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14, 2018

미국이 60여년동안 소유하고 있었던,이조시대,16-17세기때 왕이 사용했던 거북모양"국쇄" 미국에서 반환됐단다.

조상들이 국가를 잘못운영하거나, 지키지 못해서 온갖 국가적 수난을 받고 식민지로까지 전락하는 아픔을 격었으면, 그후손들이 원인과 처방법을 만들어 국가운영에 적용해왔다면, 지금처럼 처절한 마음으로 조국 하늘을 쳐다 보지는 않을 것이다.

https://photos.app.goo.gl/N1ZX8ot5TUmmrt986

황장엽 선생님의 절규에 가까운, 햇볕정책은 반미 친북정책으로, 김일성, 김정은 정권을 지속시켜주기위한 사기행각이라고 분명히 울부짖고 있었지만, 김대중이는 그분의 미국행 여권과 비행기표를 원천봉쇄했었고, 주요 언론은 이부당함을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미국이 이조시대의 국쇄 2점을 한국에 되돌려 줬다. 이옥쇄는 60여년전에 한국으로 부터 불법 반출해간것이라고 한다.  이조시대 중엽과 말기에 왕과 간신들이 국가운영을 잘 했었다면, 국쇄를 도적맞는 치욕스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요즘 대한민국의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때 당시보다, 김대중, 노무현 당시보다 더 무서운 속도로 국가 망치는, 또 다시 식민지로,이번에는 공산식민지 되는 지름길로 달리고 있는것 같다.

넋빠진 국민들일부와 적와대에서는 반환해 왔다고 좋아할것이다. 얼마나 치욕스러운 과거행적의 결과였었나를 국민들에게 홍보 했어야 하는데.... 아래기사 읽어보자.



16-17세기에 만들어진 이조시대의 조각품들은 현시세로 약 1.5백만 달러쯤 가치가 있는 귀중품이라고 한다. 
미국은 이조시대의 왕이 사용하던 국쇄 2점을, 한국으로 불법반출된지 60여년이 훨씬지난후에 한국에 반환했다고 한다.

국쇄는 거북을 묘사한것으로 지난 금요일 와싱턴을 방문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환됐다.

미국은 2007년부터 전세계 30개국으로 부터 밀반입한 약 8,000점을 원래의 나라로 되돌려 주고 있는 중이다.   이금동옥쇄는 조선시대 11대 왕의 3번째 부인이었던, 문정황후를 기념하기위해 1547년에 제조된 값진 조각품인데, 한국전 당시 도둑맞은것으로 추측하고있는 귀중품이다.

1651년 조선 현종왕을 위해 옥(Jade)으로 제조된 또 다른 조각품은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 하고 있을때인 1910에서 1945년 사이에 밀반출된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에 LA의 한 박물관에서 발견됐던 문정왕후의 국쇄가 발견된후 입수된 경위를 조사하기 시작했었다. 현종왕의 국쇄는 개인 소장가로 부터 발견됐었다고 한다.

이두점의 국보금 귀중품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챙겨서 일요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하여 절차를 밟은후 이 귀중품은 박물관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번 문재인 대통령이 와싱턴 방문후 귀국하여 국보급 보물을 반환받아 왔다는 뉴스는 못들었다. 혹시 내부에서 다시 어느놈들의 손아귀로 들어간것 아닐까? 걱정된다.

https://www.bbc.co.uk/news/world-asia-4046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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