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04, 2018

"엄마는 강하다" 라는 증거를 보여준 3쌍둥이 엄마의 해산에 얽힌 애절한 얘기. 출산의 경험이 주효.


이기사를 읽으면서, 그옛날 나의 어머님을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나의 어머니는10남매를 낳으셨었다.  어렸을때는, 괜히 동네 친구들의 부모님들과 비교 하면서, 왜 우리 나의 어머니는 그렇게도  많은 형제 자매를 낳으셨을까? 잘 먹이지도 입히지도 못하면서, 요즘 처럼 애 낳는다고 병원에 가는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집에서 전부 낳으셨다고 들었다. 나는 끝에서 여덟번째로 태어났고, 밑으로 동생 둘이 있었다.

어머님의 회갑때는 남몰래 많이 눈물도 흘렸었다.  머리는 어느새 백발이 된 어머니를 쳐다 보면서 내가 해드릴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군대다녀오고, 학교다시 다니느라고.
다른 형들이나 누나들인들 어찌 마음이 아프지 않았겠는가마는....

어렵게 공무원이 되여, 월급을 받기 시작할때, 나는 우선 어머님을 읍내 시장에 모시고 가서, 바느질 하실때 눈이 침침 하시다는 말씀을 여러번 들었기에, 돋보기(Reading Glasses)를 안경집에서 사드렸던 기억이 있을뿐이다.   어머님의 장례식에는 외국에서 이민자의 삶을 산다는 핑계(?)를 대고 참석도 못하고 만 불한당이 되고 말았었다.

오늘 3쌍둥이를 낳은 장한 엄마의 뉴스를 보면서,  황혼의 은퇴생활을 하는 나의 마음은 어머니를 또 머리에서 떠 올리게 했었을까?  이엄마의 3쌍둥이 낳은 스토리를 읽으면서, 세상의 진리중에서 변치 않은것은,"엄마는 강하다"라는것을 재확인하게 된 것이다.



캐나다의  Saskatchewan주에 거주하는 한 여인,Danielle Johnston,이 3쌍둥이중 맨먼저 태어난 여아가 숨을 쉬지않자, Contraction중에도 심폐소생술을 발휘하여 생명을 연장 시키는 한편, 45분이나 구급차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2쌍둥이를 무사히 순산했다는 얘기가 전 캐나다에 울려 퍼졌었다.

"어린 신생아에 심폐소생술을 계속 했었습니다. 내몸속에는 두아이가 있어, 진통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사스카추완의 병원에서 미디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었다.

Johnston은 병원에서, 자정이 지난 그시간에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한 두사내 아이를 낳았는데,  엄밀히 따져 두아이는 먼저 태어난 누나보다 한살이 적은 셈이된 것이다.  3명의 신생아, Karlee, Jack,Liam은 Intensive Care Unit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곧 영양공급 튜브를 떼어내게 될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주 튼튼 하다"라고 엄마는 자랑이다.



 신생아의 엄마, Johnston은 이미 4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다시 3쌍둥이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얘기를 들었을때가 32주째 였었고, 진통이 올것이라는것은 전연 생각지도 않고 있었다.  그러나 7월 16일, 당시로서는 막내아이를 잠재울려고 하면서 잠시 졸았었는데, 갑자기 강한 진통이 오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지독한 통증으로 잠에서 확깨고 말았었다"

그녀의 큰 아들,15세, Dillon이 구급차를 요청하고 기다리는데, 진통은 더 심해왔었고, 그녀는 힘을 주면서 참았었다.

"아이가 밖으로 나오게 할수밖에 없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숨을 쉬지 않았다"라고 당시 태어난 아이상태를 설명한다.  아들 Dillon이 엄마를 부추겨 소파의자에 앉히고 안정시켰고, 거기서 그녀는 신생아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엄마가 시키는데로 아들, Dillon은 가족이 몰고 다니는 Van을 운전케하여 길가로 가게하고 그곳에서 기를 흔들어 구급차가 지나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엄마는 계속해서 CPR을 했었다.




한편 남편,Trevor는 일마치고 집에 오늘길에, 아들이 큰길가에서 기다리고 있는것을 발견하고는 웬일이냐고 다그졌다고 한다.
"아늘은 지금 엄마가 아이를 낳았는데, 나는 지금 구급차를 요구하고, 그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대답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엄마는 설명한다.
마침내 구급차가 도착하여, 엄마와 신생아, Karlee를 태우고 먼저 Weyburn병원으로 가서, 다시 그곳에서 Regina로 급송하게 된다. 왜냐면 뱃속에 있는 2신생아는 거꾸로 태어나올 자세였기 때문이었다.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두아이는 무사히 태어났으며, Karlee또한 이들과 함께, 남편 Trevor와 함께  다시 Weyburn병원으로 다시 보내져 조치를 받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무척 당황 했었다. 3신생아는 전부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었고, 간호원은 매일 매일 지켜보면서 치료하면서, 곧 산소마스크를 떼게 될것이라고 안심시켰었다. 간호원의 설명은 정말로 옳은 판단이었다"라고 엄마는 설명이다.

엄마의 출산 경험이 도움이 되여, 모든 진통을 참고 해야 할일을 묵묵히 해냈었다 라고 Johnston은 설명한다. "내생각으로는 그순간에 당신이 이일을 당했다해도 다른 선택의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당신이었다 해도 똑 같았을 것이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Multiple births are increasing, but triplets are still rare

Of the 383,102 live births in Canada in 2016, just over 12,000 were multiples, according to Statistics Canada. The category "multiples" refers to any birth of more than one baby, including twins, triplets, quadruplets, quintuplets, and more, the agency explains.
Multiple Births Canada (MBC) estimates that about 100 sets of higher-order multiples (triplets, quadruplets, and quintuplets) combined are born each year. The incidence rate of having triplets (without fertility treatments) is about one in 6,400 births, MBC said.
Rates of multiple births are increasing due to assisted reproduction technologies, especially ovulation stimulants, the Society of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 of Canada (SOGC) notes. In 1997, 126.67 sets of triplets were born in Canada, compared to 49 sets in 1980, according to the SOGC.



This wasn't the first time Johnston used CPR to save the lives of her children. When her daughter Kate was 10 months old, she and Johnston were buried in sand when a dune collapsed on them near Mainprize Regional Park in Midale, Sask., according to the Weyburn Review.
"We uncovered her head and pulled her out. I got the sand out of her face and mouth, and gave her CPR, and then she started to cry. It was like a weight was lifted when I heard her crying," Johnston told the newspaper in 2010.
Today, Kate is a happy and healthy nine-year-old.


https://www.huffingtonpost.ca/2018/08/03/mom-gives-cpr-triplets_a_234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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