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5, 2016

한국정부 2년만에 침몰된 세월호 통채로 인양계획 발표.- 정치꾼들은 국회에서 패싸울할 생각에 바쁘고...

외신들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마치 자기네 나라에서 비극이 벌어진양, 자세한 보도를 하고 하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선거를 치룬후 눈꼽만큼도 유권자들의 투표가 뭘 뜻했는지를 아랑곳하지 않고, 정치꾼들은 다시 개원되는 국회에서 자기네 주머니를 챙길 꼼수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는 뉴스보도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다.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광화문 거리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할것이라는 뉴스는, 추최측이 행사신고내용과 다르게 행동을 할것에 대비, 경찰은 9200명의 경찰 병력을 대치시키고 있다는 소식이다.  마치 정부가 잘못하여 일어난 참사처럼, 여의도 정치꾼들은 그얼마나 정부를 매도 했었던가.

주요언론은 국민들 이간질 시키고, 정치꾼들 패거리 정치하도록 유인하는 기사만 계속 보도하고 있어, 과연 이들 언론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민생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정도를 걷고 있는가를 심히 의심 하지 않을수 없다. 언론의 힘이 막강하다는것을 그들은 알고 있을터인데, 그힘을 국가의 구심점을 찾아 심어주는데는 안중에도 없고, 깊은 연구와 추리도 없이, 삼류 찌라시 잡지들이, 짜릿한 흥미위주로 써대는 기사들로 귀중한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 정말로 짜증난다.

앞장서서 정부를 무자비하게 질타했었다.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면서, 앞으로의 건전한 대책을 세워 정부와 협조하에 유종의 결말을 내겠다는식의 발언을 함으로써, 희생자가족과 정부와 국가를 화합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는 발언을 하는 정치꾼 리더와 국회의원은  없어 보였다. 이러면서도 입만 열면 국민들께 사죄한다, 국민을 하늘같이 받들겠다 라는 식의 새빨간 거짖말로 시작해서 거짖말로 끝을 맺는다.  선거를 백번하면 뭐가 달라지겠나. 괜히  국민들 혈세만 축낼뿐인데, 어버이 세대들이 배고픈 허리띠 졸라매고 힘들여 잘사는 나라의 기초를 만들어 주었더니 정치꾼들과 찌라시 언론이 다 말아먹고 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416/77615296/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6/2016041600214.html



Seoul,Korea - 한국정부는 남해안에서 있었던 세월호 침몰 2주기를 맞아, 선체인양작업을 하기위한 거대한 계획을 세워 진행하게 될것임을 처음으로 당국자가 발표했다. 세월호는 2014년 4월16일에 침몰하여 승선한 승객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이다. 희생자의 대부분은 한국의 맨남쪽에 있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고등학교 학생들이었었다.


    월호 참사 2주기, 이틀전에  "연영진" 해양수산부 차관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축적해온 해양데이터를 사용하여 통채로 인양할 계획을 세워 진행하게되며, 이작업은 7월말까지 완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양작업은 바닷속 바닥에 처박혀 있는 140미터가 되는 세월호를 분해하지 않은채 물위로 끌어 올리는 작업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직도 뱃속에 갇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시신의 훼손을 피하기위해 그대로 인양하기위해서라고 설명해 주었다. 9명의 시체가 아직도 실종된 상태이다.


     한국을 비통함속으로 몰아 넣었던 날.

    그참사는 온통 한국을 비통함속에 몰아 넣었으며, 해양 수비대의 직무태만에서 빗어진 사고였고, 세월호의 선원들과 선장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 확인되자 국민들의 분노는 걷잡을수 없이 전국을 휩쓸었었다.  세월호가 침몰되는 순간, 선원들은 승객들에게 곧 구조선이 도착하니 동요치 말고 그자리를 지키고 있으라는 방송을 계속 했었다.  승객 대부분은 그지시를 믿고 그대로 그자리를 지켰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옆으로 기울자, 바닷물은 뱃속으로 스며 들었고, 배안의 물건들은 흩어지고 넘어지면서, 부상자들이 발생하고  탈출할 통로를 막아버린 것이다.  선원들의 승객구출 작업이 왜 실패로 끝났는가를 보여주는 비데오에 비쳐진 선장,이준석은 속옷차림으로 해안경비대원들의 팔에 안겨 구출되는 순간에, 배안에서는 수백명의 승객이 갇혀있는 장면을 보면서 분노는 하늘을 찌를듯 치솟았었다.  그는 후에 항소심에서 살인범으로 판명되여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에 있다.

     처음 시도하는 선체 인양작업
    세월호가 침몰한 한반도 남쪽끝의  서해바다는 해류의 이동이 매우 심해 야심차게 계획한 인양작업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고 복잡함을 내포하고 있다 라고 해양수산부 차관은 설명하고 있다.                    
                         
    '연'차관은 설명하기를, 선체를 들어올리기위해, 빔을 10,000톤 이상이 되는 선체밑바닥에  끼워넣은후 빔을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밧줄에 연결 시켜 인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잠수부들은 침몰된 배안에 10개의 탱크에 공기를 주입시키고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때 배의 무게를 가볍게 할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계획은, 배안에 에어백과 부교를 가설하여 선체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기구를 설치하기위한 것이다.  19개의 선체인양 빔은 선체의 맨밑에 설치될 계획이며, 8개는 선체끝쪽에 설치될 계획이다.  그렇게 해서 세월호는 2일 또는 3일동안에 천천히 물위로 끌어 올려지면, 물위에 떠있는 독크로 옮겨져 육지로 이송하게 된다.
                          
    일년전, 참사 1주기때 박근혜 대통령은 선체를 인양하기위한 준비를 할때가 됐다고 발표한바 있었다.
    "이제 선체를 인양할 준비를 면밀히 검토할때가 됐다고 믿고 있다" 라고 대통령이 천명한것이다.

    http://www.cnn.com/2016/04/14/asi돼a/sewol-recovery-pla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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