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9, 2017

한국의 개고기 농장에서 구출된 "Gatsby"가 내삶의 방향을 바꾸었다.- 왜 TV에 잘나오는 어용교수들은 벙어리인가


             사진속의 개는 한국의 개고기사육농장에서 구출된후 미국으로 입양하여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

Randi Kaye는 CNN의 중견 Anchor로 현재 Manchester, New hampshire에서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2016년도에 한국의 개고기 농장으로 부터, 현재 집에서 기를고 있는 개(Gatsby)를 입양하여, 한가족이 된후 그녀의 삶이 바뀌었다는 고백이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아시아국가들에서는 개고기 Market이 성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그녀는 한국을 꼭 찝어서 현황을 살핀후, 입양단체를 통해, 한국으로 부터 한마리의개를 입양해서 기르고 있다고 했다.

한국에는 약 17,000개의 개고기 사육농장이 있다고 했는데, 그숫자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한해에 보신탕용으로 사라지는개는 한국에서 약 3백만마리, 아시아 전체에서는 약 3천만 마리가 소비된다는, 현실을 소개하면서, 간접적인 비난을 퍼붓는 개인의 생각을 CNN에 기고 형식으로 올렸고,  칼람의 내용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모욕일수도 있어, CNN은 기고한 글을 실었을뿐, CNN의 회사 방침과는 전연 관계가 없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어놓은점도 생각해 볼 점이라고 본다.

나 자신도 개고기를 먹는 풍조에 대해서는 환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각나라마다 그나라만의 고유한 풍속이 수천년을 두고, 특히 아시아 국가들은 서구 사회에 비해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기에, 서구사회에서는 이해를 쉽게 할수없는, 그들만의 풍습과 자존심이 그속에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그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유독 한국을 찝은 그속내는 알수 없으나, 내생각으로는 요즘 한국의 좌경화되가는 풍조와도 관계가 있지 않나?라는 Connection을 만들어 보지 않을수 없다.  이시간 현재 한국의 문통은 미국을 실무방문하여 백악관 방문은 물론, 교민사회와 6/25참전시 "장진호"전투에서 살아남아 생존해 있는 노병들을 만나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는 뉴스다.

그가 진정으로 노병들의 노고를 고맙게 생각하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한국에 사드배치도 적의 도발을 막기위한 차원에서 골육지책으로 설치한인데, 문통의 좌파 정권은 "환경영향평가"라는 엉뚱한 구실을 내걸고, 실전 배치를 방해하고 있는터이고, 미국가서는 40조원에 달하는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다는 뉴스에서 앞뒤가 안맞는 행동에 걱정이 앞선다. 

Randi Kaye의 기고문을 단순히 하나의 개를 입양해서 기르고 있다고만 가볍게 취급할 문제는 더욱아니다.  한국의 개고기사육 농장은 어제 오늘에 발생한 농가의 수입원이 아니고 오랫동안 지속되여 왔었다는 점이다.  위에서 언급한 한국고유문화의 자존심일수도 있다.  한국이 어려울때는 특히 찌는듯한 여름철 더위에는 좋은 영양보충을 위한 음식으로 사랑을 받았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요즘처럼 국제적 어릿광대로 보이지 않았었다면, 굳이 한국을 지칭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인도에서는 "소"를 신격화 하고 있고, 도살하다 적발되면 사형까지도 처해지는 경우가 있다.  서구사회, 특히 캐나다에서는 LA갈비 4개를 넣고 $20불에 판매하고 있다.  인도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잔인 무도한 야만인들로 보일 것이다.

불란서에서는 말고기(Horse Meat)가 대중들의 인기속에 애용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문화권에서는 말고기라는 말을 꺼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으악" 소리를 지르면서 심한경우 Vomit까지 한다.

각나라의 고유풍속에 대해서는 함부로 Touch 할 일이 아니라는것을 이글을 읽으면서, 그녀에게 해주고 싶었다.
중국은 훨씬 더 큰 시장인데도, 한국을 Target으로 삼았다는게 서글프다. 이글을 읽고, 한국의 언론에서 이를 보도하거나 이를 반박하는 글을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자기들 끼리는 자존심 무척 세우고 신경 쓰면서, 세계무대에서 이런식으로 한국을 무시하는 처사에 대해, 언론은 물론이고, TV에 나와서 세상지식 혼자 다 알고 있는것 처럼 떠들어 대는 "정치꾼,어용 교수들"은 뭐하는 자들인가?  이럴때 한마디씩 해주면 인기가 더 올라갈텐데..... 허긴 알아야 면장을 하지,  공부를 하지 않고, 남의것 훔쳐다 자기것인양 버젖히 발표하는 자들인것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이게 한국의 현실인것을....


http://www.cnn.com/2017/06/23/opinions/how-rescuing-gatsby-from-dog-meat-farm-changed-my-life-opinion-kay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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