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oT6KQ9ApBQ
To catch the flight leaving at 10:30 AM to Delhi, we had to get up early and taking breakfast earlier than other days. The tour guide and driver were at lobby when I and Lunar got down to lobby with all the luggages carried by luggage boy to lobby by my direction. Originally my schedule was 3:40PM departure flight but there would be no time for shopping with Swati as we promised a few days ago if we take this plane, so I had contacted with Swati yesterday through email, asking travel schedule should be changed for early departure otherwise it would be impossible that Swati agreed on and she did it.
아침 10:30분 출발하는 Delhi행 Domestic flight를 탑승하기위해 호텔에서 8:30분에 출발해야만 했다. Securuty Check up의 명목으로 공항청사 들어가기전부터 Check up당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기 때문이다.
원래는 오후 3시50분 비행기 였으나, 그시간에 출발하여 Delhi에 도착하고 또 Swati와 약속한데로 재래시장을 들르기에는 너무도 늦을것 같아, 어제 아침에 Swati(이번 우리여행의 Itinerary를 계획한 본사직원)에게 e-mail을 보내, Flight 스케쥴이 너무늦은것 같은데 그가능성을 타진 했었는데, 의외로 쉽게 아침 비행기로 바꾸었다는 대답을 들었었다.
공항까지 Tour Guide, Driver 다같이 동행했으나, 청사입구 주차장에서 부터 그들의 할일은 다 끝난셈이다. Luggage Check up등 도와 주고 싶어도 그들은 공항청사안에 출입이 안돼기 때문이다. 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면서 준비해둔 Tip 봉투를 건네주고 헤여져야만 했다. 웃기는 나라의 행정이다. 불과 2일간이지만 여행자로써 그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헤여진다는것은 한편으로는 뭔가 아쉬움과 다시 이들과 헤후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생의 갈림길을 다시 서로 찾아서 떠나는 순간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Luggage Check up을 청사 들어서자 마자 입구에서 했는데, 이해못할일은 Luggage에만 이들이 신경쓸뿐, Hand Carry Bag은 그숫자를 제한하지도 않고 또 검색기계를 통해 검사하지도 않고그냥 통과시킨다는 헛점이다.
Check in 을 위해 Line up을 하고 있는데 좀체로 줄이 들어들지 않는다. 갑자기 다른 여자 직원이 우리 앞에 나타나더니 자기 Counter로 오라고 손짖한다. 아마도 우리가 입은 옷의 색상에 우리부부가 내국인이 아니고 외국인으로 간주하고 불러줬던것 같다. 어쨋든 고마웠다. 혹시 또 Luggage무게를 시비할까봐 미리 연막을 쳤다. Delhi에서 London Heathrow 공항으로 가위위해 Transfer할계획이다라고. 금새 처리해 주면서 외국인 전용 Custom clearance Counter를 가르켜주기까지 했다. 고마워서 감사의 표시로 Colgate Tooth Paste한개를 건네 줬더니 고맙다고 인사다.
줄맨뒤에 서서 기다리는데 또역시 밀려서 Processing이 안된다. 시간은 다가오고, 마음은 급해 오는데, 아까 그직원이 또 우리앞에 나타나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하면서 특급통과를 시켜주는게 아닌가. 토론토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우린 그냥 혜택을 받았다.
인도에서 Domestic flight를 이용하는것은 할수만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이런데서 일하는것도 무슨 큰 권력이라고 자기네들 마음데로다. 누군가 인도여행에서 국내선을 이용한다면 그돈으로 더 편하게 시간 허비하지 않고 여유있게 육로여행을 권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다행히도 비행기는 약속시간을 지켜 Delhi공항에 내려 바로 대기하고 있던 Driver와 만나 바로 Swati와 만나기로한 재래시장 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런데 도로에는 우리의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각종 차량들로 Tangle되여 거북이보다 더 천천히 움직인다. 공항에서 그곳 재래시장까지의 거리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나, Swati를 만났을때는 거의 오후 2시 가까웠다.
그녀의 도움으로 일단 차에서 내린다음 재래시장으로 가는데 다시 Rickshaw를 타야만 했다. 도저히 자동차 또는 걸어서는 갈 엄두가 안났기 때문이다. 돌아가는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과 Rickshaw, motor cycle, 쉬지않고 경적울려대는 뱃장좋은 차들, 개까지 합세하고, 길바닥은 쓰레기로 뒤덮혀 있고.... 목이 아파오고 기침이 시작된다.
Rickshaw는 두대를 Hire했다. 물론 Swati가 한것이다. 내가 하면 또 실강이에 바가지 요금으로 골치가 아플것 같아서 였고, 앞에는 두여연이, 뒤에는 내가 탄 Rickshaw의 운전수가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내가탄 운전수는 가끔씩 주위 건물들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귀에 들어올리가 없다. 우선 내가 메고 있는 생명줄 같은 가방과, 거리의 쌓여 있는 쓰레기더미에서 나오는 독가스때문에 눈이 아프고, 콧물도 나오는 판인데....
