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들이 모여 생일 파티를 합동으로 하는, 좀 유별난 Performance를 했었다. 정확히 10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파티를 했었던게 바로 엇그제 일어났었던것 같은 새로운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주인공들은 정확히 개띠들이었지만, 세상을 살다보니, 혼자 살수는 없어 주인공들과 함께사는, 살아온 짝들도 특별히(?) 초대받아 함께 한 자리라서 느끼는 감회는 두배로 부풀려짐을, 세월의 맛바람같이 맞아버티면서, 오늘 이자리에 있을수 있었던 영광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만 70세를, 즉 70년을, 그렇게 긴세월을 언제 다 거쳐 이자리에 않아 있는가? 믿어지지가 않는것 같다. 계획에 없던 기념(?)사진을 급한데로 Cell phone을 이용해서 Snapping을 해보느라,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몸놀림이 내생각을 따르지 못하는 행동이 굼뜸을 느끼기도 했었다.
꼭 기억에 담아두기위해 Shutter를 눌었으면 하는 그순간을 여러번 놓쳐서 본의 아니게 참석한 개띠들의 재치있고, 때로는 어울리지 않은 찰라를 놓쳤다는 얘기다.
개띠들의 멍멍이 소리를 정돈하고, 질서를 유지시키기위해, 그래서 파티를 무사히 이끌어가기위해, 특별한 Guests도 초청해 놓은 주최자의 세밀함에 고마움도 표시하지 않을수 없었다.
아직은 개띠들이 살아온 세월의 맛을 풍기기에는 한참 더 세상을 살아야만 하는 Y부부와, 오랫동안 같이 신앙생활을 같이 했었던, 지금은 Burlington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Mr. Oh가 기꺼이 Inviting을 받아들여, 마음은 아직도 청춘으로 착각하면서 개띠다운 행동을 서슴없이
해대는 우리들의 파티를 더 빛내주기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것이다. 그들의 앞날에 오늘 파티를 즐기는 개띠들보다 더 의미있는 삶이 있기를 기원해 드린다.
마음은 아직도 젊은이 그대로 이지만, Buffet식 진수성찬으로 잘차려져 개들이 멍멍짖으면서 많이 먹기를 기대 했지만, 거의 모두가 One trip으로 끝내고 마는 아쉬움을 많이 느끼게 하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여기서도 깊이 느끼게 하는 광경이었었다. 그나마 요즘 그렇게 비싸다고 하는 불고기 갈비는 거의가 다 손대지 않았던것 같다. 괸히 허탈한 마음이다.
새끼들을 잘낳은 엄마개띠들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여 연회장을 한층더 빛나게 해주었다. 날씬함 보다는 뭔가 풍덩한 옷차림속에서 인생의 넉넉함을 물씬 풍겨주는, 집안을 지탱해 오늘에 이르게 해준 그아름답고, 큰 버팀목같은 모습에서 이개띠엄마들을 만나 생을 같이한 Husbans들은 참으로 Lucky Guys라고 부러워 하지 않을수 없었다.
키리직스탄으로 부터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세계 각처를 대표하는 엄마개들의 미모경연대회는 가히 일품이었다.
정말로 개춤을 추는 이들, 큰 절을 하는 이들, 토끼가 앞발을 들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의 멍멍이, 일일히 나 열거할수 없는 특기들이, 예행연습없이 즉석에서 영광스럽게(?)뽑혀 자기 고장을 대표하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도, 역시 살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충분히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는 엄마개들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찬조 출연한 서방님들의 노래 실력은, 부르기 어렵다는 샹송으로 부터, You raised me up, 아스라히 기억속에 남아있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대생활을 하면서, 추운 겨울밤 보초서면서, 그렇게도 불러댔던 노래도 있었고, 한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따뜻하게 남아 불려질 국민가요들도 듣는 귀를 더 흥겹게 해주었었다.
세심하게 준비해준 엄마개 S 를 비롯한 스탶진들이 Altar에 진열해놓은 70회 기념 Cake 자르기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식될것 같다는 깊은 상념에 빠져들게 하기도했다.
몸이 좀 불편한 개K도 Cake 자르기를 위해 그의 짝과 함께 서서,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삶의 추억들을 되새기는것 같아 보였다. 그는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이다. 그래서 그의 움직임은 더 빛을 발한다.
