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시내를 한시간이상 남쪽으로 달려 사막에 이르면 말로만 듣던 사막 투어가 시작됩니다. 사용되는 자동차는 100 % 토요타 8기통 SUV 였읍니다. 높은 모래산의 급 경사를 달릴때는 오금이 저려왔읍니다. 금방 옆으로 추락해 버릴것 같은 불안감과 스릴때문이지요. 모래산의 능선을 달릴때는 바퀴와 모래사이에 Traction이 없어 공회전을 수없이 해 대면서도 거뜬히 오르곤 하는 차의 성능에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읍니다. 어떤이들은 Car sick을 하는것도 보았읍니다. 이곳에서는 인기스포츠중의 으뜸자리를 지키고 있는것 같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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