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09, 2019

.한국은 국제 봉인가? 해적들까지도 한국화물선 공격, 현찰은 물론, 작업화까지도 강탈, 돈물쓰듯하는 문통영향?


한국은 국제 봉인가?  지난달 말에 보도된 BBC의 뉴스보도를 보면서, 서글픈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남지나해협( South China Sea)을 지나던 한국선적 화물선이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선원들이 소지하고 있던 현찰과 심지어 신고있던 신발까지도 빼앗아 달아났다는 뉴스였었다.

요즘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각나라를 많이 여행하고 있음을 여행하다보면, Encounter하게된다.
복장도 화려하고 모든게 외형적으로 풍기는 모습에서 돈이 많아 보이는것도 좋게 보면 잘사는 한국을 보여주는것 같다는 생각되여지는 면도 있지만, 그외형에 맞게 행동이나 만나는 대인 관계에서도 좀 여유가 있어 보이면 좋겠는데... 그런면에서는 좀 뭔가 안타까운면을  느끼곤 했었다.

2010년도 4월에 터키의 서부도시 이스탄불에서 지중해 동쪽  끝자락에 있는 Ha Tay(옛이름 "안디옥"), 즉 터키의 서쪽에서 동쪽까지 Exploring할때, 중부지역에 있던, 파묵칼레를 향하는길에 Highway 휴계소에 들려 잠시 쉴때, Ice Cream Parlour에서 Ice cream cone을 2 Lira씩에 사서 목을 추기고 있었는데, 커다란 관광버스 한대가 우리 일행이 있는옆에 섰다. 일행이 내렸고, 그분들이 하는 대화에서 한국분인것을 알수 있었다. 그들이 우리처럼 Ice cream parlour에서 삼삼오오 모여 Icecream cone을 사기시작했는데, 나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Parlour주인이 안면을 바꾸고, 갑자기 US 2 Dollars씩에 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환율은 7:1로 즉 2 US 달러는 14 Turkish Liar인데....분명히 한국관광가이드가 있었는데...

그보다 3년전에 카이로 이집트를 방문하여, Giza지구에 있는 Pyramid을 탐방하고, 그뒤에 있는 모래사막을 30분에서 1시간씩 하는 낙타여행을 낙타주인과 흥정하고 Lunar와 둘이서 30분 여행하기로 하는 Deal을 끝내고 이집트인 tour guide에게 낙타를 타고 떠날테니 기다리라고 알려주고 낙타를 탈려고 하는찰라, 갑자기 주위에서 한국여자분의 목소리가 자지러지게 들렸다. "어마어마 낙타를 사진찍었는데, 낙타주인이 나타나서 US 10 Dollar를 달라고 해, 어쩌지?" 라고 하면서 울상을 짖고 있었다. 결국 10 US Dollar를 사진몇장찍고 꺼내주는 국제봉노릇을 하는것을 봤었다.  이곳 서구사회에서는 1 Dollar를 벌고 사용하기위해서는 그값어치를 따지고, 신중한 생각을 하면서 고마움을 느끼면서 이용한다. 그런환경속에서 오래 살아온 내가 한국관광객들의 외화를 사용하는것 보면서, 힘들게 벌어들인 외화들이 값어치 없이 낭비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던게 지금도 기억에 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07/10/blog-post_3825.html

문재인 대통령이 747점보기를 타고 정상회담도하고, 천렵여행도 다니는것을 뉴스에서 보고, 역시 한국은 부자나라인가로 국제해적들 사이에서도 인식한것 아닐까?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보게된다. 

한국의 화물선CK Bluebell호가 남중국해협을 지나면서 무장해적들의  공격을 받아, 수천달러의 돈과 선원들이 신고있던 신발까지도 강탈해 갔고, 선원 2명이 가벼운 상처까지 입었었다.

수출전선에서 어렵게 벌어들인 외화를 한국의 관광객들은 너무나 쉽게 제값을 받지못하고, 아무런 항의나 대화한번 하지않고 꺼내주는 그모습에서 많은 허 탈감을 느꼈던 기억이 이뉴스를 보면서, 해적들까지도 "한국선박"이름만 보고, 뛰어올라 강도짖하는것, 국제적으로 왜 한국인들은 값싼 여행객들, 돈잘쓰는 여행객들로 보였을까?

실상은 국가위정자와 그촛불패거리들의 정책실패로, 또 가까운 서방동맹국들과 괜히 부스럼 만들어 서방세계에서 외톨이가 되어가고, 그렇치 않아도 수출격감으로 나라전체가 괴로워하고, 실업자천국이 되여 가는 현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뉴스를 보면서, 한국이 잘사는 부자 나라가 아닌 데... 속된말로 속빈강정일뿐인데....라는 안타까움이 가슴을 짖누른다.

아래의 뉴스를 보자.


장총과 식칼로 무장한 7명의 해적들이 지난 월요일 한국선적의 CK Bluebell호를 기습하여, 미화 13,000달러, 핸드폰들, 옷가지류, 그리고 선원들의 작업화까지 강탈당한 해상사건이 발생 했었다.

전체 22명의 튼튼한 선원들중, 2명의 선원이 이들의 기습강도작전동안에 가벼운 상처까지 입었었다고 한다.

한국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강도당한 이배는 그후에 정상적으로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한명은 장총을 들고, 다른 2명은 부엌식칼을 휘두르는 강도를 포함, 전부 7명이 배에 기습작전으로 올라타고, 약 30분간 선원들을  공격했었다"라고 해양수산부의 관계 공무원이 연합뉴스와의 대담에서 경위를 설명했다고 한다.

CK Bluebell화물선은 지난 토요일, Singapore에서 약간 떨어진 정박지로 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가 그리고 싱가폴을 통과하는 싱카폴해협에 가까운 곳에서 공격을 받기전, 한국의 인천항을 향해 순조롭게 항해하고 있었다고한다.

싱가폴 해양과 항국담당자들(MPA)은 설명하기를 이번 강도사건은 싱가폴의 관할수역에서 일어난 사고가 아니고, 인도네시아의 군도중 하나인, Anambas섬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지역에서 주변국가에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여 해적들의 활동이 많이 줄어들긴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는 바다에서 해적들의 습격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제상공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에 인근 바다의 해적행위는, 무장강도를 포함하여 총 201건이 보고됐다고 하며, 2017년도의 180건에비해 많이 증가한 숫자이다.

남지나 해상로는 수송선박들의 생명선과도 같은 주요 해 상요충지 이지만, 최근에는 중국과 인근 주변국가들간에 서로 인근섬들과 산호초섬의 영유권주장이 겹처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달해 있음을 많이들 우려하고 있는 곳이다.





https://www.bbc.co.uk/news/world-asia-4906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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