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5, 2016

북한, 김일성 생일축하에 맞춰 발사한 미사일 실패:서울발표. 한국의 언론은 왜 벙어리인가

한국은 북한의 서울불바다 위협과 미사일 발사위협에 대해서, 너무도 태평한것으로 보여, 해외에 사는 교민들의 한사람으로써, 조국을 바라보는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다. 그나마 이러한 뉴스도 이곳의 커다란 미디아매체는 물론이지만, 내가 살고있는 지역방송인 CP24에서 크게 보도한것을 보면서, 혹시나 해서 고국의 C일보, D일보의 기사를 흩어 보았는데, 이시간현재 한줄의 언급도 없었다.(4월16일,2016년)

도대체 언론은 어디에 Focus를 마추어 국민들에게 뉴스를 보도하나?  어려운 경제 문제보도 역시 중요하다. 연예인들의 결혼식이나, 재벌가의 후손들 결혼식 보도역시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앞서서 국민들에게 알려할 운명적인 보도는 조국 대한민국을 한시도 그냥 놔두지 않고 공갈 협박으로, 최근 몇개월 동안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로 위협을 해대는데도, 안보에 대한 경종같은 보도는 전연없다.

뉴스는 선거내용과, 아직도 1년 8개월이나 남은 대선에 초점을 맞추어, "대선 잠룡", 비아냥거리는 냄새가 나는 "일본지진 보도", "선거에 실패한 원인", 등등의 구역질 나는 내용의 보도로 조국이 평안하게 안정된 국가로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있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너무도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들 뿐이다.

정치꾼들의 안보발언은 이번 총선 선거운동을 하는것을 보면서, 한마디의 언급을 본기억이 없다.  자기네가 국회의원이되고, 이다음에 대통령이 된다한들, 자유를 즐기위한 안보가 무너져 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상상만 해도 무섭기만 한데.... 정치꾼들의 생각이 이런꼴이니,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킨다는것은 "죽은자신 뭐 만지기일뿐이다"라는 한심함 뿐이다.

경제가 아무리 발전하여 튼튼해도, 세계 어느나라에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는 자유를 즐기면서, Long Weekends,또는 주말이면 스키장으로, 해외 여행으로 Leisure를 즐기는데, 이렇게 즐길수 있는 기본은, 국가를 지키는 안보가 없이는 어림도 없는 현실인데, 언론을 포함한 많은 국민들은 이사안에 대해서만은 중증 치매환자라고 해도 지나치지않아 보인다.

그래도 C일보, D일보 등은 보수언론으로 보여지는 대표적인 미디아인데, 어찌해서 이렇게 국가안보에는 눈먼장님 이상으로 벽을 쌓고, 어려운 보릿고개를 없애기위해 젊음을 불살라,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게하기위한, 초석을 만드느라 청춘을 바쳤던, 지금은 뒷방신세가 된 어버이세대의 마음을 이렇게도 아프게 하는가.  이곳 미디아의 기사를 옮겨놓는다.

위사진: 지난 4월 15일 경기도파주에서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면서, 북한에 남한의 홍보물을 보내기위한, 풍선을 띄우기위해 모여든 군중을 경찰이 이를 막고 있는 장면이다. 북한의 김일성 생일에 맞추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실패했다고 한국과 미국의 안보관계자들이 금요일 발표 한바 있다.

서울 - 김일성의 생일에 마추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실패한것으로 보인다고, 금요일 한,미 관계자들이 발표했다. 이는 새로 개발된 중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였는데, 북한에게는 치명적인 챙피함을 안겨준 사건이다.

한,미 양국은 이번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여러 자세한 내용의 설명은 없었다. 그러나 한국의 연합뉴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내용에서, 언젠가는 아시아,태평양에 있는 미군사기지를 강타할수 있는 "무수단' 미사일 발사는 발사대를 떠난지 불과 수초후 공중폭발하고 말았다고 전한 것이다.

이번 발사실패에도 불구하고, 북한당국은 이동용 발사대를 이용하여 발사할수 있는 '무수단' 미사일이 장착되여 있으며, 평양당국은 곧 발사할것으로 보인다고 한,미 양국의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라고 연합뉴스는 전하고 있따.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당국이 년중행사로 진행중인 한미합동군사훈련에 평양당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이는 북한을 공격하기위한 리허설을 하는 것이라고, 갖은 욕설을 퍼부어대는 와중에 발사된 것이다. 북한은 최근에 연이어, 한미군사훈련에 반항하는 뜻으로, 동해상에 미사일과 함포들을 발사해 왔었다.
이같은 북한의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미사일 발사는, 다음달에 열리게 되는 북한의 중앙당 모임에서 '김정은' 이 그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위해서 일부러 행한 준비단계와 연계시켜 볼 사안인것으로 보여 진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추측하기를 최근에 있었던 핵무기개발과 미사일 발사 성공을 선전하는 것은, 어쩌면 지옥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북한내부의 절망적인 경제문제에 초점을 마추기위한 방법으로, 김정은이 사용하기위한 제스처로 믿고 있다.

미국의 국방관련 고위 공직자는 익명을 전제로 설명하기를, 미국의 '전략지휘계통'에서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탐지하고 이를 추적한 결과 실패한 것으로 평가됐다라고 설명해준 것이다.

"우리는 매우 강력하게 UN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북한이 이행한 미사일 실험발사를 규탄하고 있다. 이결의안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기술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라고 이관계자는 설명이다.

북미방송사령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북미대륙을 강타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이다.

남한의 국방관계자들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동쪽 해안가에서 금요일 아침에 발사한 미사일은, 단거리 미사일, 아니면 중거리 미사일중, 어떤 종류의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확실히 밝혀진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군관계자는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피해갔다.

The North's launch came amid speculation in the South that its rival was preparing to test a medium-range missile with a range of 3,500 kilometres (2,180 miles) -- enough to reach U.S. military installments in Japan and Guam. Foreign experts have nicknamed the missile "Musudan" after the village in the northeast where North Korea has a launchpad.
North Korea has never flight-tested a Musudan, though it unveiled the missile during a 2010 military parade. South Korean defence officials said North Korea has deployed Musudan missiles since 2007.
Friday is the birthday anniversary of the late Kim Il Sung, the current leader's grandfather and the nation's founder. North Korea has occasionally used such celebrations to stage nuclear or missile tests that outsiders consider provocations.
In the North Korean capital, Pyongyang, citizens in formal clothing lined up to bow deeply before huge statues of Kim Il Sung and Kim Jong Il, his son and the father of Kim Jong Un, and laid brightly colored flowers at the statues' feet.

North Korea has unnerve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is year with an escalating campaign of belligerence. This includes a nuclear test in January, its fourth, and a long-range rocket launch in February, as well as nuclear threats against the United States and Seoul.
There is debate among analysts about the exact state of the North's nuclear capabilities -- many believe Pyongyang has a handful of crude nuclear bombs -- but each nuclear and missile test pushes them farther along in their goal of a nuclear-armed arsenal of long-range missiles.


http://www.cp24.com/world/n-korea-missile-launch-meant-to-celebrate-founder-s-birthday-fails-s-korea-1.28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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