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07, 2017

태아의 탯줄,바로 자르지말고 기다렸다가...전문가들 새로운 주장.

생명의 창조는 신비롭다. 또 내마음데로 또는 하고싶은데로 생명의 창조는 불가능하다. 분명한것은 창조주의 그 오묘한 섭리와 뜻에 따라, 모든 생명체는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감사해야 할것이다.  의학의 발달도 전부 창조주의 허락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아래의 내용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은면에서 긍정적으로 예비부모들에게 조언해주고있다.


지난 수십년간, 전문가들은 태아가 태어난후 탯줄을 꽉조이고 잘라내야 할지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어왔었다.
지금도 많은 건강관리협회에서는 탯줄을 꽉 붙잡아 매는것을 지연시킬것을 당부하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미국의 산부인과와 여성질병전문의 협회에서는 태아를 받아내는 전문인들에게 태아가 태어나면 최소한 30초에서 60초 동안 기다렸다가 탯줄을 자를것을 강력히 권(advise)하고 있다.
임신중에 탯줄은, 엄마와 태아 사이에 필요한 피와 성장에 중요한 영양분들을 운반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태아가 태어나면 탯줄은 바로 조여지고, 곧이어 자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태아는 이제는 엄마의 자궁에 있는 태반으로부터 완전 독립하는 셈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새생명이 태어나는것으로 여겼던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서방세계에서는 태아가 태어난후 바로 10-15초안에 탯줄을 꽉 조인다.  태아가 태어난후 몇분동안은 태반으로 부터 신생아에게 피가 아직도 왕래하고 있습니다. 이과정은 산소가 풍부한 피를 신생아에게 공급하는것 역활을 합니다. 태반으로 부터 신생아에 수혈하는 과정이다. 
    정상아나 조산아는 이러한 추가적인 피수혈은 신생아에게 많은 이로운 역활을 한다. 전문가들은 이과정에서 신생아들의 발육에 영향이 지대하며, 특히 조산아의 경우는 더 심하다.
    "우리는 지난 수년동안에 조산아의 탯줄을 조금 지연시켜 꽉 잡아맨결과 조숙아에서 나타나는 여러 심각한, 즉 빈혈같은, 여러위험들을 줄일수 있었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라고  Dr. Maria A.Mascola씨는 이메일에서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지난 수년동안의 경험에서 정상적으로 태어난 태아들도 탯줄을 잡아매는것을 지연시키결과 발육에 더많은 도움을 준것을 확인할수 있었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의사들은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즉 탯줄을 빨리 잘라내왔었는데, 그이유는 태반의 피흐름의 증가로, 신생아의 호흡에 지장을 주는것 같은, 태아분만에 적혈구증가와같은 또는 많은양의 피가 급속히 흐름으로인해 발생하는 황달로 인해 혈액암이 발생할수있는 등의 여러복잡한 문제가 증가할수 있다고 오랫동안 믿어왔었기 때문이었다. 
    어쨋거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탯줄묶는것을 지연시켰다가 묶음으로 해서, 엄마와 신생아에게 여러좋지 않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탯줄을 묶는것을 조금 지연시킴으로서 엄마가, 즉 분만시에 많은 양의 피를 쏟아내는 위험이 더 많이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봤었다."라고 Mascola씨는 이멜에서 밝히고 있다.
    "이제 우리는 탯줄 묶는것을 지연시키는것은 더 많은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것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다.  분만시 탯줄묶는시간을 지연시켰거나 아니면 바로 묶었거나 엄마의 산후 피수혈양은 비슷했었다."

    태아가 애기집에서 완전히 정장한 - 정상아는 37에서42주 동안 자란다 - 아이는 해모글로비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처음 6-8개월동안에, 부족한 철분을 지연시키거나 방지할수있는, 충분한 철분을 공급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뇌출혈 발생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소장, 내장의 기능저하로 불리는 내부장기의 질병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을 보여 주었다.
    37주 이전에 태어난 조산아 가 태어났을때 탯줄을 지연시켰다가 잘랐을때 신생아의 심장에서 피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적혈구양과 피수혈의 필요량을 감소시키는 역활이 증가함을 보았었다.  그러나 이의 확실한 증거를 얻기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확실히 조산아의 경우 탯줄을 바로 자르지 않고 지연시켰다가 잘랐을경우 훨씬더 상태가좋았었다.그러나 정상적으로 분만한 신생아의 경우, 이를 증명할만한 충분한 자료를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Denny씨는 설명한다. 그는 뇌출혈과 내장질병에 대한 문제점들이 현저히 적었음을 밝히기도 했었다.
    다른 연구기관에서도 이와 비슷한 권고를 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탯줄을 태아가 세상에 나온지 1분후에 짜르도록 권하고 있다. 때로는 새로태어난 신생아들은 그자신 스스로 숨을 쉴수없을때, 탯줄은 태어난후 바로 잘라서 효과적인 공기의 흐름이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주장한다.
    미국간호사협회(American of Nurse-Midwives)도 만약에  정상적으로 자란 신생아가 엄마와 함께 피부를 맞닿을수 있는곳에 있을경우 5분동안 기다렸다가 탯줄을 묶고, 그렇치 않고 신생아가 뱃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는 통로의 높이가 같거나 또는 낮은 경우에는 2분정도 기다렸다가 묶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미국소아과협회(American of Pediatrics)도 대부분의 신생아 분만시 최소한 30초내지 1분동안 기다렸다가 묶도록 권하고 있다.
    Denny씨의 주장은, 앞으로 아이를 낳을때 탯줄묶는것을 지연시키고져 하는 부모들은 그들의 주치의와 상의해서, 엄마와 신생아가 정상적인 상태인지를 먼저 점검하도록 충분히 상의하도록 권장한다.
    그녀의 환자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에 따르면, 엄마와 신생아의 상태가 비상시에는 기다리지 말고 바로 묶어야 한다고 주지시킨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롭다 해도, 더 크게 이로운점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그녀는 설명이다.

    좀더 자세한 그리고 전문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면 더 쉽게 이해할수 있고, 앞으로 아이들을 갖게될 예비부모들에게는 많은 참고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http://www.cnn.com/2017/03/03/health/umbilical-cord-cutting/ind 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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