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01, 2015

억세게 재수좋은 직장 동료들 - 600억원(6천만 달러) 복권 당첨- 일은 계속 하겠단다.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세상을 살다보면 횡재를 하는 경우를, 나는 아니지만, 가끔씩 주위에서 본다. 오늘은 10월1일이다.  직장동료 12명이 지난 8년간 매주 한번씩 복권을 구입해 왔는데, 마침내 오늘 그결실을 맺었다는 소식이 미디아를 타고 전세계로 전달된 것이다. 그들의 앞날에 행운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이들은 직장은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한다.  

정말로 이들은 행운이 따랐던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불경기가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요즘같은때에 이들은 복이 터졌다. 평탄한 삶이 있기를 기원한다.

600억원(6천만 달러)의 사상최대로 큰 로토 맥스잭팟에 당첨된 12명의 직장 동료들은 자축의 뜻으로 모두모여 스테이크 저녁을 먹을 것이라고 했다.

토론토 북쪽에 있는 Markham시에 소재한 Canadian Black Book 출판사에 근무하는 동료들은 지난 8년간 매주 공동으로 복권을 구입해 왔었다고한다. 

지난 금요일에 이렇게 엄청난 큰 금액의 복권에 당첨되기전까지 그들이 복권에 당첨댔던 금액은 겨우 $90달러가 전부였었다고한다.

그들은 회사동료들을 스테이크 하우스에 초대하여 저녁을 먹으면서 당첨의 기쁨을 서로 나누었었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직장에 계속해서 다니기로 했을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복권은 구입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Dennis Cartier는 지난주 토요일 점심을 하기위해 Brampton에 갔을때, 그곳에서 티켓을 구입했었다고 하면서 확짝 웃었다.  "나는 점심으로 브리토를 먹기위해 식당으로 가던길에 캐스스테이션에 들려 구입한 티켓을 확인 했었는데, 그게 바로 600억원(6천만 달러)에 상당하는 잭팟에 당첨된 복권일 줄이야...."라고 설명을 했다.

그는 확인한 티켓을 지갑에 소중히 잘 간직하고, 집에 돌아와 다시 재점검을 했는데 틀림없는 당첨 복권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한다.  매주 월요일은 그가 쉬는 날인데, 그는 사무실로 달려가 입고있던 T-셔츠를 동료들 앞에서 찢어 던지면서, 동료들을 회의실에 모이게 한후, 티켓을 보여주면서, "마침내 우리는 해냈다, 친구들아"라고 소리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Lotto Max Jackpot 복권판매가 시작한 이후로 가장 큰 상금에 당첨됐음을 선언한 것이다.  그순간 동료들은 괴성과 함성을 지르면서 서로 껴안고, 어떤이들은 회의용 탁자위로 올라가 댄스를 하기도 했었다.  이들 동료 12명은 각각 50억원씩(5백만 달러)씩 나누어 갖게 됐다.

그들의 앞날에 풍파가 없이 평탄한 삶을 살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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