한참을 달려서 드디어 Spice가게에 들렸다. 우리 일행을 흩어보고, Swati가 여기온 목적을 얘기하고 Lunar가 협상에 나섰는데, Khajuraho에서 잠깐 들려서 흥정했을때보다 훨씬 비싼게 아닌가. 순간 그때 거기서 구입할것을....후회가 됐다. Lunar와 Deal을 하는데 먹혀 들어가지 않으니 나를 쳐다본다. 내가 나서서 절반이하로 값을 깍아놓고 이에 안맞으면 그냥 가자라는 식으로 Lunar와 Swati를 끌어내는 시늉을 했더니, 고개를 숙이고 만다. 그래도 그들에게 바가지를 쓰지 않았다는 보장은 없다. 어쨌던 절반 이상을 후려 쳤으니 그것으로 쇼핑 잘한것으로 자위해야 했다.
Toxic Gas가 너무나 많이 쌓여있는 쓰레기에서 솟아올라,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몸에 균형이 깨지는 것 같았다. Lunar는 그동안 무척 조심해왔던 어금니에서 드디어 고통이 오기시작하고.... 내마음같아서는 그냥 바로 호텔로 돌아가 쉬었으면 하는 마음일뿐인데..... 같은 여자인 Swati와 Lunar 는 그렇게 많은 Spice상점중에서 또다른 Spice를 구입해야할 곳을 용케도 찾아 Spice를 구입하는데, 인도상인들 또 유명하지 않은가. 특히 외국관광객인 Lunar를 그들은 마치 사자가 먹이감을 앞에 놓고 요리조리 노려보는 그런눈으로 값을 매기기 시작한다. 또 흥정의 전쟁이 시작되는 셈이다.
Hotel에 도착하니 5PM이다. 이곳에서 약 5시간쯤 휴식을 취하다, 다시 공항으로 나가야 한다.
다음날 새벽 3시30분경에 출발하는 토론토행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이다.
호텔까지 온 Swati에게 감사의 표시로 Lunar가 옷종류를 비롯하여 많은것을 챙겨준다. 괜찮다고 하면서도 거절하지 않는다. 그녀의 도움으로 무사히 인도의 열악한 여행조건들을 무사히 혜져 나오면서, 이제는 이별을 해야 할 시간이다. 또아쉬운 헤여짐이다.
To catch the flight leaving at 10:30 AM to Delhi, we had to get up early and taking breakfast earlier than other days. The tour guide and driver were at lobby when I and Lunar got down to lobby with all the luggages carried by luggage boy to lobby by my direction. Originally my schedule was 3:40PM departure flight but there would be no time for shopping with Swati as we promised a few days ago if we take this plane, so I had contacted with Swati yesterday through email, asking travel schedule should be changed for early departure otherwise it would be impossible that Swati agreed on and she did it.
아침 10:30분 출발하는 Delhi행 Domestic flight를 탑승하기위해 호텔에서 8:30분에 출발해야만 했다. Securuty Check up의 명목으로 공항청사 들어가기전부터 Check up당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기 때문이다.
원래는 오후 3시50분 비행기 였으나, 그시간에 출발하여 Delhi에 도착하고 또 Swati와 약속한데로 재래시장을 들르기에는 너무도 늦을것 같아, 어제 아침에 Swati(이번 우리여행의 Itinerary를 계획한 본사직원)에게 e-mail을 보내, Flight 스케쥴이 너무늦은것 같은데 그가능성을 타진 했었는데, 의외로 쉽게 아침 비행기로 바꾸었다는 대답을 들었었다.
공항까지 Tour Guide, Driver 다같이 동행했으나, 청사입구 주차장에서 부터 그들의 할일은 다 끝난셈이다. Luggage Check up등 도와 주고 싶어도 그들은 공항청사안에 출입이 안돼기 때문이다. 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면서 준비해둔 Tip 봉투를 건네주고 헤여져야만 했다. 웃기는 나라의 행정이다. 불과 2일간이지만 여행자로써 그들의 도움을 받았기에 헤여진다는것은 한편으로는 뭔가 아쉬움과 다시 이들과 헤후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생의 갈림길을 다시 서로 찾아서 떠나는 순간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Luggage Check up을 청사 들어서자 마자 입구에서 했는데, 이해못할일은 Luggage에만 이들이 신경쓸뿐, Hand Carry Bag은 그숫자를 제한하지도 않고 또 검색기계를 통해 검사하지도 않고그냥 통과시킨다는 헛점이다.
