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31, 2019

지구상에서 살고있는 생존자중 가장 작은 남자에 대한 얘기. 이럴수가 있을까?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는 별 희안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게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사회의 한단면이다.
오늘은 한 Midget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싶다.

"난쟁이"라는 키가 작은 사람들은 가끔씩 길거리에서도 보곤 했다. 근데 태어나서 1년간 자란후부터는 그대로 청년이 되도록 살아가고 있다는 믿기지 않은 사실이 세상에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꼭 1년간만 자라고  그다음부터는 더 자라지 않고, 그대로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쉽게 믿을수 있을까?  그리고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애닮플까?
수명이 다해 부모가 이세상을 떠났을때, 그후의 그는 누가 보살펴 줄까?
많은 사람들은 이얘기를 들으면서, 하나의 Episode로 흘려버리고 웃어 넘기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현실 세계가 우리앞에 펼쳐지고 있다.
아래에 그 얘기를 들어보자.


26세의 Junrey Balawing씨는 외모가 마치 갖태어난 어린아이 같아 보일 정도로 키가 자라지 않고 있다.  원인은 잘 모르지만, 그의 성장은 1년후부터 정지 상태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1년, 드디어 그는 Guinness 세계 기록에, "살아있는 남자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인간임을 증명, 선언한다"라고.  이렇게 Guinnes세계기록에 등재되면서, 또 언론에 그의 신상에 대한 뉴스가 보도 되면서, Junrey와 그의 다른 가족들의 생활여건이 향상되는데 도움을 많이 얻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아들, Junrey의 부모님들은 Dapitan 시로 부터 일자리를 얻어 근무하게되였고, Junrey는 Theme Park에서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난장이로 또 그의 상대로한 거인과 공동 모델로 등장하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Junrey의 형제 자매들은 발육과정에서 모두 정상적인 사람들과 같은 외모를 갖추고 있다. 유독 Junrey만 다르다.

Junrey의 아버지, Reynaldo Bulawing씨의 설명이 더 관심을 끌게 한다. "나는 내아들을  마치 신생아 처럼 보호하고 거두어 주고 있지만, 대화만큼은 성인들과 하는것 처럼 하고 있다.  때로는 나와 아들은 서로 의견이 맞지를 않아 다툴때도 있다.  그의 모든 동생들은 그를 형으로 깍듯히 대해주면서, 존경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형의 불같은 성질때문에 형과 논쟁을 벌일 생각은 애초부터 접어두고 살아간다고 한다."

가족들은 그를  학교에 보낼려고 시도를 많이  했었으나, 다른 어린아이들의 조롱거리 아니면 눈총을 많이 받을게 두려워서 그만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메디칼닥터들은,신체적 성장을 주도하는, 뇌하수체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그에 비례하여  발육이 정지되는  고통을 받고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고 한다.


https://news.cgtn.com/news/3d3d514e3555544f34457a6333566d54/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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