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1, 2016

북한으로 철수한 여종업원들: 동료들 완전히 속아서 남한으로 탈출한것이다. 사상의 무서움.


이사건의 요점.


  • 남한정부는 12명의 북한 여인과 한명의 남자가, 지난주 중국에서 영업중이던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업원들이 남한으로 탈출했다고 발표했었다.
  • 북한은 주장하기를, 이들은 납치된것이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 CNN은 같은 식당에서 근무했었던 7명의 여성종업원들과 독점으로 접촉이 허용되여 그들과 만났었는데, 그들이 남한의 감언이설에 설득되여 조국을 떠난데 대한 얘기를 해주었다. 

Pyongyang (CNN) : 평양 고려호텔의 정문이 열리면서 7명의 여인이 조용히, 아름답게 장식된 호텔 로비로 들어왔다. 그녀들의 표정은 무감각이었고, 그녀들은 거의 화장을 하지 않은채, 검정자켓을 입고 옷깃에는 김일성 뱃지를 달고 있었다.
20대 여성으로 보이는 그녀들은 북한 평양에서는 가장 충성스러운 시민들로 여겨지는 몇안되는 사람들을 대표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들은 가족성분이 좋은집안에서 뽑혀서, 해외에서 근무하도록 선정되여, 돈을 벌어 북한정부에 보내도록 서약을 받고 일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달초까지만 해도, 그들은 중국남쪽 지방의 Zhejiang성,닝보시에 있는, 북한정부소유의 식당에서 식당종업원으로 근무 했었다.  지금은 그식당은 완전폐업한 상태다. 그리고 이들 여성들의 운명은 매우 복잡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하겠다.

"우리들은 절대로 우리의 부모님, 조국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 김정은 동지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접대원, 한윤희씨는 울먹이면서, 동료들이 보는가운데, 설명했다.
상하이에 있는 평양식당의 불편한 실체 (The odd reality behind Shanghai's Pyongyang restaurants)
북한 탈북자들이 뜻하는것은?(What North Korean defections mean)
3D로 본 북한(North Korea in 3D)

탈북이냐 납치냐?

지난주 한국정부는 12명의 북한 여성과 한명의 남성이, 북한당국으로 부터 활당된 외화를 빨리 조국으로 보내라는 압력을 받은후 남한으로 귀순했었다고 정부대변인이 발표한바 있었다.
"탈북한 종업원들은 하나같이 한국의 TV, 연속극, 영화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한국 사회의 실상을 잘알게 됐었다"라고 통일부 대변인, 정준희씨가 설명했었다.
북한 김정은 Regime의 창구역활을 하는 KCNA가 보도한바에 따르면,이같은 남한정부의 성명에 대해 북한 적십자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백주 대낯에 북한식당 종업원들을 납치한 행위였다라고 즉각 비난 성명을 냈었다.

북한은, 공화당 대선주자 "Trump"는 "합리적이지 못하고 어리석은자"라고 평했다("Totally absurd and illogical")

여종업원들 왈:식당지배인이 거짖말 했다.

지난 월요일 평양에 파견된 CNN 팀에게 독점적으로 나타나 인터뷰한 7명의 여종업원들은, 사건이 터진후 급거 북한으로 되돌아온, 같은 식당 닝보에서 근무했었던 종업원들이다.  귀국후 처음 공개적으로 사건을 설명한 것이다.  그들은 주장하기를 식당지배인이 12명의 여종업원들에게, 최종목적지에 대해, 속임수를 써서 조국을 배반하고 떠난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중순에 지배인은 우리 종업원 모두를 모아놓고 설명하기를, 우리식당은 동남아시아의 한곳으로 옮겨서 영업을 하게될것이다"라고 말했었다 라고 채혜영 반장이 설명했다.
채(Choe)는 설명하기를, 지배인이 자기에게만 슬쩍 귀뜸 하기를, 우리는 실질적으로 남한으로 탈출할것이다 라고 하기에, 그녀는 당시 몇명의 여종업원들에게만 급하게 알릴수 밖에 없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자동차는 당시 우리들을 대기하고 있었다"라고 Choe는 눈물을 흘리면서 설명했다.
평양으로 되돌아온 여종업원들을 주장하기를, 한국의 사업가와 식당지배인이 서로 협력하여 한국정부의 작전에 따라 행동에 옮긴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믿기를 동료들이 꼬임에 빠져 한국으로 끌려가서 지금현재 혹독한 어려움속에서 지내고 있다. 억장이 무너진다"라고 한윤희양은 눈물을 흘리면서 설명한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한국정부 통일부는 성명을 통해 발표한 내용을 CNN에 보내왔다.
"13명의 탈북자들은 자의적으로 북한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며, 외부의 어떤 조직과도 연관됨없이 탈출을 결행한 것이다.  그들의 자의적 탈출요구에, 우리 정부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던 것이다"라고.
한국의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이북은 남한을 테러공격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한다. (North Korea planning terror attack on South)
중국의주장: 북한인들은 합법적으로 중국을 떠난것이다.

