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19, 2007

영원할것 같았던 로마제국의 흔적들




로마제국의 흔적들입니다. 이곳 남쪽의 알그라브 지역에는 아랍권의 문화가 아직도 산재해 있지만, 옛 로마제국의 점령지였던 이곳에는 로마제국의 유적들이 많이 있었읍니다. 뒤에 보이는 큰 기둥들은 로마제국 문화의 상징으로, 로마제국이 번성했었던 지역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장면들입니다. 이렇게 점령하고 지배하기위해 그얼마나 많은 서민들의 희생이 있었을까? 오늘은 사는 우리가 그래도 조금은 위안을 받을수 있는 모티브가 되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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