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2, 2019

영국 ARM사는 전직원들에게 Huawei사와 공동개발작업중단 엄명하고, 美,'화웨이와 전쟁' 선포,동참요구에 한국은 "유보".

나는 거의 같은 시간에 Huawei에 대한 한국의 조선일보 기사와 BBC기사를 읽었다.

여기서 웃기는것은, 한국의 뉴스기사는, 영국의 Chip Designer ARM이 이시간 현재 Huawei에 어떤 조치를 내리고 있는가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 ARM은  Huawei에 Chip 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계약사항 이행도 중지 하라는 지시를 전직원에게 내렸다.  그이유는 Huawei제재를 요구하는 Trump 행정부의 요구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이다.



한국은, 동맹국 미국의 요구에는 유보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다고전한다.  수십억 달러의 손해가 무서워 한국의 안보를 목숨바쳐 지켜주고 있는 동맹국 미국의 동조협조를 애매하게 피해가는, 문재인 좌파정부의 진짜 동맹국은 어느나라인가? 미국인가? 중국인가?

중국에 진출한  많은 한국기업들이 줄줄히 도산하고, 사업못하게훼방 당하고, 롯데백화점은 장비값도 못건지고 파산당하다시피 철수했었다.  그손해액은 수백억 달러가 됐을 것이다. 그렇게 당하고도 한국 문통좌파 정부는 배알떼기도없나? 신의가 없는 중국이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면, 양다리 걸치지 말고, 중국쪽으로 붙어 버리던가?

미국의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 버거'…점에는 새벽부터 Long line up으로
장사진을 쳤다는 뉴스를 보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어느나라를  더선호하는가를 잘 알고 있을것이다.  왜 문통정부와 외교부는 당당하게 한국의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바보짖을하나?  결국이런 외교행보로는 양쪽으로부터 다 팽당한다는 역사적 교훈을깨닫지못한, 바보 Imbecile들로 꽉찬 좌파 문재인 정부는 5천만 국민들의 장래를 끝없는 나락으로 결국 전락시킬것인가?

국무부, 여러 채널로 정부에 전달 "한국서 화웨이 완전 아웃시켜야"
외교부는 中 의식해 유보적 입장… 日·호주 '反화웨이', 獨·佛은 불참

미국이 최근 우리 정부에 '반(反)화웨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지지해 줄 것을 수차례에 걸쳐 요구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미 정부가 여러 외교 채널을 통해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면 보안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 외교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며 "한국이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대중(對中) 정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무역 압박과 화웨이에 대한 전면 규제에 나선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에도 동참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 외교부 당국자를 만난 자리에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를 콕 집어 "이 통신사가 한국 내 민감한 지역에서 서비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화웨이를 전부 아웃(out)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화웨이 장비 수입을 중단할 경우 기업 피해액이 수십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이 우리 기업에 대한 보복 조치를 취할 경우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미 정부는 외교부에 "화웨이 장비가 동아시아 지역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이 힘써 달라"는 뜻도 전했다고 한다. 미 국무부는 23일 태국 방콕에서 우리 외교부와 한국 업체 등과 함께 아세안 지역 통신 사업 진출 방안과 관련한 비공개 워크숍도 열 예정이다.

UK-based chip designer ARM has told staff it must suspend business with Huawei, according to internal documents obtained by the BBC.
ARM instructed employees to halt "all active contracts, support entitlements, and any pending engagements” with Huawei and its subsidiaries to comply with a recent US trade clampdown.
ARM's designs form the basis of most mobile device processors worldwide.
In a company memo, it said its designs contained “US origin technology”.
As a consequence, it believes it is affected by the Trump administration's ban.
One analyst described the move, if it became long-term, as an “insurmountable” blow to Huawei’s business.
He said it would greatly affect the firm's ability to develop its own chips, many of which are currently built with ARM’s underlying technology, for which it pays a licence.
These are used in the Chinese company's 5G base stations and computer servers in addition to its smartphones.
Cambridge-headquartered ARM had been described as the UK's largest tech firm until its takeover by a Japanese fund. It employs 6,000 workers and lists eight offices in the US.

자세한 보도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면 확실하게 느낄수 있다.

https://www.bbc.com/news/technology-4836377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3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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