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시대의 도시가 원형광장뒤로 이어지고 있는데,이곳은 대형 관통로입니다. 로마군사들이 이길을 통해서 원형광장으로 행군했다고 합니다.
도로 양쪽에는 화려하고 웅장하게 건축되였던 돌기둥들의 잔해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읍니다.
개선문(?) 뒤로 보이는 건축물은 현재의 제라시 입니다. 신기한것은 현재의 도시 건축물들은 거의가 다 하얀색의 석회석으로 된 것입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이나,이곳 제라시는 기반이 단단한 암반으로 형성되여 있어 돌이 흔하게 건축물을 축조하는데 쓰이고 있는것 같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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