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직교수의 얘기는 많이 들어 알고는 있었으나, 그분의 사상이나 조국관 그리고 한미, 한일 관계에 대한 그분의 생각을 오늘 처음 대하면서, 이런분들이 교수로 있었던 서울 대학교의 위치를 학문적으로, 현실적으로 지켜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슴에새기게 됐다.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있는 미국과 일본은 세계의 부국중에서 1.2위를 지키는 부자나라들이고, 1960년대 초의 우리나라가 어려울때, 박정희 대통령의 영도력으로, 미국, 일본과 경제협력, 또는 원조를 받아 한국이 오늘날 경제 10대국의 대열에 서게된 그나라들을 아직도 일부 국민들은 친일, 또는 친미하는 매국노쯤으로 폄하하는, 특히 촛불좌파세력과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간의 행적을 보면서, 그분들에게 이념과 사상을 떠나서, 과연 미국과 일본이, 한국의 오늘이 있게한 Backstop이었음을 인정하기를 바라고싶다. 특히 미국은 한국해방이후, 6/25전쟁은 물론 오늘까지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켜 북괴의 공격을 막아주는 맹방이다.
“해방된 지 74년이 지났는데, 무슨 잔재가 남아 있다고 아직까지 친일 청산을 얘기하나. 대한민국은 1950년대 이승만 대통령이 주도한 한·미 동맹 아래 미국의 원조와 지원을 통해 기틀을 닦고 박정희 대통령은 1960년대 한일협정을 통해 일본의 기술과 자본을 들여와 세계사에 유례없는 고도성장을 이룩했다. 친미(親美)와 친일(親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힘이다. 대한민국 국익(國益)을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친일파’ ‘친미파’로 낙인찍는 선동은 그만하자.” 안병직 교수의 직언중 일부다.
내가 사회초년병으로,철도청에서 근무할때, 전국에 있는 5개 철도공작창을 방문해서 알았던것은, 공장기계시설의 100%가 전부 일본에서 도입하여 설치했던것을 보았었다. 그러면서도 일제 침략을 무조건 일부선배들이 비난하니까 나도 그대열에 합류했었던 챙피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IBRD차관(얼마전까지 그은행의 총재는 한국인, 김용씨였다)으로 철도공작설비를 걔량하기위해 아직 기개넘치는 청년 공무원으로 기술연수차 일본을 방문했을때, 공항에서 부터 나는 그들의 근무 분위기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 공항에서 Custome clearance를 통과하면서, 나 스스로 깨달았었던 기억이 지금도 뚜렷하다.
"왜 우리는 일부 자유를 유보하고, 주야로 열심히 뛰지 않으면 안되었는가"를 터득한것이다. 그후로는 박정희 대통령을 선배들이 불평해온 "군바리가 국토방위는 안하고 쿠테타로 정권잡더니 사람들 못살게 군다"라는 비난 대신에 그분이 계셔서, 불쌍한 한민족을 살게 해주시는구나로 바뀌었고, 그이후로 나자신은 박정희 대통령을 민족의 영웅으로 존경해왔다.
당시, 1970년대 초반에는,나같은 말단공무원까지도 해외 기술연수를 나갈때, 먼저 국무총리의 해외여행 승인이 있어야했다. 그만큼 외화한푼이라도 절약하기위한 국가정책이 철저하게 운용됐기 때문이다. 일반 국민들은 외국여행은 꿈도 못꾸었었고, 대기업의 무역상사 직원들 정도가 해외여행을 시작할 때였다.
미국과 일본의 선진 기술을 후진국에 전수하기위해, 그나라에서는 해외연수훈련 프로그람을 개발해서 개도국의 인재들에게 무료로 협력을 해주던 때였었다.
한국도 많은 혜택을 받았었다.
미국과 일본의 대 한국경제정책이나 외교관계가 다 좋다고만은 할수 없겠으나, 우리는 불안전한 인간들이기에 Project를 만들어 실행하다보면 항상 좋은점과 나쁜점이 동반하기 마련이다. 우리국민들, 특히 정치꾼들은 나쁜점만을 추려서, 좋은점은 뒤로 내팽개치고, 국민들에게 선동을 잘한다. 특히 요즘 좌파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전임정부의 잘못된점만 부각시켜, 국가정책의 기초부터 흔들어대어, 경제폭망,그이유도 밝히지 않은 탈원전정책시행, 세계최악의 적과 대치하고 있는 휴전선의 방어벽을 전부 헐어서 남침용 고속도로를 만들어 주지를 않나... 최근에는 일본과의 경제,외교를 완전 단절하여, 더국제적 외톨이 신세로 전락된 한국을 만들고있다.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의 말을 인용해 보겠다, 그역시 학생시절에 반정부 대모로 제적을 당한 골수 좌파에 붉게 물든 불량 학생이었다.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가 동경하고, 염원했던 사상은 전부거짖이었음을 스스로 느끼고, 공산주의와 좌파를 탈출하여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로 문재인 좌파정부와 맞서 싸우고 있는, 오늘의 한국이 꼭 필요한 분으로 알고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폄하하는데, 그분은 진정한 우리의 5천년 역사상 처음 있는 영웅으로 칭송한다. 물론 그에게도 공,과 는 있게마련이데, 공 70% 과 30%정도로 생각한다." 그말이 명언이 됐다.
