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시설부근에서 심상치않은 움직임 탐지됐단다. 핵정상(52개국)회담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금 남한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로 온통 난리고, 모든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여 있는, 이순간을 이용하여 38선 넘어 북쪽에서는 핵무기 실험을 하기위한 조짐이 위성에 잡혀 CNN 톱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어찌해서 당사국인 한국에서는 깜깜무소식인지? 아니면 일부러 보도 안하는것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태평할수 있단 말인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미쳐서 일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가난뱅이 북한정권이 핵시설을 만들수 있도록 원인을 제공한 정권과 원흉들을 모조리 조사하여 민족앞에, 그리고 세계에 알려서, 다시는 인류말살을 자초하는 끔찍한 망나니들이 지구상에서 존재하지 못하도록 사전차단하고, 이북처럼 불법으로 남한을 비롯한 전세계를 골치아프게 하는 정권은 무력을 써서라도 무릎꿇리고, 수괴들을 포함한 관계자들은 천벌을 받도록 해야한다.  현실은 그반대같다.  선거판에서 국민들을 또 우롱하고 있다.

불과 며칠전 미국의 와싱턴에서는 52개국 정상들이 모여 핵개발 저지를 위해 온갖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막아야 한다는 성명문을 내고, 폐회 했었다. Paper tiger는 무용지물이다. 응징의 행동이 뒤따라야 정상들의 말에 믿음이 간다. 다음에 보는 CNN의 뉴스요약은 끔찍하다. 

이북의 핵시설이 있는 곳을 감시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흰연기(Plumes)가 굴뚝 같은 곳으로 부터 나오고 있어 평양당국의 핵무기 소유야망이 한층 가까워 졌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CNN 뉴스에 의하면,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감시하는 38 North가 북한 상공을 날면서 탐지한 사진에 의하면 "의심이 가는 행위"가 북한의 핵시설에서 일어나고 있단다.

영변에 있는 핵시설공장의 열생산시설에서 추출된 수증기로 보이는 흰연기는 상업용위성이,3월12일과 지난 5주동안 이곳 상공을 돌면서 촬영한 것이라고 감시단은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흔치않은 이상징후를 나타내는것이다라고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감시단의 설명이다.

"방출되는 흰연기를 탐지하는것은 매우 드문일이며, 이런 현상은 지난 겨울내내 탐지된바가 없었다"라고 보도하고 있다.(report says)  재처리시설의 가동으로 발생하는 흰연기는 빌딩안에 열이 가열되고, 아마도 이는 모종의 실험이 현재 진행중임을 암시하거나, 곧 이와 비슷한 실험이 있게 될것임을 뜻하는것이다" 

불과 몇주 안남은 것으로 간주?

흰연기가 방출되고 있다고해서 꼭 핵무기를 제조하기위한 플루토니움 재처리 과정을 뜻하거나 곧 재개할것이라는 섯부른 판단은 무리가 있을수 있다.

미국의 정보당국 책임자 Clapper씨의 최근의 설명에 따르면 "평양당국은 핵시설 재가동을 할 의지를 발표 했었다"라는 것이다.(recently testified). 이렇게 되면 영변의 우라늄농축시설과, 수주 또는 몇개월안에 사용하고 남은 연료봉으로 부터 발생한 플루토니움을 재처리할수 있는 기술이 포함된다는 뜻이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핵연료 농축 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실험용 경수로( ELWR)가 작동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야적장과 도로가 새로 만들어졌고, 전력 케이블설치가 완료됐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위의 사진은 평양의 핵시설의 일부시설에서 "천천히,계속해서 진행되고있는"상태를 보여준다.

우라늄재처리시설의 바로옆에 새로운 빌딩이 건설되고 있으며, 그들중 일부 빌딩은 건설이 완료됐고, 또한 새로운 빌딩건설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빌딩의 사용목적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긴 하지만, 보고서는 주장하기를 그러한 추측을 뒷받침할만한 확실한 증거는 충분치 않다고 전한다.

                                       우라늄 재처리 시설빌딩옆에 새로운 설비가 건설되고 있는 영상이다.

또다른 규모가 적은 공장안에서,  5MWe 발전기가 작동하고 있음이 감지됐것으로 보아,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다.  그러나 냉각탑으로 부터 흰연기가 방출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시설들이 작동하고 있지 않은것으로 추측된다.

                                       5 MWe reactor 주변에서 물체를 움직이는 차량들이 보였다.

어떻게 해서 북한의 핵개발 계획이 한갖 위협에서 현실로 됐는가 (How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went from threats to reality)

한국은 이런움직임을 다 주시하고 있다.

한국정부의 관계자들은 이러한 보고서를 다 알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우리는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이상태를 상세히 추적하고 있다"라고 국방부 대변인, 문상균씨는 지난 화요일 정례브리핑에서 설명했다.

2016년초에 싱크탱크팀은 경수로 냉각장치가 "서서히 개발되고있다"라고 보도 했었다.

지난 1월에 북한은 수소폭탄 실험이 성공리에 진행됐었다라고 발표하고 최근에는 소형탄두개발에 성공했다라고 주장한바 있다.(miniaturized warheads.)

지난 몇개월 사이에는 위성발사용으로 주장한 여러개의 미사일을 발사한바 있다.  그러나 많은 북한관련 전문가들은 이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일것으로 믿고 있다는 점이다.(a satellite launch)

북한의 핵무기 실험 과정 (North Korea's nuclear timeline)

http://www.cnn.com/2016/04/05/asia/north-korea-yongbyon-nuclear-complex-activity/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