쪽을 선택했을것이다.
Lunar가 찍는 Hippo는 조금 더 자세하고 더 친근한 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과연 그럴까?
Guide가 서있는 바로 옆의 Buffalo tree( 일종의 엉겅퀴 가시나무)에대한 설명이다. 간략히 적어보면, 보통 Local 주민들의 집안에는 이나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가족중에 누군가 사망하면, 이나무가 있는 Gate는 영원히 폐쇄하고, 바로 그옆에 새로운 Gate를 만들어 사용한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Prickle들이 많은데, 반듯하게 붙어있는 Prickle들은 결혼식에만 사용하고, 가시가 구부러진것들은 장례식때에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참으로 풍습도 이해못할 부분들이 있음을 알았다.
또 Baboon에 대해서도 약간의 특이한 설명을 해주었다. Baboon은 새끼들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죽은 새끼까지도 옆에 끼고 살아가지만, 일단 먹거리를 확보하게되면,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새끼를 언제 봤었냐는듯이 내팽개치고 먹을것을 향해 돌진 한다고 했다.
아침 Bush Walk을 마치고 돌아와 Breakfast를 마치고, 쉴새도 없이 다시 짐을 꾸려 숙소를 떠나야만 했다.
이곳에서 출발하여 지금부터는 국경을 넘어 Jimbabwe로 넘어가는 장거리 여행이 될것이다. 국경을 넘기전에 우리는 Mashovhela Lodge에서 하룻밤 쉬어가야 한다.
도착한곳은 Mashovhela Lodge에 도착했다. 들어가는 입구의 Maintenance무척 엉성해 보였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Open Jeep으로 바꿔타고 산꼭대기까지 올랐다. 그곳에서 모두 내려,Trail을 타고 숙소까지 걸어가는 Course다.
일행은 계속해서 발길을 옮긴다. 야생동물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Bush로 뒤덮힌 Trail을 따라 걷는 산행이라고 이해하는쪽이 더 좋을것 같은 Trekking이다.
내려오는 도중에 조그만 Pond를 만났다. 그렇치 않아도 더워서 헉헉 거리는데 그냥 지나칠리가 없다.시원한 물줄기가 바위속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한다.
Joy의 남편, Lee가 미리 준비라도 하고온듯이 물속으로 첨범 뛰어 들었다. 71세라고 보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용감했다. 그뒤를 이어 독일에서 온 친구와 젊은 친구가 뛰어 들었는데, 나도 그유혹을 도저히 뿌리칠수가 없어,수영복이 아닌 팬티를 입은채로 물속으로 첨벙했다. 무척 시원하고 살것 같은 시원함이 온몸에 젖어 들었다. 여성친구들도 왜 맘이 없었겠는가만은, 그녀들은 수영복이 없으면 더 어려움이 있기에...
수영을하고서, 다른 친구들은 그옷차림 그대로 입고 걸을수 있었으나, 나는 도저히 그럴수없어, Pond 건너편에서 여성친구들을 포함한 팀멤버들이 잘보이지 않게 Lunar가 옆에서 가려주는 사이에 나는 팬티를 벗고, 바지로 바꾸어 입었는데, 그모습이 무척이나 우스웠었나보다.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귓전을 때렸지만, 별로개의치 않았다. 지금 이나이에....벌써거의10 여일을 같이 동거동락한 친구들이된 사이인데....
누군가는 빨가벗은 나의 모습을 Stealing 했을텐데....
이렇게 해서 더위를 식히는 촉매 역활을 내가 해주고 나는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그래서 여행은 때로는 불편함 속에서도 큰 함박웃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길이 생각보다 팀원들을 힘들게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그만두었을 친구들도 있을법 했을것 같다. 그러나 이 Trail Walk은 이곳 Lodge측에서 Compliment로 우리팀에게 Jeep Safari식으로 Mount Peak까지 Transportation해주고 그곳에서 부터 걸어 내려온 Trekking이었기에 고마워 할따름이다.
나와 Lunar가 하룻밤 쉬게 되는 나의집이다. Cone Shape의 지붕이 무척이나 정겨움을 준다. 어릴적 시골집에서 성장할때의 초가집을 연상케 해주었기 때문이다. 벌써70여년전 기억이다. 이곳 서양친구들은 옛한국의 초가지붕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겠지만, 초가지붕에 대한 향수를 한국인들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오늘 저녁식사는 특별이 식당의 Chef가 우리팀을 위해서 요리해준 닭고기 튀김에 대한 설명까지 해준 아주 맛이 고소한 만찬이었다. 그래서였는지 more tasty였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Local Dancing Team이 마련한 민속춤을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길수 있는 기억에 남을 선물을 선사해주었는데, 특히 팀원들의 눈길을 끈것은 모든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꼬마 Dancer였다. 그는 조용히 어른들 틈에서 춤을추는 Talent였었다.
이전통춤의 뜻은 "서로 사랑하여 천당으로 모두같이 가자"라고 한다. 의미도 좋기만 하다.
Lunar가 꼬마의 재롱에 넘어간것 같다.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꼬마의 목에 걸어 주면서, 사랑을 베풀면서, 그순간 Lunar는 뭘 생각 했었을까? 그꼬마가 잘 자라서 이다음에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우뚝 서 있기를 기원 했을 것이다.
대원들 모두가 신나게 한바탕 놀아나는 그 신들린것 같은 여흥속에서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이런 흥속에서 모두가 한맘이 되여 빙빙 돌아가는 속에서 Lunar도 같이 돌고 있다.
Joy와 Lunar가 번갈아 가면서 꼬마와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있다. 아 이밤이 이대로 이어졌으면...
이렇게 해서 Moshovhela Lodge에서의 밤은 깊어만 갔다. 어쩌면 영원한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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