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news/business-30692668
Rolls-Royce자동차회사가 2014년도에 회사설립 사상최대로 판매 실적을 올려, 이회사의 111년 역사상 처음으로 4,000대를 넘겨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한다.
초호화판 승용차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이회사는 지난해에 12 %가 상승한 4,063대를 판매하여 5년 연속 판매 신장세를 올린 것이다.
판매 실적을 분석해 보면, 미국이 판매량의 1/3 이 증가했으며, 유럽쪽이 40%, 그리고 중동지역에서 20% 증가 했다고 회사측은 발표 했다.
Wraith 모델과 Ghost Series II 모델에 고객들의 주문이 몰려 판매가 증가하게된 요인이 됐다고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경쟁상대에 있는 다른 어느회사 제품보다 비싼, 200,000 유로달러(157,000 파운드)가 넘는 고급차들을 주문한 고객들의 취향에 맞추어 제작한게 큰 증가 요인이었다고 한다.
"고객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기위해, 일대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사전협의후, 주문제작을 의뢰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난해에는 최고치에 달했다"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최고 경영자 Torsten Muller-Otvos 씨는 BBC의 'Today Programme' 회견에서 고객의 80% 이상이 연예관계종사자, 사업가, 그리고 세계 유명인사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힌 설명에서, 회사의 독특한 운영강점은 " 지구촌의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각지역에 골고루 판매가 이루어진점에서 앞으로도 판매는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또 앞으로 4 Wheel(4륜구동) Drive 형식을 갖춘 SUV 생산에 대해서도 깊은 심사숙고를 하고 있다고 했다.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 BMW사가 주인으로, 영국의 West Sussex에 자리하고 있는 이회사는 지난 18개월 동안에 급증하는 주문량을 생산하기위해 약 200개의 새로운 Job을 창출 했으며, 현재 전체 직원은 약 1,500 명정도 라고 한다.
사회적 여건으로 봐서, 고국의 어느 사업가 또는 연예인이 이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면, 질시와 지탄의 대상이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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