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purity
Saturday, October 27, 2007
중동여행(요르단) Dead Sea에서
수영하기엔 추운 날씨였지만, 사해에서 수영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에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듣던데로 몸이 저절로 물위로 떠 있기만 했다.
혀가 아릴정도로 물맛은 짰다. 물속의 발에 밟히는 자갈들은 모두가 소금덩이였다.
아마 지금부터는 평생 피부병은 없을것이다.
수영후 샤워실에서 샤워하기에는 너무도 물이 차거워 수영복을 입은채로 그위에 옷을 입고,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를 했다. 기억에 오래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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