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연욱'이라는 논설주간이 윤석열을 죽이겠다고 개거품을 뿜어 대더니 오늘은 박제균 논설주간이 똑같은 내용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죽이지 못해 안달을 하는 개소리를 퍼붓고 있구만.
"자기희생없이 최고권력 쥔 윤대통령의 함정"이라... 그게 도대체 뭔데? 전직 대통령들이 권력을 쥐기위해 자기희생을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심층 취재를 해본적 있었나?
나는 때묻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을 정말로 좋아한다. 어느 대통령은 경험을 해보고 대통령 했었나? 당신들 언론쟁이들을 포함한 좌빨과 촛불부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안좋아 하니가, 당치도 않는 '자기희생없이 대통령 됐다, 그래서 그함정에 빠져 허우적 댄다"라고 괴변을 늘어놓고 있구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 일 또는 그이상으로 용산 집무실에서 대통령직을 수행한 후라면, 박제균씨가 비판하는 꼬락서니를 '그런데로 이해할수도 있겠다...'라고 수긍할수 있겠지만....대통령직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좌빨 더불당들과, 언론들 특히 보수층이라고 분류된 '조중동'언론들이 단 한번만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긍정적 보도를 한적 있었나.
Fresh한 국가운영정책 구상을 기다린다, 또는 전임 대통령들과는 확다르게 직을 수행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라든가', 그러한 평가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삼류 정치꾼들만을 봐 왔었기에 평가기준도 그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3류수준에 맞지 않는 정책발표나 인재 등용을 한다고 입에 거품을 품고 악을 써댄다.
이는 마치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아에게 마라톤을 하지 않는다고 욱박지르는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괴변으로 윤대통령의 분별력을 흐려 놓는 첨병노릇만을 하고 있는 언론들이, 더불당 우상호를 비롯한 좌빨들과 한통속이 되여 늑대소리를 내는것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너무도 불안하게 하는 책임없는 행동이라는것을 기억하라.
오늘 보도에 의하면 교육부 장관이 곧 직에서 물러날것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5세 조기교육정책을 내놨다가 언론들이 뭇매를 때리니까 그냥 주저않고 말았다. 언론들은 물론, 촛불 부대에 물들은 젊은 학부모들도 반대의견을 낸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런 반론제기는 구체적인 교육부의 설명을 들어본뒤에 떠들었어야 했다. 그렇게 선동질만 해대니까, 지금 윤석열의 국무위원들이자 장관들이 소신껏 fresh한 국가발전 정책구상 발표를 못하고 있는것이다. 이러면 안된다.
박제균이가 쓴 칼럼의 한칸을 여기에 옮겨봤다. 그러면
"대선당시 그역활을 맡기에 가장 적격이어서 그를 택한 것이지, 정권교체만 이룰수 있다면 윤석열 아니어도 상관은 없었다. 그러니 문정권 5년간 '하고 싶은대로 이니'에 질질대로 질린 중도, 보수층은 윤대통령에게 반대로 말하고 싶은 것이다 "여리는 하고 싶은대로 하지마 .. " 라고 읖조렸다.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은 정책결정이나 고위 공직자 임명하는데, '이니'하는식으로 따라야하고, 또당신네들 뜻을 따라서 해야 정석이라는 논리인데... 그럴거면 선거는 왜 했나? 뭐 자기희생이 없이 권력을 잡아서 함정에 빠졌다고? 웃겨. 아래의 링크을 열어 보기를 권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8/blog-post_80.html
레이건 대통령은, 자기 사람을 등용하기위해, 캘리포니아 주 지사시절에 같이 일했던, 고위직들, 즉 캘리포니아 사단병력을 그대로 와싱턴으로 이동시켜, 백악관 오발 오피스에서 사단 병력을 적재적소에 다 심어서 자기 하고 싶은 정치를 했었다. 그때에 미국의 언론들은 자기편 사람만 등용시켰다는 단 한마디의 비난을 한적 못봤었다. 그리고 그는 성공한 대통령으로 재선까지 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서방세계의 리더로 활약하면서, 동서 냉전의 라이벌이었던 "쏘연방"의 고르바쵸프 공산당 서기장이 백기투항(Surrendering with white flag)을 하게 만들었고, 그결과로 동서독이 통일 독일로 새로 탄생하게 하기도 했었다.
