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15, 2017

중국, "'한반도 전쟁 없어야 한다'는 文대통령 말은 '공허한 구호',한미연합훈련·사드배치 중단해야"- 뒷구멍으로는 7개국 군사훈련 하면서..

속담에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라는 말과 "내로남불"의 경우가 꼭 이경우에 맞는것 같다.  한국의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중국의 환구신보는 "한반도 전쟁없어야 한다"는 문대통령의 말은 "공허한 구호"이며, "한미연합훈련. 사드배치 중단해야"라는 제하의 기사를 실었다.

중국의 24시간 영어방송 CGTN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2017년도 국제 군사 훈련이 전세계로 부터 참가한, 주로 중국과 러시아에 깊은 군사적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7개국의 군대가 참가하여 훈련중에 있으면 이시간 현재 모든 군사게임을 마치고, 그들은 마지막 단계의 지구력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에 중국의 환구시보와 조선일보의 기사를 옮겨 놓았다.

한국의 고위 군장성들과 청와대 정책입안자들은 이러한 중국의 두 얼굴을 잘 꿰뚫어서, 앞으로의 한반도 정책에 실수없이 대처 하도록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블로그에 옮겼다.

중국이 한국에 대해 THAAD배치를 반대하면, 왜 한국은 중국이 본토의 동쪽 해안을 따라 수십기의 사드배치를 완료한것에 대해서, "한국의 방위에 위협이 되니까 철거해야 한다"라는 반론을 제기하는것을 보기를 국민들은 원하고 있음을 명심 하기를 바란다. 지금은 중국에 조공바치던 시대는 아니니까 말이다.

그리고 중국 시진핑을 찾아가서, "한국영토에 사드배치를 막아 달라"라고 읍소한 국회의원들 붙잡아 감옥에 쳐 넣어라. 국가방위의 반역자들이나까.

CGTN 보도내용.

중국내륙의 서북부 지역인 Xinjiang 지역에서는, 2017년도 국제 군사훈련이 중국,러시아,베네주엘라,벨라루스,이란, 이집트 그리고 우즈벡키스탄에서 파견된 군장병들과 각종 군용장비를 동원하여 장장 11킬로 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면서 목표물을 향해, 포를 포함한 화력을 동원하여,사격훈련의 마지막 과정에 들어가고 있었다라고, CGTN이 이를 현지 중계했다.


정지된 목표물,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하는 군사훈련외에도 참가군인들은 그들의 이동작전 훈련시 기대하는 기준에 못미칠 경우에는 징계를 받게 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국, "'한반도 전쟁 없어야 한다'는 文대통령 말은 '공허한 구호',한미연합훈련·사드배치 중단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 중국 관영매체들이 “공허한 구호”라고 비판하면서 오는 21일 시작하는 한미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5일 ‘한국은 미·북 간 갈등의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공허한 구호”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말에도 불구하고 한·미는 오는 21일부터 대규모 연합훈련을 벌여 북한을 자극할 것이고 북한은 과격한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진짜 평화를 원한다면 훈련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전날 방한한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한국군 수뇌부와 밀착 소통을 했고, 그로 인해 미국의 대북 군사 옵션이 더 명확해졌을 거란 추측이 나온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은 미·북의 완충자로서 양자의 정면충돌을 막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은 미국의 동맹 자격으로 미국의 군사행동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중국은 북한의 우방이지만 결정적 영향력이 없다”며 “중국이 북한을 움직이는 것보다 한국이 미국을 움직이는 게 상대적으로 쉽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은 곤경에서 스스로 벗어나기 보다는 중국이 대북 압박을 강화하기를 바라면서도 미국과 협력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해 중국의 이익을 위협하고 있다”며 “한국은 자신에게 진짜 이로운 게 뭔지 생각해야 한다”라고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5/2017081500860.html

https://news.cgtn.com/news/3d3d414e354d545a326c4754/sh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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