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08, 2017

2nd Year Potluck Party Joined. Aug.6,2017. 이웃들과 추억을 만든, 정겨운 파티.




시골 Brighton Summer Residence에서 지내면서 좋은 이웃들을 만나, 그들이 매년 이웃들과 어울려 파티하는 Fellowship에 동참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만든다는것, 많은 의미를 갖게한다. 그리고 감사해 한다.



All my neighbours are polite and smiley gathered at Bonnie and Peters’ for the 2nd year potluck 
dinner party.  One thing I had a trouble  with them was that I couldn’t remember their names which I must but I had felt not easy that I feel sorry for.




Since I got invitation from Bonnies I and Lunar had worried about weather that almost every day, especially late afternoon or early evening used to have thunderstorm or shower during this summer season that made flooding all over in Southern Ontario including Harbour St. in Brighton but today at party time was unbelievably quiet without punishment of those angry nature,even didn’t have winds. How lucky we were. I believed God, creator of universe remembered our Lakehurst village potluck dinner party for sure.

When I was there, I think, the most of neighbours invited looked like in already enjoying cocktail party that means I was late due to close wood selling activity that I have been done routinely every year but Lunar was there on time with a Korean Kimchi dish on hand since this party was potluck party. There were plenty foods brought by participants that looked like a gourmet. I shared greetings with them with shaking hands and smile.




Mr. Peter, host and cook of this party was grilling the steak and hot dogs in front of huge BBQ grill deep inside open air banquet hall for party participants, smell from those meat was tasty and watery.

Mr. Ron and Tia, Gene and Barb, Beverley and her husband, Pete and his wife, Mike and his wife and another Mike and his wife who are my next door, Bonnie and her husband who were the host this potluck party last year, Kevin, Peter and his wife, Mary, Janes and several young couples whom I didn’t meet last year and so on. 




The most of these neighbours have driven by the road in front of my house almost everyday sharing greetings with raising hands since I and Lunar have sold fire wood and ice bags to campers during summer season.  Even some neighbours like Gene, Ron, Beverly and Pete used to stop and approach to our working table and spending time sharing life stories together.

I think I and Lunar were so lucky having these so nice people as my neighbours, sharing fellowship together all the time. I think Lakehurst village is around 15 house holds or maybe larger but not over 20 for sure. Except a few young couples, most are retirees or semi retirees who enjoys their golden time at the Lakehurst village.

Bonnie and Peter, the host of party have started to build, just 2 years ago, this huge house which was just finished recently. I personally thanked these couple on inviting all the neighbours as their first guests including me and Lunar in spite of many family events ahead. Huge landscaping site was still underway for final touch.

Behind house was huge water front beach toward Lake Ontario with beautiful scenic view across lake. I hoped they would live here being relaxed from their own job in the future, I mean after retired.






Shaking hands with neighbours at the open air banquet hall which was huge and sit on chair that brought in by participants and sharing wine, beer and soft drinks with chatting of all the kind of living stories each other that was so unique that I believed it’s possible only on our Lakehurst village for sure. 


저녁 6시부터 시작하는 Potluck Dinner Party에 Lunar는 뒷집 Barb과 먼저 파티장으로 갔었다.  나는 원래는 8시까지 Fire wood와 Ice를 팔아야 했기 때문에 좀 늦게 떠날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 파티의 주인장인 Bonnie와 Peter부부가 일부러 차를 몰고와서, “파티에 참석하는거지?”라면서 확인 하기에, “8시까지는 있어야 해서 Lunar와 교대로 참석할려고 하고 있는데…”라고 했더니, “그냥 정리하고 빨리 왔으면 좋겠다, Paul” 하기에,신경써 가면서 inviting 하는 그청을 거절하는것은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바로 정리하고 Party장으로 갔다. 



사실은 그집을 완성된 후로 처음 방문하는 셈이다. 파티장에 거의 도착하는데 Lunar가 나와 교대해주기위해서 파티장을 슬쩍 빠져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다시 함께 파티장으로 들어갔는데, 모두가 반갑게 맞이해 준다.
보통때 만날때와는 또 다른 다정 다감한 분위기를 금새 느낄수 있었다.

사실은 파티 참석초청장을 받고, 우린 날씨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금년 시즌에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셈이지만, 거의 매일 저녁이면 소나기 아니면 Thunderstorm으로 고생들을 하고, 물난리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었었다.  그러나 오늘 저녁에는 거짖말처럼, 하늘도 청명하고 바람도 없고…. 우리 동네의 파티를 위해서 창조주께서 특별히 기억해주신것 같다는 감사의 마음이 있었다.




