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06, 2016

김지하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국가 대책에 대한 비판. 정치꾼들은 부추끼고, 세월호침몰이 뭐길래...

도대체 세월호 사건이 대한민국 발전에 어떤 공헌을 했기에 행정부와 국회까지 나서서, 사죄하고, 보상금을 대한민국 건국이래, 그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천문학적인 숫자로, 그숫자를 세기위해서는 나같은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나씩 집어가면서 세는데 한참이 걸릴정도의 큰 돈이지급되었다.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해양수산부가 해체됐고,  장관이라는 사람은 수개월동안, 사고현장에서 죄인된 심정으로 장관직을 수행했었다.  이런 전례는 일찌기없었다.  당시의 장관이 무엇을 크게 잘못해서 마치 대역 죄인인양 수염도 자르지 못하고 죄수처럼, 보이지 않게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에게 빨갛게 물들어 조종당하고있는 유족들의 행패를 정당한 요구로 받아 들이고,  모든 책임을 정부가 지겠다는 각서(?)를 써주었던 것이었을까?



이보다 더큰 해상사고나 비행기, 또는 열차 사고가 났을때도, 사건 관련자들끼리 해결하곤 했었다.  세월호의 선주는 개인회사였고, 이를 이용한 승객들은 국가의 강요로 승선한것은 아니였었다.

서해와 동해를 지키다 산화한 젊은 애국용사들도, 법이 정해진 범위내에서 보상받고 위로받고, 그들의 고마움을 달랬었다. 그들이 받은 보상금은 세월호침몰사상자들이 받은 보상금에 비하면 껌값정도 밖에 안되었지만....국민들은,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받은 세월호사상자들보다, 국방의무와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바친, 그러면서도 보상을 불모로 잡지 않은 젊은 용사들에게 우뢰같은 박수를 보내고, 매년 추모식을 국가적 행사로 성대히 거행한다.



그런데 왜 세월호는 관련법을 초월해서, 국가의 잘못으로 사건의 전말이 비화돼도록 놔두었는가에 대한 의문은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기만 한다.  한시가 바쁘게 국가의 살림과 경제 발전을 위해 움직여야할 관련 인력들의 발목을 잡고, 지금도 그들은 보이지 않은 세력의 비호를 받으면서 행패를 부리다 못해, 국가에 대해 역적질을 하고 있고, 서울의 도심지를 마치 자기집 앞마당처럼 불법점령하고 교통의 흐름을 막고, 시민들의 생활을 불모로 잡고 있다.


공권력을 집행하는데도, 세월호 사건에서는 마치 2중 잣대를 들이대는것 같은 느낌을 깊이 받는다.  이유야 어쨋던 불법집회와 불법도로 점령을 밥먹듯하는 불한당들은 일단은 붙잡아 감금시켜서, 교통을 원활하게하고, 시민들의 생활을 보호했어야 했다.  경찰은 강건너 등불보듯이 팔장만끼고 쳐다보고 있는 형국의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기만 했었다.


빨간색이 짙게 들어있는 정치꾼들, 특히 야당정치꾼들은 이들보다 한수 더떠서 정부의 모든 정책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세월호 침몰사건을 연계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그들이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그런 야당의 대표는 노무현좌파정권때 비서실장을 했고, 그가 앞장서서 북괴 김정일 정권에, 국민들의 피땀같은 세금을 긁어모아, 조공을 바쳤던 일등 공신이었다.  그가 지금 다음 대선때 대통령이 돼겠다고 전국을 휘젖고 다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넋빠진 많은 국민들은 환호하고 열광하고 있다.  재임중 대통령의 통치 행위에 대해서는 그죄가를 묻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대통령밑에서 일했던 보좌진의 죄과에 대해서는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법은 여기서도 2중 잣대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이해되는, 참요상한 나라임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야당 정치꾼들이 정부의 하는일마다 발목을 잡고, 특히 세월호 유족들에게 천문학적인 보상금을 받도록 그들이 노력해서 성사된 업적이, 그들의 치적중의 치적이 될수 있는 사안인데, 이번 선거판에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  여당 또한 야당과 유족들의 야합으로 정부정책이 발목을 잡혀, 어려웠었다는 언급이 한마디도 없다.  야당정치꾼들로서는 최고의 호재일수도 있는 세월호 치적을 슬쩍 넘어가는것은 그사안을 들출수록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표를 잃을것이 뻔하기 때문임은 삼척동자도 알일이다. 한국의 정치꾼들아 정신좀 차리세요.


김지하 시인의 용기있는 컬럼을 여기에 옮겨 놓는다.  국민들이여, 대한민국의 숨가삐 돌아가는 현실을 직시하라.  아무리 정부가 잘할려 해도 국민들의 뒷받침이 없으면, 공상누각에 불과함을 명심해야한다.  이번 총선에서 눈 크게 뜨고,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를 했던자가 대표로 있었던 당에는 표를 주지말라, 주라고, 간섭하지 않겠다.  30마일 북쪽에서는 남한을 자기네들 말안들으면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미사일의 방아쇠에 손가락 걸쳐놓고, 명령만을 기다리는 백만명의 적들이 눈알을 굴리고 있다는 현실을 심각히 받아 들이기를 바란다.

김지하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대한민국 장래가 걱정된다
세월호 피해자!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 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목적의 여행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바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유발의 직간접인 책임이 있는 공직자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 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 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 해서는 안 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 돈으로 탱크,  비행기라도 몇대 더 사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세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희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야몬드값!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일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 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 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 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 한다.
이러니 "시체장사" 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 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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