S 개엄마의 짝은 나는 오늘 처음 조우했다. 그는 나이에 걸맞지않게 건장해 보이는 사내로 보였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통해 자주만나 Fellowship을 Share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건네자, 그가 오히려 더 반가워 한다. 70년 살아온 기념 파티는 예상치 않은 여러 Happening을 연출했다.
Y 부부는 개들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조촐한 파티를 더 빛나고 Smooth 하게 진행 시키기위해 특별히 초청된 Volunteer들이다. 이름을 내지않고 항상 좋은일, 궂은일에 앞장서서도와주는 그들의 정성이 오늘저녁에도 여전히 빛을 발했다. 그가 도와주지 않았었다면, 노래방 기계를 조작할줄 몰라 하마트면, 나는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한곡 마져도 부를 기회마져도 잃어 버렸을 것이다.
Mr. Oh, 그는 온타리오에 한명밖에 없는 영원한 우리 개띠 멍멍이들의 MC였다. 바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먼길을 달려와 참석한 개들과 그들의 짝들을 마음 포근하게 웃겨주고, 개들이 품고있기 끼를 잘도 끄집어 내여 자랑하도록하는 그의 묘기는 가히 영원한 MC라는 이름이 붙어 다니기에 한점의 티도 없이 잘 해주었다.
조용히 그의 귀에 대고, 이다음에 식사자리를 같이 만들고 싶다고 했더니, 이다음 자기의 70회 기념식때 나만 살짝 불러 모시겠다고 응답해 주었다. Thank you, Mr. Oh. 그는 간절한 바램이 섞인 대답을 했겠지만, 괜히 그약속이 지켜질까?라는 아쉬움과 허전함이 엄습해 왔었다. 꼭 지켜야 할텐데.....
개띠 엄마들은, 지금은 할머니로 변해버린, 그래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보았던 70세 보다는 훨씬 더 세련되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여전히 열성파들이다. 유일한 개띠 부부는 나와 Lunar뿐임도 오늘 재확인한 셈이다. 70회 기념파티는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이다음에는 5년후에 다시 파티하자고 모두가 주저없이 약속을 했지만, 이행 여부는 오직 위에 계시는 분만이 알고 계실것이다.
주인공들은 정확히 개띠들이었지만, 세상을 살다보니, 혼자 살수는 없어 주인공들과 함께사는, 살아온 짝들도 특별히(?) 초대받아 함께 한 자리라서 느끼는 감회는 두배로 부풀려짐을, 세월의 맛바람같이 맞아버티면서, 오늘 이자리에 있을수 있었던 영광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만 70세를, 즉 70년을, 그렇게 긴세월을 언제 다 거쳐 이자리에 않아 있는가? 믿어지지가 않는것 같다. 계획에 없던 기념(?)사진을 급한데로 Cell phone을 이용해서 Snapping을 해보느라,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몸놀림이 내생각을 따르지 못하는 행동이 굼뜸을 느끼기도 했었다.
꼭 기억에 담아두기위해 Shutter를 눌었으면 하는 그순간을 여러번 놓쳐서 본의 아니게 참석한 개띠들의 재치있고, 때로는 어울리지 않은 찰라를 놓쳤다는 얘기다.
개띠들의 멍멍이 소리를 정돈하고, 질서를 유지시키기위해, 그래서 파티를 무사히 이끌어가기위해, 특별한 Guests도 초청해 놓은 주최자의 세밀함에 고마움도 표시하지 않을수 없었다.
아직은 개띠들이 살아온 세월의 맛을 풍기기에는 한참 더 세상을 살아야만 하는 Y부부와, 오랫동안 같이 신앙생활을 같이 했었던, 지금은 Burlington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Mr. Oh가 기꺼이 Inviting을 받아들여, 마음은 아직도 청춘으로 착각하면서 개띠다운 행동을 서슴없이
해대는 우리들의 파티를 더 빛내주기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것이다. 그들의 앞날에 오늘 파티를 즐기는 개띠들보다 더 의미있는 삶이 있기를 기원해 드린다.