그말에 한마디 덧붙인다면, 돌아가신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다. 그분은 당시로서는 비난받기 십상인 재혼을 했고, 삼류영화배우출신에,지방방송국 아나운서 정도로 형편없었다. 그러나 그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그의 능력의 탁월함을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은 인정하고 미국의 영웅으로 칭송한다. 그에 대한 인물평에서 그를 폄하할수있는 어두운면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그점이 한국과 미국의 다른점이다.
와싱턴DC에 있는 Dulles Airport는 지금은 Reagan International Airport로 개명하여 그분을 기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할수 있는 요건은 다 갖추었다고 생가하는데....ㅕ 요원하기만 하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1/05/516-50.html
나에게 외국으로 나가 살수있는 자유와 여권을 만들어준 당시의 박정희 정부가 없고, 이북의 김일성 정부하에서 살았더라면, 나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남부월남이 월맹군에 패망하고 공산주의 나라로 전락했을때의 당시 상황을 나는 잘 기억한다. 나는 떳떳히 조국에서 만들어준 여권을 들고 캐나다에 입국하여 이민자로서의 삶을 누리고 있다. 이민 초창기에 삶의 터전을 닦으면서, 월남을 탈출하여 소위 "Boat people"의 타이틀을 달고, 미국과 캐나다 해변에서 난민신청을 하던 그사람들은 남부월남에서 한가닥씩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난민신청 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당시의 상황이 자꾸 오늘날의 한국상황과 Overlap된다. 나의 기우이기를 바랄뿐이지만... 조국이 패망하면, 그국민들은 인격이나 자유을 즐길수 없다. 한국이 일제 36년간의 식민지 생활을 했을때의 얘기들은 많이 한다. 바로 패망월남이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산증거가 될수있다.
안병직교수의 직언은 얼핏 좌파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에게는 적폐로 몰릴 소신 발언일수 있다 하겠다.
'반일종족주의'는 일제하 강제 동원은 '허구'이고 '헌병과 경찰이 길거리 처녀를 납치하거나 빨래터 아낙네를 연행해 위안소로 끌어갔다는 통념은 거짓말'이라고 직설적으로 받아친다. 대한민국이 이웃을 적으로 모는 근거 없는 '반일(反日)종족주의'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고 도발적으로 주장한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구역질 나는 책' '부역·매국 친일파'라며 공격했고, 필자들은 조 후보자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이런 논란 와중에 '반일종족주의'는 교보·예스24 등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책을 읽은 지식인들의 찬반(贊反) 토론이 소셜미디어에 쏟아지고, 일반 독자들의 반응은 첨예하게 갈린다. "반일·반미에 신물 났는데 속 시원하다" 혹은 "역시 친일파다운 주장"이라며 호오(好惡)는 극단을 달린다.
제발 문재인 정부는 두눈 똑바로 뜨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냉정한 판단으로 보고, 국가경영하기를 바란다. 요즘 You Tube에서 "공병호TV" 자주 보는데,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향한 그분의 직언, 그리고 대처방법 등등의, 꼭찝어서 설명해주는, 담력에 찬사를 보낸다.
아래의 몇자 논평은 조선일보의 기사에 첫번째로 올린 댓글이다
"양심있는 학자로서의 현실감각과 표현은 좌경화된 대한민국에 보석같은 청량감을 불어 넣었다. 사상과 이념을 뒤로하고 교수님이 적시한 내용이 어떻게 한국 발전의 역사가 있었나를, 주위의 손가락질에 개의치않고, 설명해주신것 삶이 끝나는 날까지 기억하고 감사할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안병직 교수의 직언 직설을 읽어 보고, 잘못된 역사관을 바로잡자..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82302268#bbs
미국과 일본의 대 한국경제정책이나 외교관계가 다 좋다고만은 할수 없겠으나, 우리는 불안전한 인간들이기에 Project를 만들어 실행하다보면 항상 좋은점과 나쁜점이 동반하기 마련이다. 우리국민들, 특히 정치꾼들은 나쁜점만을 추려서, 좋은점은 뒤로 내팽개치고, 국민들에게 선동을 잘한다. 특히 요즘 좌파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전임정부의 잘못된점만 부각시켜, 국가정책의 기초부터 흔들어대어, 경제폭망,그이유도 밝히지 않은 탈원전정책시행, 세계최악의 적과 대치하고 있는 휴전선의 방어벽을 전부 헐어서 남침용 고속도로를 만들어 주지를 않나... 최근에는 일본과의 경제,외교를 완전 단절하여, 더국제적 외톨이 신세로 전락된 한국을 만들고있다.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의 말을 인용해 보겠다, 그역시 학생시절에 반정부 대모로 제적을 당한 골수 좌파에 붉게 물든 불량 학생이었다.세상을 살아가면서, 그가 동경하고, 염원했던 사상은 전부거짖이었음을 스스로 느끼고, 공산주의와 좌파를 탈출하여 지금은 자유민주주의 신봉자로 문재인 좌파정부와 맞서 싸우고 있는, 오늘의 한국이 꼭 필요한 분으로 알고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폄하하는데, 그분은 진정한 우리의 5천년 역사상 처음 있는 영웅으로 칭송한다. 물론 그에게도 공,과 는 있게마련이데, 공 70% 과 30%정도로 생각한다." 그말이 명언이 됐다.
