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00년대 초에 영국으로 부터 홍콩을 반환받았을때, 첫번째 약속이 홍콩은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를 유지하도록 합의하에 중국에 반환 했었다. 그러나 20년도 채 안돼어, 시진핑이는 홍콩의 자유화 물결이 중국본토의 심장부인 베이징 주민들에게, 공산주의 심장부에 자유민주주의 바람을 불어 넣을까봐, 영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내던지고, 베이징과 똑같은 공산주의 정치 체제를 세우고, 홍콩행정관은 베이징의 Puppet들을 파견하여 통치하도록 했고,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살아온 많은 홍콩주민들은 이에 반대하여 싸우고 있으나, 무자비한 무력의 총칼앞에 힘없이 쓰러지는 참담함 속에서, 많은 홍콩 주민들은 탈 홍콩을 하고있다.
시진핑은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도저히 보통사람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이해할수가 없을것 같은 비통함만 홍콩주민들 뿐만이 아니고, 수많은 서방세계의 주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말았다.
최근에는 자유중국(타이완)의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를 무너뜨리고, 공산정권을 세우기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 위협을 하기위해, 타이완 섬을 완전 둘러싸는 해상봉쇄를 하고, 영공까지도 맘데로 드나들면서, 무력시위로 타이완 자유정부와 주민들을 협박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여년동안, 서방세계 특히 미국으로 부터 경제적 도움을, 특히 국제무역을 하면서, 미국으로 부터 관세특혜국으로 지정받아, 짧은 기간동안에 경제성장의 꿈을 이루어 지금은 일본을 제치고 GDP 세계 2위를 석권하는 경제적으로 큰 나라로 부상해온지 꽤 오래된다. 그랬던 중국이 지금은 미국과 맞장 뜨겠다고 모든 무력시위를 과시해 오면서, 특히 남지나 해협의 공해상에서 미국과 충돌을 주저하지 않고 있어, 그목적이 뭔지를 주위의 많은 약소국들이 알아차리면서, 많은 두려움을 던져주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자유민주주의 정치제제를 운영하면서, 자유진영의 첨병역활을 하고 있는 자유중국이 요즘 중국공산당, 시진핑 정부의 무력시위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음은 서방세계의 모든 동맹국들이 깊이 우려하는 새로운 무력충돌의 방아쇄를 당기고 있는 중이다.
어제는 미국의 하원의장, Pelosi가 자유중국을 공식 방문하는 큰 결단을 내리고, 무사히 타이페이공항에 안착하여, 자유중국 대통령과 반갑게 해후하는, 큰 상징적인 방문의 뜻은, 미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지지하지만, 자유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맹방인것을 Pelosi의 방문으로 다시한번 자유민주주의정치체제를 유지하기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음을 전세계에 확인해준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타이완 방문을 위해 중국과의 무력충돌을 피하기위해 Pelosi의 비행기는 바로 직행을 하지 않고, 인도네시아를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했다고 하며, 그비행 경로를 많은 자유중국 주민들이 실시간으로 SNS통해 타이페이 공항에 안착할때까지 추적하면서 같이 행동을 했다는 뉴스는 많은 서방세계의 주민들에게 감격스러운 순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었다.
내가 알기로는 중국의 베이징 공산당 정부와 타이완정부, 홍콩정부, 그리고 마카오정부의 국민들은 모두 한 언어를 사용하는 중국인들이지만, 각기 다른 정치체제를 운영하면서, 외교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은지 오래다. 이들 4개국 주민들은 여권만 있으면 상대국들을 아무런 제한없이 상호교환 방문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 교류역시 무척 큰 포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시점에서 왜 시진핑은 자유중국을 공산화 시키지 못해서 안달인가? 왜 그런 욕심을 부리는가? 시진핑의 정책은 서방세계를 비롯한 많은 공산동맹국들로 부터도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제불한당으로 취급을 받고 있다는점을 인식해야 한다.
