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ama미대통령, 불법체류자 5백만명 구제 전격발표.

Bagan,Myanmar 여행중에, 불법체류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여기에 옮겨 싣는다.

그렇치 않아도 힘겨운,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구제의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열차에 매달려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0136245

불법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약 5백만명에 대한 사람들이 미국의 이민정책의 수정에 따라 강제 송환을 면할수 있게되는 길이 열리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의 동의없이 대통령권한으로 할수있는, 불법체류자 구제에 대한 계획을 전국 TV 방송을 통해 전격 발표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야당인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발표는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넘은 행동이며, 앞으로 의회와의 관계도 악화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현재 미국에는 약 11백만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 많은 어린 아이들이 국경을 넘어오는 최악의 사태도 있었다.

대통령은 설명하기를 그의 발표는 시간이 지나면 사면을 받곤했던 그런조치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내가 취하는 조치는, 열심히 살면서 법을 어기지 않은, 책임을 지킨 사람들을 구제 하는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에 이러한 대통령의 조치범위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불법체류자는 어두운 그늘에서 나와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으면서 살라고 했다.

만약에 당신이 법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다면, 사면이 아니고 송환될 것이다.  만약에 누구든지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할려고 하면 분명히 잡힐것이며 바로 송환될것임을 명심해야한다." 대통령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