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news/world-asia-30092633#"
Shinzo Abe 일본 수상, 2년 앞당긴 조기선거 실시 발표
기자회견에서 아베수상은 이번 주말경에 의회를 해산하고, 국민들로 부터 괄시를 받고 있는 판매세 인상계획을 보류하겠다고 발표 했다. 아베수상은 2년전에 침체상태에 빠져 있는 경제회복을 야심차게 회복시키겠다는 정책을 내세워 정권을 잡았지만, 결과는 예상했던것 처럼 잘 되지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었다.
그의 인기는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조기선거에서 다시 집권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선거날자는 12월 중순경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월 21일에 하원을 해산할 것입니다." 라고 그는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아베수상의 자민당은 하원에서 과반수를 넘어 여당으로 정책을 운영해 왔었으나,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야당이 지금 자중지란중에 있어 이번 선거를 통해 확고한 정권위임을 국민들로 다시 받기를 희망하는 뜻이라고 의미를 두었다.
또한 그는 'Abenomics' 정책을 계속밀고 나갈수 있는 정책지지를 국민들로 부터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침체에 빠져있는 일본의 시장경기를 부양시키기위해 야심차게 정부주도의 소비정책과 경제개혁을 계속하기위해 국민들의 지지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생각을 듣고싶다. 만약에 현재 차지하고 있는 다수당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뜻은 Abenomics 정책을 국민들이 받아 들이지 않는것으로 간주하고 권좌에서 물러나겠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소비심리가 되살아 나지않고 있다.
2012년도에 전임 정권에서, 선진국중에서 가장 높은 일본정부의 공적부채를 줄이기위해 판매세 인상 정책을 실시했었다.
첫단계로, 5%에서 8%로, 지난 4월부터 실시했었다. 아베정부는 이러한 판매세 인상으로 정부의 재정이 좋아질것으로 희망했었으나, 기대와는 반대로 국민들이 소비를 거의 중단하다시피한것이다.
월요일에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경제는 경기침체속으로 빠져들어간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판매세 인상은 2015년도 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나 아베정권은 적어도 18개월이상 뒤로 미룰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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