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nn.com/2015/01/11/showbiz/feat-golden-globes-2015/index.html
72회 Golden Globes시상식이Tina Fey와 Amy Poehler의 공동 사회로, Hollywood에서 열려 시종일관 웃기기도하고 때로는 좀 껄끄러운 표현을 써가면서 팡파르를 울렸다.
두 MC는 '구제불능'의 배우로부터 시작하여 George Clooney와 결혼한 여배우를 포함하여, 연말에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Sony사의 영화 "The Interview"상영을 둘러싼 여러 시끄러운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좌중을 웃겼다.
"오늘 저녁 우리 모두는 우리가 봐서 알고있는 아주 훌륭한 TV Show와 사랑 그리고 또한 북한이 상영을 해도 좋다고 고개를 끄덕인 많은 영화들에 대한 축제를 펼치고져 한다" 라고 Fey는 첫멘트를 열었었다.
요즘 항간에 많이 떠돌고 있는, 여성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학대를 했다는,Bill Cosby에 대한 말썽많은 화제에 대해 좀 듣기 거북한 농담을 해서 좌중이 순간적으로 좀 어색한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했었다.
폭소를 자아내게한, 한국계 여배우이자, 코메디언인 Margaret Cho 가 북한군 장성의 복장을 하고 무대에 나타나, Golden Globe시상식이 진행되는 과정이 못마땅해 불편한 얼굴을 하고 있는 역을 해내서 좌중을 웃음 바다로 몰아간 순발력이었다.
"무슨 쑈가 이모양입니까. 수천명의 어린이가 동원되여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해야하는 순서가 없고, 수만명이 동원되여 위대한 김정은 동지의 얼굴을 나타내는 카드섹션도 없고, 또한 Dennis Rodman도 안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농구 게임도 아예없는 이런 시상식은 흥을 돋구는 쑈가 아니야"라고 북한을 비아냥 거리는 멘트로 좌중을 웃겼다.
Hollywood 외신기자협회장, Theo Kingma의 파리테러공격에 대한 언급에서는 모두가 자리에서일어나 열광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었다.
"우리는, 즉 North Korea로 부터 Paris를 포함한 지구상의 어디에서든, 어느 누구도 자유스럽게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수 있는 자유를 억압하는 자들에게는, 이를 막기위해 결연히 일어설것입니다" 라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72회 Golden Globes 시상식은 Hollywood 외신기자협회가 제작하고, 또한 Hollywood에서는 이시상식을 통해서 Oscar상 수상자들을 미리 예견할수 있는 기회로 보는 전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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