만약에 모든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집단탈출은 북한정부의 통치에 치명적일수밖에 없다. 더욱히 북한의 맹방이고 가장큰 무역 파트너인 중국이 이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중국은 탈북자들을 붙잡에 북한으로 되돌려 보냈었다. 그러나 지난주 중국외교부의 대변인 Lu Kang은 이번사건을, 이례적으로, 논평하면서 공개적으로 발표해버린것이다.  북한경제봉쇄:중국이 역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일까?(Is China doing its part?)

"관계자들의 이번사건 조사에 따르면, 13명의 북한사람들은 합법적인 여권을 소유하고 지난 4월6일 아침 중국국경을 빠져 나왔음을 확인한 것이다.  즉 이들 탈출을 결행한 사람들은 여행에 합당한 서류를 소유하고 법에 따라 중국 국경을 넘은것이다"라고 지난 4월11일 기자회견에서 설명해주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중국이 취한 행동은  평양과 베이징간에 불편한 긴장감이 팽배해 있다는 신호로 보이는것으로 믿고있다.  북한통치자, 김정은 정부는 핵개발과 미사일발사로 인해 강도높은 경제봉쇄와 전세계로부터 고립에 처해 어려움이 계속 쌓여가고 있다.  UN인권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북한에서 인권유린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북한정부의 리더쉽을 어렵게 하고 있다.
평양당국은 전세계로 부터 받는 압력을, 힘을 과시하는 정책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그의 생일 며칠전에 수소폭탄 실험을 명령 했었고,  다시 한달후에는 장거리 로켓을 이용하여 위성발사를 했고, 지난주에는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김일성 생일을 축하하는,북한의 가장큰 명절에 발사했었으나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북한전문가들은 추측하기를, 다음달에 열리게되는 북한 노동당전당대회에 앞서 국제적, 또는 국내적으로 김정은이 입지를 강화할려는 노력의 일부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젊은 김정은이 그의 위치를 한층 강화할려는 의도라고 믿고있다.

남한정부의 정보기관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북한은 제5차 핵실험이 노동당 전당대회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다.

외화를 벌어들이는곳

북한정권은 거대한 군대유지와 과학발전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수만명의 외화벌이 일꾼들을
해외에 파견하여, 년 12억내지 23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지난해 가을 UN보고서가 발
표한바 있다.

북한정부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외화고갈에 빠진 북한정권의 숨통을 트여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식당사업도, 다른 해외진출 북한사업들과함께 매우
심한 재제에 부딪쳐 곤욕을 격고 있는것으로 믿어진다.

지금 한국에 있는 그녀의 동료들에게 전할 메세지가 있는가라고 묻자, 채혜영 웨이트레스는
다음과 같이 애원했다.
"김정은 동지께서는 당신들이 되돌아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동료들이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곳으로 부터 북한에 되돌아 오기를 고대한다."라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던 종업원들은 뒷걸음으로 그들이 들어왔던 로비문을 열고 나갔다.
그들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어 버렸다.  그녀들은 지금 왜 그녀들의 동료접대원들이 조국으로
되돌아 오지않고, 집을 떠나 다른나라로 가버렸는지에 대한, 무거운 설명을 해야할 운명에
처해있는 것이다.

http://www.cnn.com/2016/04/20/asia/north-korea-restaurant-defector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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