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끝은 어디일까? 아마도 Endless일것 같다. 지구의 아들격인 "달"에 인간을 착륙시킨지는 거의 50년이 돼가고, 이제는 뉴스거리에 들지도 못한다. 지금은 지구에서 쏘아올린 인공위성이 태양계에서 가장큰 "목성(Jupiter)"의 지표면을 찍어 오고 있으니....
오늘의 뉴스는 생명 탄생의 신비에 대해, 극단적으로 보면, 천지가 개벽할 과학자들의 실험을 보았다. 생명의 탄생은 음,양이 합쳐져야만, 그래서 엄마의 특권이기도한, 자궁안에서 자라다가 세상으로 나오는, 만고의 진리로 여기고 살아왔었다. 이진리가 머지 않아 깨지게되고, 여성의 역활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뉴스다. 필요한것은 이제 남성의 Sperm만 있으면 된다는 연구결과이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인공으로 정상적인 난자를 만들어서 그속에 수컷생쥐의 정충을 삽입하여 건강한 생쥐새끼를 생산하기에 성공했다고 밟힌 것이다. 과학회보지(Nature Communications)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머지않아 신생아 생산에 여성의 역활이 사라질수도 있다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이다.
현재 이러한 연구결과는 난자생성에 대해 상당부분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아빠 엄마라는 개념이 끝난다?
Bath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여성의 몸에서 나온 난자가아닌, 실험실에서 난자를 생산하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허위배아(pseudo-embryo)를 만들어 낸다는 논리다.
이들 '허위'배아는 DNA 분리 조절하는 방법으로, 보통 암컷의 난자세포, 즉 스킨세포,와 공통점이 많은 배아를 생성시킨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허위배아'속에 수컷의 정충을 주입시켜 건강한 새끼를 탄생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어느날엔가는 우리 인간에게도 이와 같은 절차를 거쳐 엄마의 난자가 아닌 '허위'난자속에 정충을 주입하여 신생아를 탄생 시킬수 있게 될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이러한 실험을 통해서 탄생시킬수 있는 확률은 4개중 1개의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실험을 주도한 과학자들중의 하나인, Dr. Tony Perry씨는 BBC와 인터넷 대화에서, "후손을 생산하기위해 ,실제 여성의 난자를 이용하지 않고, 이방법으로 '허위난자'에 남성의 정자를 주입시켜 태아를 탄생시킬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실험을 주도한 과학자들중의 하나인, Dr. Tony Perry씨는 BBC와 인터넷 대화에서, "후손을 생산하기위해 ,실제 여성의 난자를 이용하지 않고, 이방법으로 '허위난자'에 남성의 정자를 주입시켜 태아를 탄생시킬수 있다는 설명이다.
"약 200년 이상을 기다려온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이방법을 통해 탄생한 생쥐새끼들은 건강하며, 정상적인 수명을 유지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한 그들 후손들을 갖게 되는 것이다.
배양(Fertilisation)
과학자들의 연구목적은 배양의 정확한 구조를 이해하는데 있으며, 왜냐면 난자와 정자가 합쳐졌을때 태아가 생성되는 과정의 일부가 구조적으로 이해가 안돼, 아직도 미궁에 빠져있는것을 해결하기위함에서 이다. 예를 들면, 난자가 정자와 만나면, 정충이 갖고있는 화학적 DNA를 완전히 벗겨내고 새로운 것으로 덮어 씌운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자는 제기능이 정지돼고, 태아로 변하게 되는데, 어떻게 이러한 옷을 바꾸어 입게 되는지는 아직까지도 확실히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자를 없앤다는것은 우리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
"먼 장래를 내다봤을때, 한가지 가능한것은 우리몸속에 있는 평상적인 세포들을 정자와 혼합하여 태아를 형성시킬수 있다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라고 Dr. Perry는 설명이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2명의 남자가 아이를 생산할수 있으며, 즉 한남성은 세포를 제공하고, 다른 남성은 정충을 제공하여, 신생아를 탄생시킬수 있다는 이론이다.
또는 한남자가 자기의 세포와 정충을 이용하여 신생아를 탄생시킬수 있다 - 이렇게 되면 그아이는 복제된 아이라기 보다는 서로 닮지않은 쌍둥이 처럼 보일수 있게된다.
Dr Perry씨는 그러한 씨나리오는 현재단계에서는 환상적이고 상상으로 밖에 더이상은 생각할수 없다라고 말한다. 금년초 중국에서는 과학자들이 스템세포에서 정자(Sperm)를 생산할수 있었다. 그정자를 이용하여 암컷생쥐의 난자에 주입시켜 건강한 생쥐새끼들을 탄생시켰었다.
Dr Perry씨는 사색하기를, 이러한 두종류의 연구를 통해서, 새생명을 탄생시키는데, 종국에는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필요없게 될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Francis Crick 연구소의 Prof Robin Lovell-Badge씨는 "이런 연구결과에 대해서 하나도 놀랄일은 아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I think it is a very interesting paper, and a technical tour de force and I am sure it will tell us something important about reprogramming at these early steps of development that are relevant to both fertilisation and single cell nuclear transfer [cloning].
"And, perhaps more broadly, about reprogramming of cell fate in other situations.
"It doesn't yet tell us how, but the paper gives a number of clear pointers."
http://www.bbc.com/news/health-3733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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