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부와 같이, 아침 일찍 Brighton에 있는 Summer cottage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그곳 Lake Placid에 도착한 시간은 4시간 30분 후였읍니다.
조그만 도시였지만, 고풍이 물씬 풍기고, Lake Placid를 끼고 형성된 도시는 구경하기에 아주 편안한 느낌을 안겨 주었읍니다. 세계각곳에서 몰려든 구경꾼들이, 대부분 우리처럼 은퇴한 분들이었지만, 만족스런 표정으로 올림픽시설, 시가지구경 등등.....우리도 그속에서 하루를 잘 보내고 다시Cottage에 도착했을때는 늦은 밤이었읍니다. 여름철이라서 활강하는 선수(?)들은 인조로 만든 푸른 눈(Snow)위의 슬로프를 Jumping 하는데, 마치 새가 하늘을 날으는것 같았읍니다. 슬로프 맨윗쪽을 바치고 있는 타워의 높이는 90 m 이상이라고 표시되여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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