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20, 2018

인간의 허영심리 이용한 짝퉁상품,연간 600억 유로 도둑질. 중국이 주무대. 한국도 편치는 않은곳.


인터넷을 통한 유명 상품의 이름을 쓸쩍 도용하기는 무척 더 쉬워졌다. 이로 인해 원조상품 회사들은 수백억 달러를 이들 짝퉁회사나 상점에 버젓히 눈뜨고 도둑맞고 있는 현실인데, 이를 막기위해 골머리를 썩이고 있지만, 거의 속수무책이다. 

며칠전 한국을 다녀온 친지로 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었다.
동대문 상가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한상점에서 점원이 뛰어 나와 다짜고짜로 입고있던 외투를 잡아 당기더니,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에서 구입한 가격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돈을 주겠다고 하면서 매달리기에, 졸지에 벗어주고 왔다는 것이다. 그여인의 말인즉, 외투의 디자인이 요즘 한창 유행하는 제품이어서 디자인 도용에 상표도용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실토하더란다. 한국이 잘산다고 뉴스를 통해 친지를 통해 들어왔는데.... 이제는 그런짖 그만해야 하는데...제2의 중국으로 보여져서는 안되는데...

유명상표를 좋아하기는 한국의 고객들도 예외는 아닌것으로 알고있다.  특히 핸드백에서 많다. 'Plada, Loius Vuitton'는 100% 짝퉁이다. 진품은 'Prada, Louis Vuitton'이다. 속지않는 제일 좋은 방법은 구매하지 않는것인데....여인들로서는 이러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는 약점이 도사리고있다. 구입하고 싶을때는 영어 Spelling이라도 주의깊게 확인하면 가치없게 돈을 탕진하는것을 막을수 있다.
이번 여름에 중국의 Renhuai시에서 세계 유명 브랜드를 사칭힌 두개의 큰 상점이 새로 문을 열었었다.  상점의 정문쪽에는 유명상표, Louis Vuitton과 Prada 사의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 걸려 있었고, 그옆에는 진품으로 보이는 상품들이 Posh 핸드백과 악세사리들이 선반에 버젖히 진열되여 있었다.
한 스토어에서는 "Loius Vuitton" 다른 하나는 "Plada"라는 얼핏 봐서는 철자 한자가 틀린것으로 보이는 식으로 유명상품의 Brand를 도용해서 버젖히 고가품에 팔고 있었다.
이러한 상행위는 엄연히 상표도용을 해서, 고객들에게 진품인것 처럼 고가로 팔아먹는 국제 사기인것이다.  이결과로 피해를 보는 유럽의 유명상품회사가 년간 약 600억 유로달러어치를 도둑맞는것과 같다고 유럽연합의 지적재산권 보호협회가 발표한것이다.  

최근에 고객들 상대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지난1년 동안에 유럽연합의 시민들의 7%는 짝퉁인줄 알면서도 일부러 구입한적이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표도용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런 짝퉁시장의 여파로, 혁신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직업창출을 하고있는 새로운 회사들을 숨막히게하는 암적요인이 되고 있다고 걱정이다.

"또한 이런 유명 짝퉁제품을 제작하는 회사는 범죄조직과 연결되여 사업을 하고있고, 어린아이들까지 노동착취에 동원시키고있다"라고 법률회사 Irwin Mitchell의 지적재산보호 전문가, Alex Newman는 설명한다.

그외 유명식품회사의 상표도용과 짝퉁 먹거리와, 그외 여러유명상품의 디자인을 카피해서 대량생산하는 짝퉁의류회사 등등.... 엄청나다.

Renhuai시의 관계자들은 며칠내에 이들 짝퉁 핸드백을 팔고 있는 Louis Vuitton과 Prada 상점을 폐쇄시키고 있지만, 이와 비슷하게 유명상표를 도용해서 상행위를 하고 있는 상당수의 짝퉁회사들은 버젖히 영업을 하고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다.  예를 들면, 2016년도에 미국의 Apple사는, 중국의 회사가 만든 핸드백에 Apple사의 상표인 "IPHONE"를 부착하여 팔고 있었는데, 이에 소송을 제기한 APPle은 재판에서 패소하고 말았다.

