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31, 2017

바다사자에게 공격당한 한소녀의 상처, 병균전염 치료를 받았다. 이런 황당한 일이 뱅쿠버에서...

수족관이나 동물원 또는 부둣가에서 서식하고 있는 바다동물들이 귀엽다고 먹이를 던져주다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이곳 서구사회에서 일어나는것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한다.  이번에는 뱅쿠버의 해안지역의 한항구에서 구경온 한소녀가 바다사자에게 갑자기 공격을 당해 10센티미터 정도의 상처가 나는 사고를 당한 것이다.  일종의 경종이다.  거의 목숨을 잃을수 있는 경악스러운 사고였었다. 만약에 응급조치가 없었더라면.....

         Canada해안지역의 배 정박항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지 말도록 당부하고 있다.
캐나다의 항구에서 바다사자에게 물려 끌려갔었던 한 소녀가 항생제를 복용하는 치료를 받았는데, 혹시 바다사자에게 잠복되여 있는 병균에 감염됐을까봐서 였다고 한다.

Vancouver Aquarium이 설명한바에 따르면, 바다사자의 공격을 받은 소녀가 혹시, "Seal finger"에 대한 염려가 걱정되여 수족관직원들이 소녀의 가족을 찾 아 치료를 받도록 권유한것이다.  병균이 옮겨 심할경우 수족을 절단해야하는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이유때문인 것이다.  소녀는 바다사자가 입을 벌려 공격했을때 10센티미터의 상처를 입었었다라고 그녀의 아버지는  CBC News.에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그는 그의 딸이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려다 그런 사고를 당했다는 당국의 설명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비디오에 찍힌 내용을 보면, Richmond, BC의 부둣가에서 해양포유동물(바다사자)에게 치마를 물려 끌려가는 순간이 보인다. 이비디오는 SNS올라 전세계로 떠돌고 있으며, 항구나 부둣가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바닷사자에게 먹이를 주려다 일어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는것같다.
"그의 가족들옆에서, 한사람이 바닷사자에게 먹이를 줄려고 했었다"라고 사자에 물린 소녀의 신상 알려지는게 두려워, 오직 Lau라는 family name만 밝힌 그는 설명한다.
그는 그녀가 딸이 좀 더 가까이서 구경하기위해 그쪽으로 갔었던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딸아이는 공부를 단단히 하면서, 비싼 수업료를 낸셈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치명적 고통 (Painful)


수족관 대변인, Deana Lancaster씨는 A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하기를, 수족관 직원이 바닷사자에게 물리면 병균감염의 위험이 있다는것을 설명한뒤, 가족들은 바닷사자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이런 사고를 당한것으로 봤다.

물개나 바닷사자의 입안에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에 전염되면 고통스럽거나 세포염증과 몸의 Joint부위에 힘이 빠지게하는 증상을 포함한, 매우 위험한 상태에 직면할수 있다.
It is mainly known historically for affecting sealers' hands, although it can travel to any part of the body.
현재 소녀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는중이라고 Lancaster씨는 설명한다.

Mr Lau씨는 그사고이후 가족들은 수족관과 계속해서 서로 협의중임을 확인해 주었고, 또한 소녀의 할아버지가 응급조치를 잘한것에 대해 감사해 하고 있다고 했다.

"만약에 1또는 2초 동안만이라도 지체 했었다면, 내딸은 아마도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바로 응급조치를 할아버지가 바로 영웅입니다"라고 그는 상황설명했다.
그는 또 설명하기를 가족들은 그순간을 찍은 비디오가 SNS상에서 널리 펴져나가는것에 대해 매우 실망이 컷었으나, 딸아이가 무사하다는데 안도할 뿐이다.
내가 지금 생각하고 기도할수 있는것은 "하나님 딸아이는 이제 안전합니다" 라는 말뿐이다.
"나는 지금쯤 장례준비를 하느라 이리저리 뛰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음에 감사한다" 라고 Mr Lau씨는 안도하고 있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005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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