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09, 2022

보수언론, 조선마져도 "대통령이 먼저 겸손하고 진중해져야 한다"라고 설쳐대는 그행동은 너무나 촐랑이 짖이다.

 왜 "조선"마져도 좌파 언론과 합세하여 윤대통령을 후려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가?  좌파 언론들이 마구 쪼아 대어도, 최소한 "조선"만은 그런 대열에 서지말고, 대통령을 옹호하는데 앞장 섰어야 했다.  윤대통령이 잘못한게 뭐가 있는가?  말이다.  좌파 언론들은 윤대통령이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쓰고 발광하는데 동조를 하다니....

때묻지 않은 정치로 국가 경제를 살리고, 국방을 튼튼히 하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 동맹국들과의 외교에서 아주 잘하고 있지않나.  항상 하는 얘기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지 이제 겨우 석달됐다. 그동안에 대북정책 또는 대중정책, 또는 서방세계와의 외교전에서 아주 선방했고,  경제는 간첩 문재인이 다 망가뜨린것을 인계받아 온갖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지구촌에 불경기와 원유가 폭등 그리고 우크라와 러시아간에 원치않는 전쟁이 벌어져 세계의 경제, 특히 곡물가격이 천정부지로 폭등한것은 물론이고,  땡볕 폭서와 가뭄과 물난리로 발목이 잡힌것은, 비난의 대상이 될수가 없다. 전지구촌이 똑같이 고통을 당하고 있기에.... 그런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고 "조선"만은 위로와 용기를 줄수있는 방향으로 언론보도를 이끌었어야 했다.

휴가를 끝내고 첫출근길에 "국민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받드는것이라는 생각을 더욱 다지게 됐다.  모든 국정 동력이 국민으로 부터 나오는것을 잘 알고 있으며, 국민관점에서 다시 점검하고 살피겠다.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라고 했다.  아주 꼭 국민들의 마음에 쏙 드는 언급으로 환영하지만, 나는 걱정이 있다.  하늘같이 받들어 보시겠다는 국민들 중에는 상당수가 간첩 문재인과 뜻이 통하는 촛불부대원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으면서, 윤대통령을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는데, 이들은 취임 다음날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찝고, 까불고, 온갖 루머들을 다 퍼뜨려, 마치 진실인것 처럼 씹어 대는 족속인데...... 이럴때 '조선'만이라도 왜곡하지말고 정확히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있는 그대로 보도했어야 했다.

툭하면, 김건희여사가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것 처럼 계속 씹어 대는데는 정말로 귀가 아프다.  김여사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떠든것은 윤대통령이 검찰총장 하기 이전부터 시작하여 재탕 삼탕이상을 울궈먹은 좌빨들의 꼼수인것을 "조선"이 알면서도, 같이 휩쓸렸다는데 문제가 참으로 많다. 

좃꾹이와 마누라는 그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는 하늘을 찌르고 남지만, 요즘 언론들은 좃꾹이에 대해서 일체 함구하고 있다.  비난 하거나 험담을 할려면 공평하게, 사람 구별하여 하지 말았어야 했다. 조꾹이는 장관질에 민정수석까지 하면서 온갖 비리에 다 연루 됐었고, 자기 아이들 좋은 대학에 보내기위해, 서류위조, 엉터리 인턴증명서 발행, 웅동학원 부정사건등등에 대해서는 그범죄행위가 차고 넘치는데도 일체의 언급이 없으며, 조꾹이는 여전히 자유인이 되여 선량한 국민들에게 Covid-19이 걷잡을수없이 확산되듯이, 모든 악행을 수사 기소하는 범죄소탕조직인, 검찰과 경찰에서는 조꾹에게는 아무런 범죄행위를 묻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에게는 개거품 뿜어 대면서도. 

김건희 여사가 학력위조를 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했다'라는 실질적인 범죄행위의 내막을 밝혀 내지도 못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이유때문에 그러한 좌파 언론들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오늘의 좌파 언론 MBC가 보도한것을 보면, 대통령의 취임식에 도이치모터스, 권호수 전회장의 아들이 참석했다라고 보도한것이다.  MBC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간첩 문재인의 충견방송으로 지난 5년 내내 밀월여행을 하면서, 국민세금을 축내기만한 좌빨 방송들의 선봉장이었었다. 그러면 좌빨 문재인 전직 대통령이 새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것은 극히 정상적이라 생각하는가? 

방송국 사장이나 고위급 들은, 정권이 바뀌었으면, 자진해서 사퇴하여, 대통령에게 공직자 선출에 좀더 운신의 폭을 넓게 만들어 주는게 양심이고 상식인데.... 여전히 버티고 물러설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 MBC의 앵커들은 써주는 원고를 읽기만 하고 있는 형상이다.

항상 해온 얘기지만, 정부조직내에 고위공직자 임명은, 대통령고유 권한으로, 언론들이 왈가왈부할 건이 되지 못한다. 만약에 잘잘못을 따지고 싶으면 최소한 취임후 100여일 동안은 조용히 지켜보는, 언론으로서는 지켜야할 ABC 기본 요소를 몽땅 내팽개치고... 물어 뜯기만 하고있다. 이런짖들이 언론의 기본 자세는 아니다. 