자유중국을 고사 시키기위해 지금 중국의 시진핑은 육해공 병력을 총동원해서 고사시킬려고 혈안이다. 시진핑이 최근들어 더 목을 꽉조이는 정책을 밀어 부치는 이유는, 자유중국의 TSMC가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판매 사업이 확장됨과 동시에 커다란 경제적 부를 자유중국이 갖게되는점을 무척 두려워 하는 이유라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내륙에서 반도체의 수요는 과히 폭발적으로 요구되고 있는데, 이를 국제무역을 통해 자유중국에 귀중한 달러를 바치게 되는 현실을 더이상은 묵과 할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이번 Pelosi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은 25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시진핑은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녀의 타이완 방문은 와싱턴과 베이징관계에 많은 골치아픈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곳 방문을 마치고 오후에는 바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국회의장을 만나게 될것이라고 한다. 시진핑은 공개적으로 미중관계에 정치적 비커링을 피할수 없게 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자유중국과의 우정관계를 맺어온것에 자부심이 강하다"라고. Tsai Ing-wen대통령과 타이페이 집무실에서 환담하면서 미국-타이완관계를 설명했다. 지금 이시간 타이완과 미국의 연대는 그어느때보다 더 중요함을 강조 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이자리에서 같이 서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었다.
Pelosi하원의장이 타이베이에 도착했을때, 타이페이시에서 가장높은 빌딩인, Taipei 101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타이완 방문을 환영하는 모임이 있었지만, 수요일 의회방문과 때를 맞추어 일부시민들은 그녀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도 있었다. 시위대가 보여준 비데오 내용을 보면, " Pelosi는 타이완에서 나가라, 타이완은 전쟁을 원치 않는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허긴 미국에도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미친놈들이 있다는 점을 우리는 알고 있다.
Tsai대통령과 Pelosi하원의장은 똑같이 결연하게 서서 중국의 공갈 협박에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하기도 했었다.
"중국의 군사력 위협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타이완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Tsai대통령이 Pelosi하원의장과 회담을 하면서 천명하는 광경이 TV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자유독립을 완전히 지킬것이며,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계속적으로 현재의 자유를 유지하도록 노력할것이다. 동시에 자유의 가치를 안전하게 지키기위해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민주주의를 방어하는데 서로 협조하기를 원합니다"라고.
Pelosi의 이번 타이완여행은 미중관계에, 다른 그어떤 미의회의원들이 방문했을때보다 더 많은 긴장감이 고조되여 있는데, 왜냐면, 그녀가 하원의장인 고위급 인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Pelosi의장의 타이완 방문은, 1997년도에 당시 하원의장이었던 Newt Gingrich가 방문했던 이후로 25년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방문인 것이었다.
한국방문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CNN)During a historic trip to Taiwan Wednesday, US House Speaker Nancy Pelosi said her visit was intended to make it "unequivocally clear" that the United States would "not abandon" the democratically governed island.
China's response
'Taiwan will not back down'
In this photo released by Taiwan'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aiwan's Foreign Minister Joseph Wu, left, speaks with U.S. House Speaker Nancy Pelosi as she prepares to leave in Taipei, Taiwan, Wednesday, Aug. 3, 2022. Pelosi left Taiwan after a visit that heightened tensions with China, saying Wednesday that she and other members of Congress in her delegation showed they will not abandon their commitment to the self-governing island. (Taiw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a AP)
TAIPEI, Taiwan (AP) — U.S. House Speaker Nancy Pelosi, meeting leaders in Taiwan despite warnings from China, said Wednesday that she and other members of Congress in a visiting delegation are showing they will not abandon their commitment to the self-governing island.
“Today the world faces a choice between democracy and autocracy,” she said in a short speech during a meeting with Taiwanese President Tsai Ing-wen. “America’s determination to preserve democracy, here in Taiwan and around the world, remains ironclad.”
China, which claims Taiwan as its territory and opposes any engagement by Taiwanese officials with foreign governments, announced multiple military exercises around the island, parts of which will enter Taiwanese waters, and issued a series of harsh statements after the delegation touched down Tuesday night in the Taiwanese capital, Taipei.
Taiwan decried the planned actions.
“Such an act equals to sealing off Taiwan by air and sea, such an act covers our country’s territory and territorial waters, and severely violates our country’s territorial sovereignty,” Capt. Jian-chang Yu said at a briefing by the National Defense Ministry.
