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26, 2016

목요일 저녁 공화당 대통령후보 Debate에서 John Kashich의 한반도에 관한 발언, 기생충당원들은 듣기나 했을까?

어젯밤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은 지금까지 보왔던 어떤 토론회보다 인신 공격성, 주고 받은 난타전을 보면서 미국의 체면은 이제는 완전히 없어져 버렸구나라는 생각뿐이었었다.
아예 처음부터 Out sider로 치부되여 발언기회도 거의 주지 않은 Media의 편차적 태도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5명의 후보자중 Ben. Carson과 John  Kasich 는 아예 처음부터 Out sider로 치부되여 발언기회도 거의 주지 않은 Media의 편차적 태도를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느면에서는 그들 두사람에게 연민의 정이 더 강하게 느껴지게 하는 장면이기도 했다.


Ben Carson은, 지금은 은퇴한 뇌신경외과 전문의였고, 성질이 매우 차분한것 같았다.  John Kashich는 Ohio주 전직 주지사로 많은 업적을 남긴것으로 이해 됐다.  허지만 지명전에서는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못해 이번 Debate가 끝나고 Super Tuesday에 개최되는 Caucuss meeting과 Primary 당원 투표가 끝나면 아쉽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접고 초야로 돌아가야 할것 같다.

어젯밤 토론회에서 나의 귀를 번쩍 띄게 한것은 John Kashich이 발언기회를 얻어 북한의 망나니짖을 막아내기위한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에서 미국이 이겼다는 주장이었다.  중국이 아무리 강한채해도, 미국이 군비증강에서 중국과는 비교가 돼지않게 앞서 있어, 이번 대북재제를 위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미국이 중국을 옴짝 달삭 못하게, 와싱턴으로 관계자(중국의 외교부장)불러들여, 결국 중국의 전적인 동의를 얻어내, 다음주중으로 유엔 안보리 이사회에서 통과시킬 대북결의안 초안을 만들게 했었다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미국은 앞으로도 군비 증강은 계속되여 세계속의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을 펴서, 나의 미국에 대한 생각을 더 든든하게 해주는 발언었다.  김정은의 다음 행동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


                               
그러나 John Kashich의 발언에, 경쟁자로 나온 대담자들이나 Commentors들의 이목을 끌지못해 발언 그자체로 끝나버렸다.  만약 똑 같은 발언이 선두 주자인 Donald Trump나 Marco Rubio 또는 Ted Cruz로 나왔었다면 특종감이 될수 있는 내용이었었다.  이에 가세하여 이번 Debate를 주최한 CNN의 인터넷 뉴스에는 한줄도 언급된게 없어 아쉬웠었다.  언론의 횡포라고 보아 당연할것 같았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28/76725553/1

따지고 보면 미국이나 중국을 포함한 상임이사국들이 북괴의 테러행위를 막기위해 초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정작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여의도에서는 기생충당(더불어당)원들이 국회를 점거하고  Fillibuster를 하고 있다.  미국, 중국을 포함한 5개 상임이사국 대표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초극단적인 제재방법을 총동원하여 결의안을 다음주에 채택하게 된다고 한다.

남의 나라 안전보장을 위해 남들이 이렇게 뛰고 있는데, 이런 기막힌 현실을 그들은 이미 다 미디아를 통해서 또는 주재국 대사관을 통해서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마치 100여년전의 구한말시대에 매국노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앞잡이가 되여 나라를 팔아먹는 전철을 그대로 기생충당원들은 밟고 있는것은 개탄해 마지 않을 일이다.

유엔주재 한국대사는 그들에게 뭐라고 변명을 늘어놓아야 할까?  기생충들은 원래 성질이 제멋데로 여서 그냥 놔두면 나라 전체를 흔들어 뒤엎을 작자들의 소굴이다.  정부와 국가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면 이제는 국민들이 일어서야 한다.  아니면 군에서 쿠테타라도 하라는 응원을 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http://www.cnn.com/2016/02/25/politics/republican-debate-fact-chec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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