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6, 2017

모래위에 새겨진 깊은계곡,협곡들 그리고 나목의숲....완전 마술,예술이다.

자연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참으로 웅장하고 위대하다고 해야할것 같다.  바닷물이 밀려왔다 다시 바다로 나가면서, 모래사장위에 새겨논 그림은, 멀리 하늘높이 올라서 봤을때,나무숲처럼 새겨진 모래위의 진면목을 볼수 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한편의 그림으로, 보는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전체를 보지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바로 그림의 가운데에서 가깝게 보기 때문일 것이다.  한부분만 보게된다는 뜻이기에, 시야가 그만큼 좁아졌다는 뜻이다.즉 편협한 생각을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수 있다는것을 이해했으면...



보면 볼수록 불꽃같기도하고, 한겨울의 유리창문에 새겨진 frost의 무늬 같기도하고, 여자분들의 풀어헤친 머리카락 같기도하고....





화산폭발같기도하고, 핵무기 실험시의 폭발력에 위력이 마치Mushroom 처럼 하늘높이 오르는 구름 같기도 하고.... 암튼 웅장하고, 감탄 스럽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in-sight/wp/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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