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09, 2016

이북 방문한 Canada 대표단, 억류중인 임목사 면담. 기쁨보다는 건강걱정이....

며칠 안남은것 같다.  그들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통치 Regime의 운명의 날이...
끝까지 힘내시고, 위에 계신분은 위대하다는것을 증거로 보여 주시기를... 배고파 먹여 살리겠다고 갖은 어려움을 겪어 가면서 헌신한 분을, 자기네 체재를 흔들려
했다는 반역자로 몰아 중노동형을 시키고 있는 그들은 과연 사람인가? 괴물인가.  캐나다대표팀이 북한을 방문하여 임목사님을 면담했다는, 숨통트이는 뉴스가 보도 됐다.

                          사진은 이북에서 중노동형에 처해 감금되여 있는 임목사의 근황

북한에 억류중이며, 중노동형을 선고받고 이북에서 고통속에 생활하고 있는 캐나다의 한 성직자의 가족들은 그의 건강을 무척 염려하고 있다 라고 CNN이 보도했다.  
이북을 방문한 캐나다대표팀이 이번주에 평양을 방문하여 임형수 목사를 면담했는데, 가족들의 대변인은 임목사의 건강상태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Global Affairs Canada의 서울대표부로 부터 파견된 대표단은 이번주 월요일 평양에 도착하여 금요일에 떠났다고 가족대변인 Lisa Pak이 발표한것이다.
캐나다 대표단은 임목사를 보았고, "그의 건강이 걱정이다"라고 대변인은 전했다.
대변인은 또한 지난해 1월부터 이북에 붙잡혀 있는 목사님의 정신적 상태 또한 걱정거리중의 하나라고 심경을 피력했다.
외부 접촉이 극히 제한돼 있는 임목사는, 가끔씩 영사관계자의 방문과 가족들이 보낸 많은 안부편지들만이 외부세계와 접촉하는 유일한, 현재로서는, 길이다.
대변인 Pak은 만약에 임목사님이 요구한바있는 성경반입이 허락됐는지의 여부는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연결해 보시기를....

http://www.cnn.com/2016/04/09/asia/north-korea-hyeon-soo-li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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