중국은 이렇게 상표도용을 해서 상행위를 하고있는 세계 여러나라중의 하나로, 이들 회사들은 이런 문제는 지구촌의 문제이다 라고 개의치 않는 상황이다.

몇년전 아프리카 애티오피아를 탐방하면서, Tour Guide로 부터 우스운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애티오피아의 남쪽지방, Jinka를 통과하는 길의 포장이 오랜된것 같지는 않은데, Pot hole이 있고, 표면도 좋지 않아 차가 Bumping하고 있었다.

" The pavement should be redone to avoid breaking my back, it's terrible, isn't it?"
" Yeah It's made in China, that's why"

애티오피아 처럼 덜 발달된 나라에서 조차 중국제품은 짝퉁 아니면 불량품으로 치부되고 있다는 뜻이다.상표도용과 짝퉁 만드는것은 중국을 따라갈 나라가 또 있겠는가? 

그래서 보편적으로 서구사회에서는 "중국은 짝퉁, 짝퉁은 중국"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여 있다고해도 무방한것 같다. 
Authorities closed down the fake Louis Vuitton and Prada shops in Renhuai within days, but other big brands operating in China have not been so lucky.
In 2016, for instance, Apple lost a trademark fight against a Chinese firm selling handbags and other leather goods using the name IPHONE.
China is among a number of countries regularly singled out as a source of IP theft, but businesses say the problem is global.
"We have seen copycats for many decades, first starting in the late 1940s and it is a continuous issue we deal with," says Roar Rude Trangbæk, a spokesman for Lego.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oday globalisation means that an issue that was once contained is now worldwide."
 The Federation of Small Businesses says 9% of small British firms have had their IP rights infringed on more than one occasion, often by firms operating on UK soil. Typically this involved activities like trademark theft or patent infringement, although copying of products was the most common complaint.
Examples include supermarkets producing goods that look just the same as branded ones and even have similar names. In August, for example, family sausage firm Heck and yoghurt maker The Collective both accused Aldi of copying their products.
The German discounter says that none of its customers have complained of being misled and it follows "strict copyright guidelines", but the two firms are still considering taking legal action.
Amelia Harvey, co-founder of The Collective, tells the BBC: "Their strategy is clear, they're taking cues from other brands and recreating; tricking the consumer into buying something that it isn't.
"As a challenger brand with a small team it's beyond frustrating."
 Mr Newman says supermarkets often get away with it by making "tweaks" so products aren't identical, "leaving it open for them to argue that the differences are enough to avoid infringement".
Similar problems beset the fashion industry, where allegations of copying are commonplace. In November, UK retailer Next reached a settlement with fashion brand Scamp & Dude over claims it copied the smaller firm's designs.
Next was accused of a "blatant infringement" of an animal print top for children, with the garment even appearing to mimic a distinctive logo.
"Often by the time the design rights-holder gets round to doing anything, the accused company will be close to selling through the garments in question," Mr Newman says.
Mr Newman says supermarkets often get away with it by making "tweaks" so products aren't identical, "leaving it open for them to argue that the differences are enough to avoid infringement".
Similar problems beset the fashion industry, where allegations of copying are commonplace. In November, UK retailer Next reached a settlement with fashion brand Scamp & Dude over claims it copied the smaller firm's designs.
Next was accused of a "blatant infringement" of an animal print top for children, with the garment even appearing to mimic a distinctive logo.
"Often by the time the design rights-holder gets round to doing anything, the accused company will be close to selling through the garments in question," Mr Newman says.
"It will then play for time until it can say, 'we've stopped selling this now' which leaves the company alleging infringement reluctant to spend the time and money taking them to court because the likely financial pay-out will often not justify the cost."
To protect themselves, firms should make sure they have registered trademarks and other forms of IP in any country they operate in.
But many still do not bother, says Sonali Parekh, head of policy for the Federation of Small Businesses (FSB). She blames lack of awareness and concern about the costs.

https://www.bbc.com/news/business-462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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