마음은 아직도 젊은이 그대로 이지만, Buffet식 진수성찬으로 잘차려져 개들이 멍멍짖으면서 많이 먹기를 기대 했지만, 거의 모두가 One trip으로 끝내고 마는 아쉬움을 많이 느끼게 하는,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여기서도 깊이 느끼게 하는 광경이었었다. 그나마 요즘 그렇게 비싸다고 하는 불고기 갈비는 거의가 다 손대지 않았던것 같다. 괸히 허탈한 마음이다.
새끼들을 잘낳은 엄마개띠들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여 연회장을 한층더 빛나게 해주었다. 날씬함 보다는 뭔가 풍덩한 옷차림속에서 인생의 넉넉함을 물씬 풍겨주는, 집안을 지탱해 오늘에 이르게 해준 그아름답고, 큰 버팀목같은 모습에서 이개띠엄마들을 만나 생을 같이한 Husbans들은 참으로 Lucky Guys라고 부러워 하지 않을수 없었다.
키리직스탄으로 부터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세계 각처를 대표하는 엄마개들의 미모경연대회는 가히 일품이었다.
정말로 개춤을 추는 이들, 큰 절을 하는 이들, 토끼가 앞발을 들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의 멍멍이, 일일히 나 열거할수 없는 특기들이, 예행연습없이 즉석에서 영광스럽게(?)뽑혀 자기 고장을 대표하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도, 역시 살아온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충분히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는 엄마개들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찬조 출연한 서방님들의 노래 실력은, 부르기 어렵다는 샹송으로 부터, You raised me up, 아스라히 기억속에 남아있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대생활을 하면서, 추운 겨울밤 보초서면서, 그렇게도 불러댔던 노래도 있었고, 한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따뜻하게 남아 불려질 국민가요들도 듣는 귀를 더 흥겹게 해주었었다.
세심하게 준비해준 엄마개 S 를 비롯한 스탶진들이 Altar에 진열해놓은 70회 기념 Cake 자르기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식될것 같다는 깊은 상념에 빠져들게 하기도했다.
몸이 좀 불편한 개K도 Cake 자르기를 위해 그의 짝과 함께 서서,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삶의 추억들을 되새기는것 같아 보였다. 그는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이다. 그래서 그의 움직임은 더 빛을 발한다.
S 개엄마의 짝은 나는 오늘 처음 조우했다. 그는 나이에 걸맞지않게 건장해 보이는 사내로 보였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통해 자주만나 Fellowship을 Share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건네자, 그가 오히려 더 반가워 한다. 70년 살아온 기념 파티는 예상치 않은 여러 Happening을 연출했다.
Y 부부는 개들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조촐한 파티를 더 빛나고 Smooth 하게 진행 시키기위해 특별히 초청된 Volunteer들이다. 이름을 내지않고 항상 좋은일, 궂은일에 앞장서서도와주는 그들의 정성이 오늘저녁에도 여전히 빛을 발했다. 그가 도와주지 않았었다면, 노래방 기계를 조작할줄 몰라 하마트면, 나는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한곡 마져도 부를 기회마져도 잃어 버렸을 것이다.
Mr. Oh, 그는 온타리오에 한명밖에 없는 영원한 우리 개띠 멍멍이들의 MC였다. 바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먼길을 달려와 참석한 개들과 그들의 짝들을 마음 포근하게 웃겨주고, 개들이 품고있기 끼를 잘도 끄집어 내여 자랑하도록하는 그의 묘기는 가히 영원한 MC라는 이름이 붙어 다니기에 한점의 티도 없이 잘 해주었다.
조용히 그의 귀에 대고, 이다음에 식사자리를 같이 만들고 싶다고 했더니, 이다음 자기의 70회 기념식때 나만 살짝 불러 모시겠다고 응답해 주었다. Thank you, Mr. Oh. 그는 간절한 바램이 섞인 대답을 했겠지만, 괜히 그약속이 지켜질까?라는 아쉬움과 허전함이 엄습해 왔었다. 꼭 지켜야 할텐데.....
개띠 엄마들은, 지금은 할머니로 변해버린, 그래도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보았던 70세 보다는 훨씬 더 세련되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여전히 열성파들이다. 유일한 개띠 부부는 나와 Lunar뿐임도 오늘 재확인한 셈이다. 70회 기념파티는 그래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이다음에는 5년후에 다시 파티하자고 모두가 주저없이 약속을 했지만, 이행 여부는 오직 위에 계시는 분만이 알고 계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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