자기희생 스토리가 전직 대통령들에게는 있다는 괴변?. 이런 괴변이 어떻게 해서 박제균의 칼럼에 주요포인트가 됐나? . '김영삼, 김대중이를 민주화의 거인'이라 칭했는데.... 그 두사람은 거짖민주투사였을 뿐이고, 자신의 주머니채우는데 헌신했을 뿐이다. 그두사람은 당시 우리 대한민국 식구들도 먹고살기 어려운판에, 북괴 김정일 정권에 국민들 알게 모르게, 어렵게 거두어 들인 세금을, 김정일아구리에 퍼주기 시작한자가 김영삼이었고, 그뒤를 이은 김대중이는 '햇볕정책'이라는 괴변을 늘어놓고, 더 퍼붓고, 그공로를 인정받아 우리의 최대 적국인 북괴 김정일과 함께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하는 선동질로 자기의 부를 축적한 명색만 민주투사였을 뿐이다. 김대중의 가신들이 동교동 서재에서 회의를 할때, 그들은 단정하게 두무릎을 꿇고, 때충이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상왕노릇을 한 거짖 민주투사 였음을 후에 김상현충견이 폭로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것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가 받은 상금 백만불은 그가 수상하면서 논하기를 "이상금은 국가를 위해 사용하고, 개인적으로 단 한푼도 사용치 않겠다"고 전세계에 나팔을 불었었다. 그결과는 너무도 처참하고 치사했다. 불과 몇년전 그돈을 서로 차지하기위해 그의 자식들간에 싸움이 붙었었고 재판까지 벌어졌었다. 이게 바로 대국민 사기극 아니던가.
만약 지난 대선에서 전과4범의 이재명이가 당선됐다고 가정해 보자. 그자는 자기 마누라가 쇼핑을 맘데로 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법인카드까지 불법사용케한 사기수법의 명수인데.... 그자는 고위공직자 임명을, 박제균씨 당신이 원하는데로, 좌빨들과 좌빨 언론들과 상의하여, 수행 했을거라고 생각하나?. 경기지사와 성남시장했을때 그의 실적을 좀 보고 논하라. 아직도 대장동 부동산 개발의 도적놈들의 몸통인 그놈은 끄떡도 없이 지랄발광을 하면서 더불당 대표를 하겠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단 한마디 언급한적 있었나?
박제균은 계속 고집이다. 윤대통령이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그런 괴변을 따르자면, 감히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고위직, 참모들을 임명하는데, 생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등용시키라고? 당신이 대통령노릇한다면, 잘알고 능력 있는 자를 제외하고, 생판 모르는, 따라서 Qualification확인도 안된사람을 등용시키라는 괴변인데? 이양반아 정신차려. 대통령이 자기가 필요한 사람을 등용시키는게, 그렇게 쉬운자리였었다면, 아마도 윤석열은 대통령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보수를 지향하는 이명박 대통령직 시작할때, 좌빨들은 국민들을 선동하여, "광우병으로 도배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은 국민들의 건강을 헤치고, 나라를 미국에 팔아먹는 반역질하는것과 같다"라는 촛불부대들의 선동에, 결국 무릎을 꿇고, 좌빨 선동꾼들에게 백기를 들고 말았던 기억이 선명하다. 좌빨 선동꾼들에 국민들이 속은것이다. 그여세를 몰아 간첩 문재인이가 대통령질을 하면서, 지금 나라꼴이, 특히 경제, 외교, 국방에서 다 망쳐놓은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사람들을 심어서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어려운 과정에 있는데, Nepotism이라고 몰아부치는 그 좌빨 사상을 제발 조중동 만이라도 따라하지 말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정말로 윤대통령이 자기사람들 등용시킨다고 비난을 퍼붓고 싶으면, 잠시 눈알을 미국쪽으로 돌려, 레이건 대통령이 자기가 지휘하던 California Division통채로 와싱턴으로 끌고와서, 전미국뿐 아니고 전서방세계와 공산세계지도자들에게 "레이건의 미국건설"현장을 눈여겨 보게 했었고, 결과는 100%이상으로 효과가 컸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지 말라.
제발 부탁이다. 또다시 좌빨들이 권력을 잡고, 북괴에 아부하면서 5천만 국민들이 어렵게 살아가기를 또 원한다면....계속 선동질 나팔을 불어도 되겠지만, 건강하고 잘사는 우리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우뚝 서게 할려면, 윤석열의 직책수행에 자기 사람만 등용시킨다는 억지논리는 제발 버려라. 부탁한다. 그리고 좀더 인내를 갖고 기다려 봐라.