Check in 을 위해 Line up을 하고 있는데 좀체로 줄이 들어들지 않는다. 갑자기 다른 여자 직원이 우리 앞에 나타나더니 자기 Counter로 오라고 손짖한다. 아마도 우리가 입은 옷의 색상에 우리부부가 내국인이 아니고 외국인으로 간주하고 불러줬던것 같다. 어쨋든 고마웠다. 혹시 또 Luggage무게를 시비할까봐 미리 연막을 쳤다. Delhi에서 London Heathrow 공항으로 가위위해 Transfer할계획이다라고. 금새 처리해 주면서 외국인 전용 Custom clearance Counter를 가르켜주기까지 했다. 고마워서 감사의 표시로 Colgate Tooth Paste한개를 건네 줬더니 고맙다고 인사다.
줄맨뒤에 서서 기다리는데 또역시 밀려서 Processing이 안된다. 시간은 다가오고, 마음은 급해 오는데, 아까 그직원이 또 우리앞에 나타나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하면서 특급통과를 시켜주는게 아닌가. 토론토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우린 그냥 혜택을 받았다.
인도에서 Domestic flight를 이용하는것은 할수만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이런데서 일하는것도 무슨 큰 권력이라고 자기네들 마음데로다. 누군가 인도여행에서 국내선을 이용한다면 그돈으로 더 편하게 시간 허비하지 않고 여유있게 육로여행을 권해주고 싶은 심정이다.
다행히도 비행기는 약속시간을 지켜 Delhi공항에 내려 바로 대기하고 있던 Driver와 만나 바로 Swati와 만나기로한 재래시장 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런데 도로에는 우리의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각종 차량들로 Tangle되여 거북이보다 더 천천히 움직인다. 공항에서 그곳 재래시장까지의 거리가 얼마인지는 잘 모르나, Swati를 만났을때는 거의 오후 2시 가까웠다.
그녀의 도움으로 일단 차에서 내린다음 재래시장으로 가는데 다시 Rickshaw를 타야만 했다. 도저히 자동차 또는 걸어서는 갈 엄두가 안났기 때문이다. 돌아가는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과 Rickshaw, motor cycle, 쉬지않고 경적울려대는 뱃장좋은 차들, 개까지 합세하고, 길바닥은 쓰레기로 뒤덮혀 있고.... 목이 아파오고 기침이 시작된다.
Rickshaw는 두대를 Hire했다. 물론 Swati가 한것이다. 내가 하면 또 실강이에 바가지 요금으로 골치가 아플것 같아서 였고, 앞에는 두여연이, 뒤에는 내가 탄 Rickshaw의 운전수가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내가탄 운전수는 가끔씩 주위 건물들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귀에 들어올리가 없다. 우선 내가 메고 있는 생명줄 같은 가방과, 거리의 쌓여 있는 쓰레기더미에서 나오는 독가스때문에 눈이 아프고, 콧물도 나오는 판인데....
한참을 달려서 드디어 Spice가게에 들렸다. 우리 일행을 흩어보고, Swati가 여기온 목적을 얘기하고 Lunar가 협상에 나섰는데, Khajuraho에서 잠깐 들려서 흥정했을때보다 훨씬 비싼게 아닌가. 순간 그때 거기서 구입할것을....후회가 됐다. Lunar와 Deal을 하는데 먹혀 들어가지 않으니 나를 쳐다본다. 내가 나서서 절반이하로 값을 깍아놓고 이에 안맞으면 그냥 가자라는 식으로 Lunar와 Swati를 끌어내는 시늉을 했더니, 고개를 숙이고 만다. 그래도 그들에게 바가지를 쓰지 않았다는 보장은 없다. 어쨌던 절반 이상을 후려 쳤으니 그것으로 쇼핑 잘한것으로 자위해야 했다.
Toxic Gas가 너무나 많이 쌓여있는 쓰레기에서 솟아올라,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몸에 균형이 깨지는 것 같았다. Lunar는 그동안 무척 조심해왔던 어금니에서 드디어 고통이 오기시작하고.... 내마음같아서는 그냥 바로 호텔로 돌아가 쉬었으면 하는 마음일뿐인데..... 같은 여자인 Swati와 Lunar 는 그렇게 많은 Spice상점중에서 또다른 Spice를 구입해야할 곳을 용케도 찾아 Spice를 구입하는데, 인도상인들 또 유명하지 않은가. 특히 외국관광객인 Lunar를 그들은 마치 사자가 먹이감을 앞에 놓고 요리조리 노려보는 그런눈으로 값을 매기기 시작한다. 또 흥정의 전쟁이 시작되는 셈이다.
Hotel에 도착하니 5PM이다. 이곳에서 약 5시간쯤 휴식을 취하다, 다시 공항으로 나가야 한다.
다음날 새벽 3시30분경에 출발하는 토론토행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이다.
호텔까지 온 Swati에게 감사의 표시로 Lunar가 옷종류를 비롯하여 많은것을 챙겨준다. 괜찮다고 하면서도 거절하지 않는다. 그녀의 도움으로 무사히 인도의 열악한 여행조건들을 무사히 혜져 나오면서, 이제는 이별을 해야 할 시간이다. 또아쉬운 헤여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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