대부분 잘아는 이웃이지만, 간혹 낯설은 이웃들도 보였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이웃들은 Cocktail Party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있는것을 금새 느낄수 있었다. Peter는 어느새 주방장이 되여 새로 잘 만들어진 BBQ grill에서 햄버거와 핫도그에 넣을 고기들을 굽느라 무척 바삐 거대한 몸을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반가워 한다. 어느새 우리 부부가 이곳 Lakehurst 마을의 일원이 되버린것을 실감하게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Grill 앞의 Food Counter에는 각자들이 준비해온 음식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여 있었고, 거기서 풍겨오는 음식향기와 Grill에서 익혀지는 고기냄새가 입맛을 돋구어 주고도 남는다.  Lunar는 한국의 대표적 음식이라 할수있는 김치dish를 준비해 갔는데, 같이 나란히 진열되여있는것이 눈에 금새 띄었다. 

Lunar는 김치버거를 만들어 먹으면 매콤하고 Spicy한 맛이 매혹적이라고 얘기해주고, 나도 거들면서, 내 햄버거 미트에 김치를 곁들이고, 다른 음식을 또 곁들여서 내가먹을 Dish하나를 만들었다.



Peter에게 “오늘 장사는 잘되고 있느냐?” 라고 물었더니, “장사는 잘되는데 tip이 전연없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벌써 그가 구워낸 Hamburger 와 Hot dog 이 커다란 Tray에 잔뜩 쌓여 있었다. 모든 Neighbour들은 이곳에서 태어났거나 유럽에서 건너온 친구들이고, 오직 우리 부부만 문화와 언어가 다른 Asian으로 금새 표가났다.

적당히 구룹을 이루어 앉아 음식을 나누면서, 그동안 못나누었던 살아온 얘기들을 음식먹는것도 잊은채 주고 받느라 쉴틈이 없는것 같아 보였다.  이런것이 바로 사람 냄새나고, 정을 나누고, 이웃들을 더 깊이 알게돼고….
참 좋은  Fellowship을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것을 깊이 느꼈다. Potluck Party의 진정한 의미를 더 깊이 배우게 되는것 같다.

Entree가 아직도 진행중인데, 벌써 Dessert로 Fruit Salad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Hamburger를 다먹기도 전에 Lunar가 Dessert Dish를 만들어 나에게 건네준다. Ron, Pete 부부, 대학에서 강의하다 은퇴한 Mike, 건장하게 뚱뚱한 Peter, Kevin, 그리고 Beverly와 어울려 얘기를 하느라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도 모르게 그들의 얘기를 듣고, 또 나는 그들에게 여행 얘기를 해주고….그리고 박장대소하고….


작년에 host 였던 Bonnie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얘기 할때는, napkin 장식되여 있는 artificail 꽃송이를 뽑아서, 내가 그녀의 머리에 꽃아 주었더니 옆에 앉았던 모두가 박수를 치면서 환영하기도 했다. 그녀는 내가 머리에 꽃을 잘 못꽃아서 시간이 걸리는데도, 수줍은 소녀마냥 얼굴이 환하게 웃었다. 그녀는 70대후반 아니면 80대 초반의 할머니이다.

듬직한 Peter 가 앉아았는 테이블에 가서는 “모두들 여기를 보세요. 지금부터 제가 Peter의 huge belly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습니다”라고 소리쳤더니 모두가 박장대소를 하기도 했다. Peter는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어린 아이처럼 환한 얼굴로 “정말로 Big Belly지?”라고 응수하면서 손을 배위에 올려 놓으면서 말이다.




만약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런 소리를 했다면….. 이런게 바로 이웃친지로서 정을 나누는 아기자기한 맛이 아닐까?  사진을 찍어서 바로 보여주었더니, 그가 더 크게 웃어 제꼈다.  

원래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로 계획되여 있었는데, 시간이 다 지났는데도 모두가 떠날 생각을 하지않고, 음식을 즐기면서 얘기 나누기에 시간가는줄을 모르는것 같았다.  우리가 슬쩍 빠져 나올때쯤 해서는 벌써 몇 Couple이 자리를 떴고…..집에 오니 9시가 훨씬 넘었음을 알수 있었다.  집으로 되돌아갈때는, 음식이 아직 있는데도 Share하지 않고, 다시 들고 되돌아가는 풍습이, 우리의 풍습과는 다르다는것을 볼수 있었다.  우리는 남은 음식은 서로 나누기도하고, 아니면 주최한 집에 다 놓고, 빈그릇만 가져 가는것과는 아주 대조적임을, 이것이 서양과 동양의 커다란 풍습의 차이라는것 같다. 







이렇게 해서 오늘도 Summer Residence에서의 하루는 기억속에 오래남을 획을 그려놓고,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다.  이다음 몇년후에 다시 이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속으로 여행을 하게 될것이다.  Peter and Bonnie부부도 우리처럼 여름철 Residence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동네 이웃들과의 정은 그래서 더 깊어만 가서, 쉽게 이곳을 떠나게 되지는 않을것 같다.  Thank you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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