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03, 2016

Descendants of the Sun(태양의 후예)가 아시아의 지축을 흔들고 있다. K-drama는 튀는데, 정치는 한심하다.

한국의 K-Pop이 세계 무대를 휩쓸고 있더니, 이번에는 Uruk이라는 지역에 한국군이 파견되여 활동하는 사이, 한국의 어느 개인 병원에서 의료팀을 한국군 주둔지로 보내 현지 주민들을 도와주고 치료해주는 전장에서 중대장과 수술의사간에 업무를 통해 접촉하면서 사랑이 싹트고, 군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수시로 사건 현장으로 뛰아 가야만 하는 임무때문에 젊은 남녀의 사랑이 더 애틋함을 그린 영화로 나도 인터넷을 통해 처음부터 보고 있는 여러 시청자중의 하나다.

한국의 선거철이 되면서 많은 후보들이 유대위를  패러디 해서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내용을 들여다 보면, 예비역 장성후보들이 군복을 입고, 계급장은 제대당시의 별을 달고 나와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 서글퍼 지기도 했다.

한여성후보는 보기에도 섬찍한 장총을 겨누고 그밑에는 "박근혜 저격수"라는 문구를 곁들였다.  이여성후보는 아무리 뜻이 순수하다해도, 김정은 Regime의 하수인일수밖에 없어 보이는 한심한 whore로 보였다.국민들의 일꾼이 되겠다는 후보들의 발상이 겨우, 재미로 시청하고 있는 가상 영화를 선거포스터에 이용한다는 발상이 너무나 치졸하고 치사하고, 이런분들이 어떻게 별 4개, 3개를 달았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유권자들의 비위를 마추기위해 극중에서 행해지는, 도저히 실현가능성이 없는 소설같은 짖들을 많이 할까봐서 큰 걱정도 느껴진다.

순수한 영화예술을, 고국의 정치판에서 뛰고 있는 넋빠진 총선후보들이 자신의 인기를 얻기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얼간이 짖, 아니면 대유권자 사기극은,  언제쯤 정신이 올바로 든 사람들로 채워질까?

한국의 군인과 이동병원 의사와의 로멘스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를 열광 시키고 있다.


요즘 한국의 텔레비젼 연속극은 항상 아시아지역에서는 인기가 높아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연속극 "태양의 후예"속에서 나오는 군대속에서 일어나는 로멘스를 주제로한 K-drama는 아시아지역을 다시 휩쓸고 있는것 같다.
"이연속극은 나를 이이상 더 만족시킬수가 없습니다. 나도 달콤한 로멘스를 당신과 했었다는 느낌을 되살리고 있습니다"라고 베이징에 사는 35세의 Ms Dai씨가 BBC에서 자랑하고 있다. 
한병사와 수술의 사이의 사선을 넘나들면서 나누는 연인관계를 그리는 내용의 연속극이 최근에 방송되고 있다.  이연속극은 수백만명의 팬들을 아시아 지역에서 확보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관계자들의 염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사랑은 전장터에서 그려지고 있다.

전부 16부작으로 제작된 연속극은 지난 2월부터 한국 TV에 방영되기 시작했었다. 또한 같은 시간에 Online을 통해 중국전역에 방영되고 있고, 또 다른 불법 웹싸이트를 통해 동남 아시아 여러나라에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연속극은 K-drama의 매우 친숙한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다. 복잡한 사건구성 -  잘나가는 배우들과 이국적인 장소 - 들은 Greece를 배경으로 했는데, 지중해에 있는 Uruk이라는, 전쟁으로  페허가된 가상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내용이다.

그러나 "태양의 후예" 연속극은 다른 연속극들과 다르게 군대병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점이 특히하다.
다른 극에서 볼수 있는 행복을 주제로한 내용이 아니고 항상 긴급을 요하는 전쟁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점이다.  이연속극은 Uruk이라는 가상 나라의 전쟁터를 곡예하듯이 뛰어다니면서 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하는, 배우 송중기가 육군 대위로 분장하고, 육군이동병원에서 수술닥터로 분장한 배우 송혜교의 역활이 흥미를 더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사랑을 느끼려는 결정적인 순간에 인명구조와 비밀에 싸인 미션명령을 받고 그녀를 떠나야만 하는 순간들이 자주 등장한다.


"수술닥터는 전쟁터의 위급한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아주 훌륭한 여인이다.  그녀는 그녀의 마음속에 정열적으로 품고 있는 미지의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는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그녀의 곁을 떠나곤 한다.   그러나 연속극은 실제보다 더 재미있게, 더 아름다운 상황설정하에서  다시 만나곤 하기를 이어간다." 내용에 대해 한 싱가폴 신문은 이곳의 장소들을 높이 평가한다.

이연속극의 주제는 반응이 무척 크다. 왜냐면  군대라는 조직은 한국에서는 그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특히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북한과의 전쟁위협은 항시 존재하고 있는 곳이고, 남한의 젊은남자들에게 군대복무는 국민들이 지켜야할 큰의무이다.