윤 대통령엔 ‘비판적 지지’가 本流, “여리,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마”
‘대통령 권력 줬더니, 尹은 뭘 내놨나’ 이제라도 자기희생·헌신 보여야
윤석열 대통령은 억울할 수도 있겠다. ‘아니, 내가 무슨 대단한 잘못을 했다고 취임 석 달 만에 지지율이 임기 말에도 나오기 힘든 20%대인가. 안보 경제 민생 위기를 부른 것도, 누구처럼 국정농단 사태를 자초한 것도 아닌데…. 오히려 외교·안보는 한미 동맹을 중심축으로, 경제는 마차가 말을 끄는 전 정부의 정책을 경제논리에 맞게 정상화하고 있지 않은가. 막말로 내가 처음부터 정치를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고 이렇게 흔들 수 있나.’
국익을 증진하기는커녕 해치는 국정 운영을 하고도 지지율 40% 안팎을 유지한 전임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하면 서운함은 배가할 것이다. 윤 대통령에게 그런 억울함과 서운함만이 있다면 전임자와 자신에 대한 지지의 속성 차이와 권력의 생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우리 이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말이 상징하듯, 무비판적 팬덤이 본류(本流)다. 지지자들은 한국 사회의 보수 주류세력과 싸워온 문재인에게 자신을 투사(投射)하며 심리적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니 뭘 해도 지지율이 빠지지 않는다. 물론 정치인에게 무비판적 팬덤은 건강한 지지가 아니다. 하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지지 대상을 이재명으로 갈아탄 사람들 사이에서 그런 현상이 재연되고 있어서 걱정스럽다.
반면 윤 대통령에 대해선 비판적 지지가 본류다. 문재인-이재명으로 좌파 포퓰리즘 독재가 이어지면 나라가 망할 것 같은 두려움에 빠진 합리적 중도·보수층이 그 고리를 끊을 대표선수로 윤석열을 차출한 것이다. 대선 당시 그 역할을 맡기에 가장 적격이어서 그를 택한 것이지, 정권교체만 이룰 수 있다면 윤석열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었다. 그러니 문 정권 5년간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이니’에 질릴 대로 질린 중도·보수층은 윤 대통령에게 반대로 말하고 싶은 것이다. “여리는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마.”
애석하게도 윤 대통령은 당선 이후 ‘하고 싶은 대로’ 했다. 대선 전부터 ‘검찰공화국’ 우려와 김건희 여사 주변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검찰 식구’와 학교 동문을 중용하고, 경찰국 신설을 강행하며, 김건희 여사 주변 문제가 아직도 툭툭 터져 나올 정도로 방치한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때 윤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을 회의감에 빠뜨리는 것이다.
국민은 치자(治者)에게 자신을 다스릴 권력을 주는 대신 권력자도 자신의 것을 내놓기를 바란다. 그것은 자기희생이다. 윤 대통령은 그런 자기희생 없이 정치 참여 선언 9개월여 만에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올랐다. 그것이 윤 대통령 권력의 태생적 약점이다.
민주화 이후 한국의 역대 대통령은 크든 작든 자기희생과 헌신의 스토리가 있다. 김영삼 김대중은 민주화의 거인, 노무현은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 분투한 ‘바보 노무현’의 신화가 있다. 이명박은 청계천을 복원해 시민에게 돌려줬다는 공적인 기여가, 박근혜는 부모를 모두 총격으로 잃은 희생의 시간이, 문재인은 인권변호사로 살아낸 시절이 있었다.
윤 대통령에겐 무슨 자기희생이 있었나. 사법시험 9수를 했다지만, 그 당시 수험생활을 9수까지 밀어줄 집안이 얼마나 됐을까. 박근혜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로 좌천됐다고는 하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전국적 지명도를 얻지 않았나. 문재인 정권에서 검찰총장이 된 뒤 산 권력과 맞붙은 건 자기희생이라기보다는 성공신화에 가깝다.
권력은 공짜가 아니다. 더구나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은. 그런데 윤 대통령은 당선 이후 양향자 의원의 표현대로 ‘인생 목표를 다 이룬 사람처럼’ 행동했다. 하여, 윤석열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그에게 묻고 있는 것이다. ‘대선 기간 내내 노심초사하면서 대통령 권력을 쥐여 줬더니, 당신이 내놓은 건 뭔가.’
윤 대통령은 이제라도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기희생이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자기 것,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손해 보는 것이다. 검찰을 더 차갑게 대하고, 친구와 동문을 더 멀리하며, 윤핵관이란 사람들에 더 엄격하고, 김건희 여사와 연결된 사람이나 사업과 매정하게 절연하며, 김 여사와 처가 식구들에게 더 단호하게 대응해 구설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정 운영을 잘하면 언젠가 국민이 인정해 지지율도 반등할 거라고? 권력의 생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박제균 논설주간 phark@donga.com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807/114849856/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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