The Chinese military exercises, including live fire, are to start Thursday and be the largest aimed at Taiwan since 1995, when China fired missiles in a large-scale exercise to show its displeasure at a visit by then-Taiwanese President Lee Teng-hui to the U.S.
China's official Xinhua News Agency announced the military actions Tuesday night, along with a map outlining six different areas around Taiwan. Arthur Zhin-Sheng Wang, a defense studies expert at Taiwan’s Central Police University, said three of the areas infringe on Taiwanese waters, meaning they are within 12 nautical miles (22 kilometers) of shore.
Using live fire in a country's territorial airspace or waters is risky, said Wang, adding that "according to international rules of engagement, this can possibly be seen as an act of war."
Pelosi's trip has heightened U.S.-China tensions more than visits by other members of Congress because of her high-level position as leader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She is the first speaker of the House to visit Taiwan in 25 years, since Newt Gingrich in 1997.
Taiwanese President Tsai responded Wednesday to Beijing's military intimidation.
“Facing deliberately heightened military threats, Taiwan will not back down,” Tsai said at her meeting with Pelosi. “We will firmly uphold our nation’s sovereignty and continue to hold the line of defense for democracy.”
Tsai, thanking Pelosi for her decades of support for Taiwan, presented the speaker with a civilian honor, the Order of the Propitious Clouds.
China's response has been loud and varied.
Shortly after Pelosi landed Tuesday night, China announced live-fire drills that reportedly started that night, as well as the four-day exercises starting Thursday.
The People's Liberation Army Air Force also flew a contingent of 21 war planes Tuesday night, including fighter jets, toward Taiwan. Chinese Vice Foreign Minister Xie Feng also summoned the U.S. ambassador in Beijing, Nicholas Burns, to convey the country's protests the same night.
Chinese state broadcaster CCTV published images of PLA drills and video Wednesday, although it was unclear where they were being conducted.
Pelosi addressed Beijing’s threats Wednesday morning, saying she hopes it’s clear that while China has prevented Taiwan from attending certain international meetings, "that they understand they will not stand in the way of people coming to Taiwan as a show of friendship and of support.”
Pelosi noted that support for Taiwan is bipartisan in Congress and praised the island’s democracy. She stopped short of saying that the U.S would defend Taiwan militarily, emphasizing that Congress is “committed to the security of Taiwan, in order to have Taiwan be able to most effectively defend themselves.”
Her focus has always been the same, she said, going back to her 1991 visit to Beijing's Tiananmen Square, when she and other lawmakers unfurled a small banner supporting democracy two years after a bloody military crackdown on protesters at the square. That visit was also about human rights and what she called dangerous technology transfers to “rogue countries.”
Pelosi is visiting a human rights museum in Taipei that details the history of the island's martial law era later Wednesday before she departs for South Korea, the next stop on an Asia tour that also includes Singapore, Malaysia and Japan.
Pelosi, who is leading the trip with five other members of Congress, also met with representatives from Taiwan’s legislature.
“Madam Speaker’s visit to Taiwan with the delegation, without fear, is the strongest defense of upholding human rights and consolidation of the values of democracy and freedom,” Tsai Chi-chang, vice president of Taiwan’s legislature, said in welcome.
The administration of U.S. President Joe Biden has sought to tone down the volume on the visit, insisting there’s no change in America’s longstanding “one-China policy,” which recognizes Beijing but allows informal relations and defense ties with Taipei.
Pelosi said her delegation has “heft," including Gregory Meeks, chair of the House Foreign Affairs Committee, and Raja Krishnamoorthi from the House Intelligence Committee.
She also mentioned Rep. Suzan DelBene, whom Pelosi said was instrumental in the passage of a $280 billion bill aimed at boosting American manufacturing and research in semiconductor chips — an industry that Taiwan dominates and is vital for modern electronics.
Reps. Andy Kim and Mark Takano are also in the delegation.
https://www.cp24.com/world/pelosi-says-us-will-not-abandon-taiwan-as-china-protests-1.6012232
https://www.cnn.com/2022/08/02/politics/nancy-pelosi-taiwan-parliament-visi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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