중국공산당 대변신문, 인민일보는 그의 사설에서 "공산사회주의문화와 한국인의 애국심을 나타내는 징병제도를 선전광고하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칭송하면서,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Soap Opera 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제안하기까지 했었다.



International appeal(국제적인 매력)

한국에서는 이드라마는 최고의 시청율을 올리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박대통령은 한국의 문화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이다 라고 칭찬까지 했다고 한다.

이연속극에 매료된 팬들이 하는 얘기들(What fans are saying)

  • "특히나 사랑이 포함된 군대를 주제로한 TV 쑈는 거의 방영되는 일이 없는데, 이연속극은 한국에서 방영돼온 어느 연속극과는 다른다" 라고 24세로, 베이징 거주하는 Ms Gao양은 말한다.
  • "부잣집 아들이 가난한집의 딸과 열애에 빠져드는 연속극들과는 완전 다르게, 상황이 서로 비슷한 두청춘 남녀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하는 연속극이다."라고 32세의  베이징거주, Chen Yuanni씨는 설명한다.
  • "(Song Joong-ki)는 소년티의 얼굴을 한 건장한 청년으로 보인다. 극중의 생활에서는 많은 임무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래서인지 조금 더 늙어 보이기도 한다"라고 태국의 수상 Prayuth Chan-ocha씨는 소감을 말한다. 
이연속극이 촬영된 태백시에서는 이연속극의 촬영셋트를 다시 건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왜냐면 더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라고 the Korea Times 는 보도하고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연속극의 인기는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iQiyi.com 을 통해 현재 약 4억 4천만번을 클릭하여 시청하고 있다. 중국은 정책적으로 외국 드라마의 방송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태양의 후예"드라마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다. 이연속극 제작에 중국인 투자자가 동참했었다는 보도가 있다는 뉴스다.

이드라마가 한국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게되는 기회로 보여질수도 있다고 보는 쪽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중국의 동맹국인 북한과의 투쟁을 묘사하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어 중국에서 검열을 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Prayuth Chan-ocha, 태국수상 마져도 - 군사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육군장군출신 - 이연속극의 팬이 됐는데, 그는 태국의 젊은이들에게 지난주에 격려하기를 "애국심, 희생, 명령복종 그리고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시민"들이 되여 줄수 있는 연속극이라고 극찬 했었다.
이드라마는 영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27개국에 팔리기도 했으며, 32개 언어로 번역됐다라고 한국의 연합뉴스는(Yonhap news agency)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팬들을 끌어 모으는데는 많은 비용이 수반된다. 한중국의 미디아 보도에 의하면 이달초에 드라마를 한번에 계속해서 여러개를 보느라 거의 맹인이 되다시피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자그만치 18시간동안 시청이 눈에 글루코마 병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중국정부 당국자들은 한국연속극 시청병으로 결혼생활에 문제점과 범죄행위를 일으킬수도 있는, 한국의 드라마를 시청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는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번달 초에는 중국의 타블로이드 잡지는 한 이상한 젊은 남자의 얘기를 소개 했는데, 내용인즉은 그의 아내가 송중기의 모습에 꽉 사로잡혀있는 그의 아내를 시기하여, 어느날 저녁에 그는 취중에 사진관으로 뛰쳐 들어가 사진관 주인에게 '내모습을 송중기와 똑같이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해 달라'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해와 그는 바로 경찰을 불러 들이기도 했었다.

중국의 내무장관은 2주전에 '웨이보 사회면'에 이와같은 사고에 대한 경고를 냈었다.

"유명한 남,녀 스타를 따라다닐때는 그들에 대한 환상에 너무나 깊이 빠지지 말라. 왜냐면은 때때로 불평어린 거칠은 언어를 내뱉는것은 실제로 당신과 같이 살고 있는 반려자들의 마음에 심한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또 시민들에게 주의 시키기를,"강압적으로 여인들과 키스하기", 사랑싸움 하면서 얼굴 때리는 내용의, K-drama의 멜로 드라마를 무조건 모방하는것은 위험하는 행위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행위는 무척이나 로맨틱해 보이나, 이러한 모맨스는 누구에게나 다 포용될수 있는것은 아니다 ...... 이러한 범죄행위로 정의되는 행위를 모맨스로 보는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된다"라고 설명을 한다.

최근의 방영된 애피소드에서, 이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동시에 그들을 위협하고 있는 두개의 문제, 즉 인근에 있는 무기밀매업자와 군대막사내에 창궐하는 전염병 때문에, 불안감속에서 이어져오던 로맨틱 사랑을 접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사랑은 끝까지 이루어질까? 4월 14일에 마지막 회가 방영될 예정이며,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수백만명이 시청하면서 결과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3588853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8/2016032801204.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3/2016040301238.html#bbs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3/2016040300412.html

1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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