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7, 2007

중동여행(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Dead Sea를 향해 달리는 중간 산악 지대에서 옛날 성경에 나오는 베두인을 만났는데,자기집(천막)으로 안내한후, 목장에서 새끼양을 한마리 들어올려 보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요즘은 양들이 다 자라면, 조그만 픽업 추럭에 싣고, 암만 시장이나 다른 도시로 나가서, 팔아 생필품을 구입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서는 목동특유의 냄새가 코를 뒤틀리도록 독하게 풍겨 나왔읍니다. 요르단은 북쪽은 돌로 뒤덮힌 산악지대, 남쪽은 사막지대라고 해도 틀린내용은 아닌듯 싶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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