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04, 2017

한국-중국 수교 25주년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전망은? 회복될것으로 예측되는데, 변수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다.

중국의 관영통신 CGTN이 한중 수교 25주년을 맟이하여 분석기사를 실었다.  결론은 한국과 중국은 요즘 THAAD배치, 대북한 문제를 비롯하여, 껄끄러운 관계가 최근에 두나라의 관계가 편치 않게 만들고있으며, 결론적으로 오래 지속되면, 양국 얻을 득은 없고, 손해만 있을 것이다라는 요지의 기사를 썼다는것은, 곧 양국관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돼야만 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동감하는 뜻으로, 보도 내용을 옮겨 놓았다.  참고가 되기를....
금년이 한중수교 25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런데 이런뜻깊은 의미가 있는 해 인데도 양국은 고위급 관계자의 교차 방문이나, 예상치 않은 양국간의 긴장과 대립기류가 형성돼 수교 25주년을 상징하는 성대한 기념식은 열리지 않았다.

중국의 "동시대국제관계 협회"에서 한반도 관계를 연구하는 기관의 책임자 Li Jun씨는 설명하기를, 이러한 불편한 관계는 현재 한국정부가 북한(DPRK)에 봉쇄정책과 압력을  강력히 적용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한반도에서 비핵화를 이루기위해 관련 당사국들 사이에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게 최상이라고 믿고있는때 일어난 것이다.

이제 앞으로 불과 며칠 안남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Li씨는 말하기를, "대통령에 누가 당선되든, 이는 2014년도에 두나라 정상들이 서로 설계하고 결의한것과 같은 맥락으로,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기위해 두나라가 합심협력을 해야 한다는것은 아주 분명한것이다.   또한 두나라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THAAD문제가 걸림돌이 되여서는 안된다."


Li씨는 설명하기를 긍정적인 양국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장기적으로 볼때, 양국관계에 많은 이익을 주게될것이다.  중국은 오늘날 한국이 가장 큰 무역 교역국일뿐 아니라 또한 가장 큰 수출시장이기도 하다라고 지적한다.

나의 생각은 이런 중국의 뜻을 확실히 이해하고, 이에 맞서 한국의 위상을 지켜가면서, 북한의 핵개발 저지를 과감히 밀어부치면서, 대등한 양국관계를 이끌어 갈수 있는 보수 대통령을 탄생시켜야만 가능하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된다. 

https://news.cgtn.com/news/3d41444d30637a4d/sh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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