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1, 2017

시(Poem)속에 표현되여있는 보물을 찾기위해 떠났던, 목사님 뉴멕시코에서 시체로 발견. 찾으면 좋은데 쓸려고 했을텐데...

돈앞에는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노예가 되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상이다.  쌀 99가마니를 갖인 부자가 쌀 100가마니를 채우기위해,부양가족이 많이 딸린 가난한 농부가 간직하고 있던 쌀 한가마니를 빼앗아, 욕심을 채웠다는 옛말이 새삼 회자된다.  또 속담에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돈과 명예앞에는 꼼짝 못하는 우리인간사회임을 되돌아보게된다.  특히나 이번 문통의 밑에서 장관직 맡아서 일하겠다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심장에 털난 사람들만 기가막히게 찾아서 지명한 문통의 뱃장도  오늘 뉴스의 주인공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음을 통탄하지 않을수 없다.  뉴스를 재미삼아 읽어 보자.


약 2백만 달러 상당에 이르는, 숨견진 보물을 찾기위해 집을 나섰던, Colorado주에 거주하는 목사님이 New Mexico주의 Rio River에서 시체로 발견됐다고, 수색에 나섰던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Santa Fe옆의 Rocky Mountain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금괴와 보물이 들어있는 동으로 된 상자를 찾아 일주일전에 떠났던 52세의 Paris Wallace씨가 실종된것으로 보도되여 걱정이다. 
Antique 장사로 백만장자가된 Forrest Fenn씨는 2010년에 동으로 만든 상자를 숨겨두고, 그가 그상자에 보물을 숨겨 두었노라는 "시(Poem)"를 써서 발표한 것이다.
Mr Wallace씨는 그보물 상자를 찾아 길을 떠나서 죽음으로 되돌아온 두번째의 Colorado 남자인 셈이다.  
의료관련 조사당국은 아직까지 Mr. Wallace의 신원을 확인해 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뉴멕시코주 경찰간부 Elizabeth Armijo씨는 BBC에 설명해주고 있다.  그녀는 Daily Sentinel 신문에 설명하기를, "우리는 확실히 믿고 있으며, 갖고있는 모든 증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죽은자는 분명히 Paris Wallace씨이다" 라고.
Grand Junction, Colorado에 있는 Connection 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목사인, Mr. Wallace씨 역시 골통품상 백만장자인 Mr. Fenn씨가 뉴멕시코의 산간지형 어딘가에 숨겨둔 보물상자를 찾아헤맨 수천명중의 한명이다. 
Mr. Fenn씨의 설명에 따르면, 22파운드 무게의 구리상자를 숨겨둔 목적은 사람들을 방구석의 카우치에서 뛰쳐나와 자연속을 헤매게 하고져 함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역시 54세의  Randy Bilyeu 씨가 숨겨논 보물상자를 찾기위해 그의 애견,Leo와 뗏목을 타고 탐험에 나섰지만, 결국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었다.  Mr.Bilyeu씨의 전처가, 그녀의 전남편이 보물상자를 찾아 나선지 10여일이 지난후인, 2016년 1월달에 그의 전남편실종신고를 했었다. 
그의 개는 살아 있었고, 그가 탔던 뗏목은 다음날 발견되긴 했으나, 시체는 6개월 후에야 찾았던 것이다. Bilyeu의 전처 Linda씨는 Mr. Fenn씨가 거짖으로 이일을 만들어 그녀의 전남편의 생명을 앗아가게 했음을 실랄히 비난하고 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Mr. Fenn씨가 숨겨두었다는 보물을 찾기위해 Rocky Mountains를 방문했었다.
일요일에 Mr. Wallace목사의 시체가, 그가 실종되기전까지 있었던곳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터 약 6 마일  정도 떠밀려 내려온 곳에서, 발견된것이다.  그곳으로 부터 멀지않은곳에 그의 베낭도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GPS의 추적장치를 그가 이용한 휴대전화와 연계하여, 그가 타고간 그의 차 Chevrolet Tahoe를 Santa Fe 에서 북쪽으로 약 50말일 떨어진곳에 있는 다리근처에서 발견한 것이다.  차안에서 그가 구입한 로프와 다른 장비들을 구입한 영수증을 발견했다고 당국은 설명하고있다.
구조대원들은 또한 Rio Grande 지류인 Rio Pueblo de Taos근처에 있는 강둑위의 바위에 메여져 있는 로프를 발견하기도 했다 라고 Daily Sentinel지역 신문을 보도하고 있다. 
지난주에 Mr. Fenn씨가 보물찾아 떠나는 사람들에게 보낸 경고 블로그를 올린후에 이런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너무나 부풀려서 욕심부리지 마세요. 내가 그보물상자를 감추어 두었을때 나는 80세의 노인이었다는점을 감안할때 그것 찾는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곳 87세가 되며, 만약에 내가 마음이 내키면 다시 그곳에 가서 찾아 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는(he said) 설명한다.
Mr Wallace 목사의 죽음은 Mr.Fenn씨의 7년 보물찾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시점임을 요구하게 되는것으로 보인다. 
"오직 한남자만이 이러한 참극을 중지시킬수 있는 힘을 갖고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주장하기를 사람들을 리빙룸의 안락의자를 박차고 나와 자연속을 헤매게하는 좋은 일을 하고 있는것 처럼 계속 주장하고있다" 라고 설명한다.( Ms Bilyeu told the AP ).
New Mexico 주의 경찰총수 Pete Kassetas 씨 역시 Mr. Fenn씨는 이러한 쓸모없는짖을 직접 나서서 중지 시켜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Mr. Wallace목사의 죽음에 대해 "상상하기조차 싫은 손실"이라고 평한 Mr. Fenn씨는 "이문제를 해결하는데 항상 내마음의 문은 열려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결정을 내린바는 없다"라고 산타페 뉴멕시칸과의 회견에서 설명하고 있다.( told the Santa Fe New Mexican)
Mr. Fenn이 숨겨둔 보물을 찾기위해 수천명의 지역주민들이 집떠나 탐사를 하게하는 불씨를 부쳐준, 24줄의 시(Poem)는 그의 자서전 'The Thrill of the Chase' 발간됨으로써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된 것이다.
다른 자서전에서 그는 또 다른 보물찾기 실마리를 추가 설명하고 있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034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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