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Gordon Chong, 미국 변호사를 미국의 주요 언론에서 자주 본, 중국계 미국인임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백악관에서도 근무 했었던, 동북 아시아의 안보전문가로 알고 있다.
특히 요즘 그분은, 문재인 정부이후, 한반도 문제에 대해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쉽게 찾을수 있을 정도로 아주 훤히 꿰뚫어 보고 있는 전문가들 집단중에서 단연 톱구룹에 속하는, 그러면서도 지한파 지인으로 이해하고 있다.
가끔씩 와싱턴 정가에서, 동북아 강연을 하고, 한반도는 북괴 김정일의 야욕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논리로 뜻있는 한국계 인사들과 토론및 연설을 하면서, 현재도 Trump 행정부의 동북아 정책에 자문을 하고 있는 분이다.
오늘 우연히 그분이 와싱턴에서, 얼마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여, 변호를 맡아 수고 했던, 김평우 변호사 재단에서 주최하는 연설이 You Tube에 떠 있는 내용을 보면서, 그분의 확고한 대북한 신념과, 한국의 지식인들, 정치꾼들, 군리더들, 공권력을 행사하는 한국사람들에게 현재 문재인 정부의 모든 실책과, 그결과에 대해 명연설을 하고 있었는데, 그내용을 이곳에 옮겨왔다.
그분의 연설요지 결론은, 좌파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한국의 앞날은 절망적이고, 국민들의 삶은 북과 똑같은 사회주의, 공산독재주의속에서 발버둥치겠지만, 그러한 절망적인 시간이 오기전에, 한국인들과 양심있는 지구촌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제거해서 옛 자유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야 할것이라고 역설한 것이다. 이를 옹호하거나 찬성하는, 소위 태극기 부대들의 "문재인 제거" 시위는 아직껏 보질 못했다. 광화문 광장에 모여, 태극기 흔들고, 문재인 좌파 각성하라는 내용정도였었다.
한국은 종편방송과 신문들이 거의다 문재인 좌파 정부의 언론검열에 목이 조여 있어, 앵무새처럼 정부에서 만들어준 범주안에서, 시사및 뉴스를 보내고 있다. 지난 8.15광복절을 기념하는날, 그날 아침에 가끔씩 즐겨보던, 인터넷 방송으로 KBS 아침 마당을 봤는데, 그내용이 너무도 어이가 없어, 바로 TV를 Off하고 말았던 적이 있었다.
그내용은 식민지하에서 독립운동 했던 애국지사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는데, 사진 한장 한장이, 정말로 애국지사분들도 있었지만, 현재 문재인 정부의 노선과 반대되는 정치적 색채를 띄었던 애국지사는 한분도 보여주는게 없었다. 예를 들면 한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께서는 그 누구보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당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각국의 정치적 리더들에게 독립의 당위성을 역설했었고, 결국 미국의 도움아래 대한민국을 창설하여, 초대 대통령까지 지냈던 분의 사진이나 설명은 한마디도 없었다.
뜸금없이, 8.15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원봉"을 애국지사로 둔갑시켜 이를 듣는 국민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그는 독립후 이북 김일성밑에서 장관직을 수행한 우리 자유대한민국쪽에서 볼때는 애국지사가 아니라 원수일뿐인데.... 독립전쟁당시에는 공산주의, 자유민주주의라는 정치적 이슈가 지금처럼 사느냐 죽느냐의 큰 이슈는 아니었던것으로 이해된다.
일본이 패망하면서, 독립운동의 원인도 있었지만, 열강들의 편의에 따라 한반도는독립국가로 가게 길을 텃지만, 그사이에 정치적 사상에 따라, 공산주의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원하는 두패로 갈리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독립이념으로 삼았던, 남한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와 국민들의 축복속에 대한민국을 창설하였고, 반대로 북쪽은 쏘련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이 수령이 되여 공산국가를 건설하면서, 남북은 철천지원수지간의 변했었다.
김원봉은 북한김일성쪽으로 돌아서, 그의 밑에서 장관까지 한 한국의 역적중의 하나인데, 문대통령은 "김원봉 서훈"을 들고 광복절 기념사에서 애국자로 둔갑시켜 발표 함으로써, 국민들을 경악케 했었다. 김정은 집단이나 그의 공적을 인정할 그런 공산주의자를 .....
이러한 문대통령의 사상을 의심하면서, 그가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자가 아니라고 누가 부정할수 있겠는가? 이점을 꼬집은 것은 물론이고,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지난 2년반동안 그가 행한 정책들은 전부, 반미동맹, 반일동맹, 친김정은주의, 경제폭망, 탈원전정책, 언론의 자유를 박탈한점등등이 Gordon Chong이, 공개적으로 문재인 제거를 역설한 것으로 이해된다.
Gordon Chong씨의, 문재인 좌파정부를 왜 제거해야 되는가를, 한마디만 옮겨 본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동맹국 미국, 일본과의 군사적 동맹과 정보교환을 고의적으로 협력하지 않고, 북괴김정은 Regime에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과의 상의도 없이, 국민들에게 사전 홍보도 없이, 쌀과 외화를 퍼다준 행위는 대통령의 통치 수단이 아니라 국민몰래, 동맹국과의 협약준수를 배반한 역적행위라고 단호히 정의 한 것이다.
그러면서 한탄 하기를,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 특히 우파쪽 인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 제거를 주창하는 우파사람들이 없음을 통탄 하기도 하면서, 지금형태로 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 좌파정부쪽에서 다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장악하게되고, 그러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종을 치게 된다는, 정신바짝나게 하는 경고를 주었다. 이글을 읽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참고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게 한국의 종편방송의 현실이다.
더 웃기는것은 오늘 외무부 차관이 주한 미국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미국에 대해 "실망표출 자제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는 바로 한일갈등, 한미 균열로 비화할수 있는 아킬레스건을 겁도 없이 건드린격이 되고 말았다. 한미일 맹방의 맏형격인 미국에서 볼때, GSOMIA 폐기는 한국정부가 맹방과 협의없이 파기함으로써, 북한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와 한통속이 되여 안보를 지키겠다는 염라대왕께서도 화낼 불장난의 사고를 친것을, 맏형이 한마디 충고했는데, 반성은 고사하고, 맏형인 미국한테 충고(?)를 했다. 독도방어훈련도 연례훈련이라고 우겼다는데, 이번 처럼 시위형 훈련은 매우 드문경우라고 할수 있겠다.
"뭉가 좌파 역적들아,외교의 멍청이들아 맏형이 동생의 망난이짖 봐주는것도 그도를 넘어 형을 계속 귀찮게 하면,돌아오는것은 귀싸대기를 맞아 볼따귀에 빨간 반점이 생기게 하는것 뿐이다. 비이인시인들 김돼지가 미사일쏘아대도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방안퉁수 동생을 맏형은 절대로 좋아할리 없지. 사리분별잘해서, 경제,외교에서 왕따 당하는짖 그만해라. 조국이 빨리 처내서 정상적 국가운영에 올인하라"
옮겨온 댓글이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xf8x7Lbb2L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8/20190828030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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