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도에 있는 한 성당안의 보물 전시실에 보관되여 있는 금빛 찬란한 왕관 및 다른 보물들의 모습입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이렇게 호화스러운 영광뒤에서는 얼마나 많은 무고한 민중들의 희생이 뒤따랐을까?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읍니다. 대부분의 이렇게 찬란한 유물들은 스페인제국이 지구의 절반(?)을 식민지화 해서 힘을 과시할때, 착취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세대들은 섬세함에 감탄을 연발 하면서 관람하는 영광(?)을 소유하고 있음에 감사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처신해야 할것인가? 두고두고 생각해 볼 숙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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