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30, 2018

Monica Lewinsky,클링턴과 애정행각 그리고 후폭풍에 대한 자세한 폭로. 왜 하필 이제야...

클링턴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갔었던, 당시의 백악관 인턴 Monica Lewinsky양과 클링턴 대통령과의 애정행각은 세기의 관심거리였었고, 특별검사, Ken의 질문에 답하던 클링턴 대통령의 초췌했던 모습이 TV에 보여질때, 나는 안타까움을 보내면서도, 인간의 성적욕구와 본능앞에서 떴떳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라는 의문을 지금까지도 갖고있다.

세상사람들이 클링턴 대통령을 볼때는,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대통령이 뭐가 부족하고 아쉬워서 그런 큰 실수를 했을까?라고 이해가 안된다는듯이 고개를 갸우뚱하겠지만, 인간의 욕망과 욕구는, 대통령이라고 해서 다 채워지는게 아님을 Clinton Affair를 통해서 보게되고, 그결과로 Monica Lewinsky의 삶은 완전히 부서졌다고 이해된다.  그녀가 당시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폭로를 해도, 이미 현직에서 물러난 이빨빠진 호랑이격인 클링턴이지만, 아직도 와싱턴 정가에서는 Power를 행사하는 인물로서, 그가 잃을게 거의 없을것으로 이해되며, 지금 폭로하는 그이유가 뭔지는 나는 모르겠으나, 사건이 터진 직후에 언론이나 잡지사와 지금처럼 당시의 실상을 다 공개 했었으면, Timeing은 정말로 적중했을 것이다.

여기서 좀 생각해 볼사항이 있다. 몇년전 부터 #Me Too운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돼고 있고, 그 불길은 수그러들 조짐이 안보인다.  지금 재판중에 있는 유명한 Gag man, Bill Crosby를 생각나게 한다. 그가 개그맨으로 활동할때는 입만 열면 사람들은 배꼽을 잡아야만 했었다.

그랬던 그가 지금 인생의 끝자락에 있으면서, 오랜전부터 그의 성희롱에 농락됐다는 여자들이 그숫자를 셀수없을 정도로 '나도요, 나도요'하고 그를 성도착증 환자로 몰아부쳐, 재판중이다. 두손이 Handcuffs에 묶여 있는채로 재판정에 끌려가는 모습도 봤었다. 

Bill Clinton을 비난하면서도, Monica는 #Me Too운동 차원에서 재판을 청구하지는 않고 지난 20여년을 지내왔고, 유명 잡지사와 인터뷰만, 그것도 최근에 한 것이다.  자기입으로 애정행각벌인 내용을 적나라하게 폭로까지 했으면서도... 한때는 자살까지도 생각했었다고 하면서도....

 당시 백악관 인턴으로 근무했었던 Monica Lewinsky가 폭로한 다큐멘타리에서, 그녀와의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대통령직에서 거의 쫒겨날뻔 했던 Bill Clinton과의 애정행각에 대해 상세하게 폭로했다.

그녀가 폭로한  Affair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보자.

Monica Lewinsky는 대담에서 폭로하기를, 지난 수년간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농담 대화에서 안주거리로 큰 비중을 차지 했었으며, 정치적 문제아 또는 한밤중의 핑크색 연기의 주인공으로 정의되는 치욕감을 느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지금은, 지금까지 했던 그어떤 인터뷰보다 더 내용이 적나라한, 그녀가 직접쓴 그녀의 살아온 내용이지만, 지금까지는 발설하지 않았던 새로운 관계들로 보여지는 내용들로 채워져있다. 
다큐멘타리로 연재되고있는 "The Clinton Affair,"는  지난밤 A&E채널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었다.  Lewinsky는 둘사이의  애정행각에 대한 새롭고, 자세한 내용을 폭포했던 것이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1995년도에 백악관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클링턴 대통령을 만난후에 내가 처신한 행동에 대해 지금도 챙피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했다. "나는 깊은 생각없이, 내가 당신을 완전히 정복할거야" 라고 응수했더니
"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또 환하게 웃기도하면서, 만약에 내가 너와함께 뒷방으로 조용히 가기를 원한다면..  좋아 그렇게 하지뭐" 라고 대통령에 대답했음을 상기 시켰다. 
"그는 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끈으로 된 팬티를 보여주면서, 바로 이팬티를 입고있어. 그러면서 나는 그와 게임을 잘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했다. 이방안에서 아무도 상상도 할수없는 그일을, 그러나 그에게만 알려준 순간이었다. "

                    카메라의 세례를 집중 조명 받으면서,Lewinsky가 그녀의 변호사화 같이 연방빌딩을 나오고있다.

애정행각이 시작되면서, 둘사이의 관계는 그녀가 조정할수있는 아무런 힘이 없이 끌려가고 말았음을, Lewinsky는 회상했다. 
"그가 나를 요구하면 나는 그에 대한 다른 의사를 나타낼수 없었다. 나는 완전히 그가 요구하는 방법데로 끌려갈수밖에 없었다"라고.
그로부터 3년후에 둘사이의 애정행각이 발각되여 전국적으로 큰 뉴스거리가 됐었고, 클링턴 대통령은 탄핵까지 됐었고, 그를 Oval Office에서 몰아내기위한 모든 노력은 상원에서 완전히 면죄부를 받아, 다시 대중앞에 설수있는 대통령으로 거듭났던것이다.
Lewinsky는, 그후 한때는 자살까지 생각했었음을 폭로 하기도했다.
"그렇게 됐을경우,우리가족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할까를 생각했을때 당황스럽고, 굴욕감까지 느꼈었다"라고 
변호사이면서, 또 칼럼리스트로 웹싸이트,Law &Crime에서 Lewinsky에 대해 글을 쓰기도 했던, Elura Nanos씨는 "그녀가 지금 하고 있는 폭로인터뷰는 그녀의 과거를 적나라하게 스스로 밝혀주는 행위일뿐이다"라고 설명한다.
클링턴 대통령은, 애정행각 논쟁에서 거의 입에 오르내리는일이 없어온 반면에, Lewinsky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은 #Me too 시대가 되면서 바뀌고 있음을 Nanos씨는 설명한다.

"Monica Lewinsky는 그녀 자신을, 클링턴에 의해서, 그의 대통령직에 의해서,언론에 의해서, 피해를 본 어떤 사람의 얘기처럼 각색해서 얘기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사건의 본질을 바꾸어 말한면이 있다. 그러나 클링턴은 아직도 매우 영향력있는 인물이다.  그결과로 인해서 지난 수십년간 그녀에 대해서 치욕적으로 세간에 알려진 모든면을 씻어내는데는 그녀의 능력상 한계가 있다" 라고 Nanos씨는 설명한다.
Lewinsky가 당한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바꿀수 있다고 희망하는것은 대통령 클링턴과의  사이에 있었던 애피소드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겠다.
그것은 "그녀의 기준으로 봤을때 Lewinsky의 스캔달이 아니고, 클링턴의 애정행각"인것이다 라고.
"Lewinsky 스캔달이여 안녕,안녕. 이제 지난 20년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Lewinsky 스캔달로 비쳐지고 있었던 것으로 충분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라고 그녀는 Vanity Fair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밝히고 있다( she wrote recently in Vanity Fair magazine )

https://www.cbsnews.com/news/monica-lewinsky-aims-to-change-public-perception-of-1990s-scandal-for-metoo-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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