더 윤대통령을 괴롭게 하는것은, 여론조사의 결과가 좋지 않다고 또 물어뜯고, 비난하는 언론보도가 무슨 큰 일이나 난것 처럼 괴롭히고 있는데, 여론조사에 참여한 국민들의 성향을 조금이라도 조사해본후에 평가를 물어봤었다면, 그런데로 이해를 하겠는데 말이다. 행안부내에 경찰조직과 업무협의 또는 대통령의 국정구상 실천을 위해, 행안부내에 경찰국을 설치 하겠다는데, 언론들은 국민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밀어 부쳤다고 지랄발광인데....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기위해서는 필요한 조직을 새로 만들고 필요한 인재를 등용하는것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을, 때로는 비밀사항을, 성분도 파악안되는 국민들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 경찰국 신설 했다고비난하는 촐랑이짖을 조선만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

거기에 또 만5세 아이들 취학, 외고폐지등등의 문제도 윤대통령이 국민들과 사전 협의없이 진행 시켰다고 지랄발광을 했다. 5세취학구상은 아마도 조기교육이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의 두뇌회전을 빠르게 개발시키고져 함이었을텐데.... 좌빨 언론과 좌빨 국민들은 쏜살같이 학부모들을 설득하여, 그들로 하여금 5세아동 취학은 개악정책이라고 비난에 개거품을 뿜어 댔으니.... 대통령뿐 아니고 장관도 앞발 뒷발을 다 들고, 후퇴하게 만들었다. 이게 국민들 수준이고, 학부모들이 조기취학 보다는, 그들이 섬기고 득을 봤었던 전직 좌빨 대통령에 대한 애착을 그렇게 표현한것이라고 나는 이해됐다. 

조선에게 하나 칭찬해주고 싶은 대목도 있긴 했었다.  즉 대통령 측근들이 대통령 보좌를 잘못했다는 지적이다. 최측근들이 인수위 시절부터 정부와 대통령실 인사에 관여했지만, 현시점에서 잘못된것으로 생각되는 정책에 누구하나 그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질타한것은,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만... 여기서도 최소한 취임후 100여일이 지난후부터 질타를 했어야 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8/blog-post_80.html

부화뇌동하여 좌빨 언론들과 함께 날뛰고 있는 '조선'에게 묻는다. 만약에 윤석열 정부가 잘못되여, 또다시 좌빨찌라시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식으로 언론보도를 할것인가?  우리나라는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무자비하게 주민들 괴롭히면서도, 하루 3끼 밥먹을수 있는 여건도 못만들고 있는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그러면서도 핵무기 개발에 미쳐있는 공산독재정권의 3대째인, 김정은 Regime과 대치하여, 풍전등화같은 위험에 노출된채, 남북한간 양쪽에 2백만명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어찌보면 매우 불쌍한 나라인셈이다.  

지난 5년동안 간첩 문재인 Regime에 그렇게 협박당하고, 선동질에 속아 넘어가고, 나라경제를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뜨린 좌빨정권에게 또 나라를 맡기고 싶다면.... 그렇게 해보거라. 

그렇기 때문에 좌빨들의 활동과 특히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는  국민들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붙잡아 사회와 격리 시켜야 할 대통령의 책임과 특권이 동시에 주어져 있는것이다. 왜냐면 서울에서 50키로 북쪽에는 공산독재, 빨간 늑대들이 우리를 삼킬려고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제발 윤대통령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마친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마친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8일 휴가를 마치고 출근하며 “제가 해야 할 일은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더욱 다지게 됐다”고 했다. 인적 쇄신과 관련해서도 “모든 국정 동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느냐”며 “국민 관점에서 다시 점검하고 살피겠다.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지지율 하락에 “별 의미 없다. 신경 안 쓴다”고 했던 윤 대통령이 ‘국민의 뜻’과 국정 동력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대선 득표율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대통령 자신의 탓이 크다. “전 정권에 훌륭한 사람 봤느냐” “민주당 정부 때는 정치 보복 안 했느냐” 같은 말은 당장 살기 어려운 국민의 마음과 동떨어진 것이었다. 검사 출신을 엉뚱한 자리에 기용해 논란이 일자 “필요하면 더 하겠다”고 했다. 여성 장관을 한 명도 뽑지 않다가 외신기자가 질문하자 갑자기 3명을 무더기로 내정했다. 그중 2명이 낙마했다. 대통령 부인에 대한 언급이 내부적으로 금기 사항이라는 것도 국민 정서와 배치된다. 대통령이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살폈다면 지금의 사태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여론 조성이나 공개 논의 과정 없이 발표된 경찰국 신설, 만 5세 취학, 외고 폐지 등의 문제도 겸손하게 다른 사람들의 뜻을 살피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 이해관계자 의견을 듣고 사회적 논의를 거쳤다면 충분히 걸러졌을 것이다. 이런 식이면 앞으로 꼭 필요한 개혁도 할 수 없게 된다. 이준석 대표를 밀어내려다 여권 내분이 일어난 것은 금리와 물가 급등으로 힘든 국민 입장에서 ‘새 정부가 하는 일이 이런 것밖에 없느냐’는 생각을 하게 했다.

참모들의 책임도 크다. 이른바 ‘윤핵관’들은 인수위 시절부터 정부와 대통령실 인사에 관여했지만 누구 하나 그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여당의 내분도 이들이 사태의 핵심에 있다. 정부 출범 석 달 만에 윤핵관들은 국민 혐오의 대상이 됐다. 대통령실 참모 중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의문이다.

새 정부가 임기 초반부터 휘청이는 것은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이 된다. 윤 대통령 임기는 4년 9개월이나 남았다. 밖에서는 경제·안보 복합 위기가 닥치고 있고 안으로는 교육·연금·노동 등 개혁 과제가 산적해 있다. 대통령이 이를 헤쳐나갈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 시작은 국민의 신뢰 회복이다. 대통령이 겸손해지고, 진중해지며,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뜻을 살피면서 해야 할 일을 하면 국민이 다시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8/09/NYRPLSHKQBF2JNMVB24CP7VC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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