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레바논에서 관광온 모니카와 현지 친구가 되여,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읍니다. 나의 디카에 갑자기 문제가 생겨, 더이상 사진을 촬영할수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을때, 그녀의 배려로, 사진을 계속 촬영할수 있었읍니다.귀국하여 그녀가 이메일로 보내온 여러사진중에서, 이사진은 멀리 산언덕에 셀수도없이 많은 동굴을 배경으로 바로 그아래는 야외 원형극장으로 굉장히 넓었는데,그녀와 같이 찍힌것입니다. 옛날에는 이원형극장에서 화려한 연극을 했었고, 뒤의 동굴에는 시신을 보관 했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무덤(Tomb)이지요.
요즘도 이멜로 연락을 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있읍니다. 세상은 참 좁아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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