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3, 2016

세월호사망자와 가습기사망자에 대한 정치꾼들의 2중잣대. 가습기피해자 모임 “옥시사과 받지 않겠다”

"옥시" 가습기사용으로 사망한 피해자가 200여명이라고 한다.  피해자 가족들은 연일 "옥시"를 상대로 시위를 벌이고, 팽팽한 긴장관계에 있다고 한다.
가습기 구매자는 정부가 강제로 구매하라고 선전했거나 유도하지도 않은 극히 보편적인 판매자와 구매자로 만나 상행위를 한것인데,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양산한 결과가 됐다.

유병언이 운영하던 선박회사 소속인 "세월호"에 승선하기위해 승선료를 지불하고 배에 올라타고 항해했었던 행위도 상행위였다.  그것도 수학여행을 떠나기위해 분명히 tickets를 구입할때는 행여나 좌석이 없을까봐서, 조바심을 했거나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전체 학생들의 승선권을 구입하여 승선했었을 것이다.  그리고 침몰되여, 구조과정에서 Crew 들의 대응미숙으로 300명 넘게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 사고였다.

침몰된 세월호를 승선하라고 정부가 강제로 밀어부친 흔적은 전연없었고, 모두가 자기네가 여행을 즐기위해서 이러한 상행위를 통해 승선했었다. 그리고 사고가 터졌었다.


그런데 똑같은 인명사고 였는데, 가습기사용으로 사망한 사람과, 세월호 승선했다가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국가와 정치꾼들의 태도에서, 이중 잣대를 사용하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사망자는 우선 보상금면에서 8억원이상을 준것으로 알고 있는데도, 정치꾼들 특히 야당정치꾼들이 주동이 되여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어 피해가족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요지로, 국가가 추진하는 각종 입법사항 국회통과를 꼼짝도 못하게 하고 있다.
아직도 세월호 사고는 끝나지 않고 정치꾼들에게 발목이 잡힌 정부가 이들의 요구에 기준을 잡지 못하고 춤을 추고 있다.

광화문네거리와 대한문앞 광장에는 아직도 세월호피해가족들이 불법으로 진을 치고 정부를 상대로 이치에도 맞지않는 악을 쓰고 있다.  며칠전에는 사고 2주기를 맞이하여 그들은 마치 영웅들이 개선하는것 처럼 서울도심 한복판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었다.

가습기 사용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서, 정치꾼들은 관심밖으로, 새로 개원하는 국회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자기네당에 더 많은 이득이 올까?라는 계산에 바빠서인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데모를 한다거나 보상금을 8억이상 국가가 보상해 주어야 한다는,  엉터리 논리를 펼칠 생각을 전연하지 않고 있는게 이상하다.  정치꾼들의 눈높이에서는 세월호 사망자는 국가적 영웅이고, 가습기 사용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그져 흔히 볼수 있는 죽엄정도로 치부해 버리는, 2중 잣대( Double Standard)를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꾼들과 협잡꾼들의 공갈 협박에 못이겨,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영웅대접을 해주고 있는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역시 다를게 없어 보인다.

정치꾼들이 이제는 한발 더나아가,  세월호사망자에 대한 추념일 지정, 추모공원지정, 추모비건립, 사망자전원 의사자처리,공무원시험 가산점추가, 대학특례전형 수험료경감, 그외 다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요구하는게 많다.

가습기 사망자나, 세월호침몰 사망자나, 다 똑같이 자기네들이 자기네들의 목적을 취하기위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신분에서 서로 필요한 상행위를 했던점이 똑 같다.  법을 공정하게 집행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정치꾼이라면, 역설적으로 묻고싶다.  세월호 사망자만 옹호할게 아니고, 가습기 사망자에게도, 추념일지정, 추모공원지정, 추모비건립, 사망자 전원 의사자처리,공무원시험시가산점추가, 등등의 조치를 해서 똑같이 법적용을 해야 앞뒤가 맞는 행위가 아닐까?

정치꾼들이 정신이 옳바른 사람들이라면, 옥시사의 가습기는 앞으로도 계속 시중에서 팔릴수 있기에 장차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시한폭탄같은 무서운 살인가습기이기에, 정치꾼들의 논리로 풀어 보자면, 사망자 보상 최소한 8억원과 각종특혜를 정부가 지불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서울시 전역을 데모데꾼들로 도배 했어야 했다. 기생충(더불어당)당, 묻어가는당(국민의당) 정치꾼들, 내가 주장하는게 틀렸다면 그이유를 나를 포함한 국민들에게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역적같은 정치꾼들아, 단 일분만이라도 가슴에 손을 얹어놓고, 과연 세월호 사망자와, 가습기 사망자가, 국가적 위치에서 봤을때 뭐가 다른가를 계산해 보시라. 내가 보기에는 똑같다.  결론적으로 세월호피해가족을 등에 업고, 정치꾼들이 야욕을 채우려는 간신배같은 행위는 단연코 국가와 국민들이 막아야 한다.

국민들의 앞에서서 국민들을 선도하고, 옮바르게 살아야함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줘야할 선량(?)들이 자기네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는 정도(Right Path)를 헌신짝 버리듯하면서, 상관이 없어보이는 문제에는 눈을 감아 버리는, 이들의 악행을 어떻게 막아야 할것인가.

여의도 정치꾼 한명에 보좌관 7명이라니.... 국민세금이 봉이 김선달이가 팔아먹었다는 대동강 물만큼이나 흔하고 가치없는 돈이냐?  당신들이 툭하면 비교잘 해대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캐나다의 국회의원들은 몇명인지 알고 있는가? 부끄럽지 않나.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421/77713314/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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