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5, 2019

Tiger Woods 회사직원,술취한채 운전중 충돌사망했다고 Tiger Woods 고소당해..이런황당한일이...

세상에 이럴수가 있단 말인가?  식당겸 술집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운전을 하고 달리다 충돌 사고를 일으켜 목숨을 잃었는데, 그원인이  식당겸 술집의 주인과 종업원들의 잘못에서 기인된 사고 였다고 고소를 했단다. 어린아이들 작난도 아니고.... 암튼 어지러운 세상인것 틀림없다.


술먹고 운전하다 충돌사고를 일으켜 사망한 플로리다 남자가 골프황제 Tiger Woods, 그의 여자친구, 그의 식당을  싸잡아 고소했는데, 솟장의 내용에 따르면 이들 피고소인들은, 너무많이마셔 술취한후 운전하다 충돌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건을 사전에 막을수  있었다는것이다.

Nicholas Immesberger, 24,씨는  Woods Jupiter식당 겸 술집으로부터 약 20 마일 떨어져있는 Port Salerno 지역에서, 지난 12월10일에  Corvette 차를 몰다가 Single 충돌 사고로 사망한것이다. 

솟장에 따르면, Woods가 주인인 식당에서 Bartender로 근무했던 Immesberger씨는 Woods와 이식당의  매니져인  Erica Herman씨, 그리고 Woods의 여자친구를 직원관리 잘못한점을 들어, 피고소인으로 법원에 솟장을  제출한 것이다.

사망한 직원의 부모가 제출한 솟장에 따르면, 오후 3시에 일을 마친 Immesberger는 술을 마시고, 6시경에 운전을 하다 Single-Car 충동사고를 일으켜 사망한것이다.

민사소송의 솟장에 따르면, Immesberger의  알코홀 측정농도는 운전이 허용되는 정상수치보다 3배가 높은  .256이었다고 한다.  또한 경찰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최고속도 55마일 지역에서 약 70마일로 달렸었다고 한다.

솟장에 따르면, 식당종업원들은 Immesberger씨가 익명의 술주정꾼들의 모임에 참석한적이 있었고, 지난 11월에도 술취하여 충돌 사고를 냈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Woods와  Herman씨는 Immesberger의 질병사실을 알고있었는데도, 그가 충동 사고로 사망하기 며칠전에도 여러차례 술을 마셨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식당 관리 종업원들은 그가 술을 마시도록 부추겼었다는 것이다.

CNN은 Woods의 대리인 또는 미디아 관련 직원들과 접촉하여 사건내용을 알아볼려고 했으나 현재까지 응답이 없는 상태다. 또한 식당 매니저 Herman씨와 연결은 됐었으나, 이사건과 관련된 응답은 얻지 못했었다. 

이러한 억울한 죽음에 대한 솟장은, 액수가 밝혀지지않는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Immesberger의 부모님은 이사건에 대해 미디아에서 자세히 밝힐것이라고 관련회사는 밝히고 있다.

Woods는 이번주에 개최되는 PGA의 메이져 대회중의 하나인 PGA Championship에 참석준비중이며, 화요일 오전중에 이번 대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s://www.cnn.com/2019/05/13/us/tiger-woods-wrongful-death-lawsuit/index.html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836170-tiger-woods-on-john-dalys-pga-championship-cart-i-walked-with-a-brok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