그말에 한마디 덧붙인다면, 돌아가신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다. 그분은 당시로서는 비난받기 십상인 재혼을 했고, 삼류영화배우출신에,지방방송국 아나운서 정도로 형편없었다. 그러나 그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그의 능력의 탁월함을 미국인들과 세계인들은 인정하고 미국의 영웅으로 칭송한다. 그에 대한 인물평에서 그를 폄하할수있는 어두운면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그점이 한국과 미국의 다른점이다.
와싱턴DC에 있는 Dulles Airport는 지금은 Reagan International Airport로 개명하여 그분을 기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할수 있는 요건은 다 갖추었다고 생가하는데....ㅕ 요원하기만 하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1/05/516-50.html
나에게 외국으로 나가 살수있는 자유와 여권을 만들어준 당시의 박정희 정부가 없고, 이북의 김일성 정부하에서 살았더라면, 나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남부월남이 월맹군에 패망하고 공산주의 나라로 전락했을때의 당시 상황을 나는 잘 기억한다. 나는 떳떳히 조국에서 만들어준 여권을 들고 캐나다에 입국하여 이민자로서의 삶을 누리고 있다. 이민 초창기에 삶의 터전을 닦으면서, 월남을 탈출하여 소위 "Boat people"의 타이틀을 달고, 미국과 캐나다 해변에서 난민신청을 하던 그사람들은 남부월남에서 한가닥씩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난민신청 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당시의 상황이 자꾸 오늘날의 한국상황과 Overlap된다. 나의 기우이기를 바랄뿐이지만... 조국이 패망하면, 그국민들은 인격이나 자유을 즐길수 없다. 한국이 일제 36년간의 식민지 생활을 했을때의 얘기들은 많이 한다. 바로 패망월남이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에게는 산증거가 될수있다.
안병직교수의 직언은 얼핏 좌파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에게는 적폐로 몰릴 소신 발언일수 있다 하겠다.
'반일종족주의'는 일제하 강제 동원은 '허구'이고 '헌병과 경찰이 길거리 처녀를 납치하거나 빨래터 아낙네를 연행해 위안소로 끌어갔다는 통념은 거짓말'이라고 직설적으로 받아친다. 대한민국이 이웃을 적으로 모는 근거 없는 '반일(反日)종족주의' 때문에 위기에 처했다고 도발적으로 주장한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구역질 나는 책' '부역·매국 친일파'라며 공격했고, 필자들은 조 후보자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이런 논란 와중에 '반일종족주의'는 교보·예스24 등 대형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책을 읽은 지식인들의 찬반(贊反) 토론이 소셜미디어에 쏟아지고, 일반 독자들의 반응은 첨예하게 갈린다. "반일·반미에 신물 났는데 속 시원하다" 혹은 "역시 친일파다운 주장"이라며 호오(好惡)는 극단을 달린다.
제발 문재인 정부는 두눈 똑바로 뜨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냉정한 판단으로 보고, 국가경영하기를 바란다. 요즘 You Tube에서 "공병호TV" 자주 보는데,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향한 그분의 직언, 그리고 대처방법 등등의, 꼭찝어서 설명해주는, 담력에 찬사를 보낸다.
아래의 몇자 논평은 조선일보의 기사에 첫번째로 올린 댓글이다
"양심있는 학자로서의 현실감각과 표현은 좌경화된 대한민국에 보석같은 청량감을 불어 넣었다. 사상과 이념을 뒤로하고 교수님이 적시한 내용이 어떻게 한국 발전의 역사가 있었나를, 주위의 손가락질에 개의치않고, 설명해주신것 삶이 끝나는 날까지 기억하고 감사할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안병직 교수의 직언 직설을 읽어 보고, 잘못된 역사관을 바로잡자..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82302268#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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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특히 좌파사상 가진분들 눈크게뜨고,그대들이 동경하는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들이 현실적으로,정말 자유누리면서 잘먹고 잘사는지 살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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