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폭격맞은것 같은 불꽃이 큐바의 오일 저장소에서 대형 화재, 내친구들 무사해야 할텐데.... 추운겨울이면 만사 제쳐놓고, 큐바 휴양지로 달려가 보통 2주정도 즐기기를 거의 20여년 해 왔었는데, 우리 모두가 원치 않은 Covid-19으로 연락이 두절되고, 방문길이 막혀..... 답답했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뉴스에 의하면 큐바의 Matanzas에서 원치않은 화재가 발생하여 그지역이 지옥같은 곳으로 변했다는데.... 지난 20여년간 친분관계를 맺어오고 있던 호텔 프론트 데스크의 에서 출입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여 편하게 머무를수 있게 해주었던 메니져와 또 골프장에서 메니져로 근무하는 친구가 거주하는곳이 '바라데로' 휴양지에서 멀지 않는곳에 있는 Matanzas인데, 이번 오일탱크 폭발 사고로 무사한지 무척 궁금해진다.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처음 Pandemic이 발생했을때, 모든 관광객들의 큐바 입국을 차단하면서 부터 이메일과 메세지 전달로 차단(?)되여 그들의 일상이 무척 궁금했었데.... 더 큰 걱정이 오늘 발생하여 더 그들의 안녕여부를 알수가 없어 마음만 답답할 뿐이다. 그져 무사하기를 빌뿐이다. 오는 겨울부터 아무런 걱정없이 다시 큐바를 방문해서 옛친지들과 만나서 회포를 풀수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할 뿐이다.
"유일한 공업지대에서 일어난 이번 재난에 대처하기위해 우리는 매우 심각하게 대처하고 있다. 우리는 당국의 용감한 진화작업을 매우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소방관들의 용감한 진화작업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CUPET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국영큐바 오닐 유니언'사의 사장, Miguel Díaz-Canel씨가 트윗에서 상황설명을 하고 있다. 큐바 국영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오일탱크 폭발 사고로 다행스럽게도 사망자는 없었다는 보도다.
이번 대형 오일탱크 폭발 사고는, 현재 큐바가 에너지 부족으로(deepening energy crisis) 고생하고 있는때에 발생한것으로 큐바국민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있다.
"화재발생이후로 다행스럽게도 사망자, 부상자 또는 오일이 바닷물속으로 흘러들어가는 사고는 없었다고 보도돼고 있어 불행중 다행이다. "라고 큐바의 에너지부가 발표했다.
오일탱크의 밑바닥에 있는 전기회로에서 누전이 발생하여 화재가 발생하게 된것이라고, 큐마 공산당 일등 서기관, Susely Morfa González씨가 화재현장인 Matanzas주에서 사고경위를 설명했다.
관련부서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 화재는, 큐바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Thermoelectric Powerplant Antonio Guiteras발전시설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불행중 다행.
(CNN)Lightning struck a large oil storage tank on Friday evening in Matanzas, Cuba, causing a huge fire.
https://www.cnn.com/2022/08/06/americas/cuba-lightning-strike-oil-storage-fire-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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