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4, 2015

지구상 최초의 수중 Night Club 개장, Dancer들로 미여 터진다고. 그곳에서 무드에 젖어보고싶다.


지구상에서 최초로 수중 nightclub이 개장하여 DJ가 댄스홀을 장악하듯이 킬러 상어를 갑자기 만나는 기상 천외한 순간의 스릴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어느 토요일, Maldives에서 저녁의 한 댄스클럽은 발디딜틈도 없이 북적거리고 있다.  수도 Male로 부터 날아온 DJ는 옛날 힛트곡들을 계속해서 틀어 대고 있다 - Jump by Kriss Kross, Coolio's remix of Stayin Alive, Fat Man Scoops' Put Your Hands Up-등등. 
나는 춤을 추면서 내 파트너의 환심을 사기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트위스트,slides and shimies를 포함한 Travolta형 스텝을 밟고있다.

그런데 문제는 귀창이 찢어지는듯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베이스 소리말고도, 댄스홀의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무지개색갈의 산호초들로 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나는 지금 수면으로 부터 6미터 밑에 있는 수중 나이트 클럽에서, 마치 한마리의 킬러상어를 예상치도 않게 만나서 쩔쩔 매는것 처럼, 댄스홀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킬러 DJ와 조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말디브의 수도 Male로부터 수상비행기를 타고 약 40분 날아와야만 되는 거리에 있는 Niyama 휴양지섬으로 부터 약 500미터 떨어져 있는 Subsix라는 곳에 만들어져 있는 수중건물에 있다는 것이다.  말디브의 유명한 열대어들과 깊이를 알수 없는 바닷물이 나이트클럽의 호스트들이 되여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있다는 것이다.

광채를 발하고 있는 수많은 산호초들이 수중빌딩의 창문을 통해 온갖 색갈을 나타내고있고, 그뒤에서는 DJ가 끝없이 틀어대는 노래 소리와 입가에 침이 흐를정도로 맛있는 칵테일바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화려하다.  댄스홀의 바닥에서 부터 천장까지 온통 유리창으로 덮혀있는 곳의 밖에서는 한국과 일본사람들이 회감으로 최고로 치는 Snapper, Wrasse, Anemones그리고 Parrotfish들이 눈을 껌벅 거리면서 수영을 하면서 지나치고 있다.

Snapper(사시미감으로 최고),Wrasse, Anemones와 눈을 껌벅 거리는 Parrotfish들을 바닥에서 ㅂ터 천장까지 온통 유리로된 창문을 통해서 볼수 있다.  바닷물속에 떠 있는 이곳에는 현란한 디스코불빛과 푸른색, 오렌지색 그리고 청색의 전자빔 스틱은 클럽에서  vodka Red Bull을 한잔씩 즐기는 회원들이 휘두르는 모션에 잘 어울린다.

생각만 해도 황홀하기만 하다.  나도 언젠가는 더 늦기전에 그곳에가서 Clubber들과 한데 어울려 기분을 내보고 싶다. 꿈이 현실로 되기를 기대해 본다.

아래 링크를 연결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면서 모두가 삶을 찬미하자.


http://www.bbc.com/travel/story/20151008-this-night-out-is-one-youll-brag-about-for-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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