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하루종일 비가 내렸었다. 60여년전 일어났던 4/19가 어제였었기에, 하늘도 그날을 잊지못해 비를 내렸나십게 그렇게 슬픈날을 기억하게했었다보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내일 즉 토요일, TKPC 등산대원들이 Trail Walk 하는날인데 하루종일 비가 내릴것이라는 예보가 마음을 편치 않게했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의 온타리오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튀는 광경을 보면서, 산행이 어려울것이라는 예측을 하면서, TV를 켰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어제의 예보가 똑같이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도 일단은 준비하고, 모이는 곳으로 갔다. 여전히 비는 계속 내리고.... 그런속에서 대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었다.
계획데로 Trail Head로 달릴것이라는 계획을 대원들께 알리고, 장손, Chris가 운전을하는 커다란 미니밴차에 올라타고 QEW를 타고 목적지로 달리는데,더많은 비가 쏟아져 앞이 운전을 방해 할 정도로 많은 비가 예보했던 약속을 지키기라도 하려는듯이 계속 내렸다. 만약에 비가 계속 내리면 일단은 Trail Head까지 갔다가 Retreat하고, St. Catherine 부근에 있는 Outlet Mall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간의 못했던 얘기들을 나눌생각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Short Hill Provincial Park에 도착.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목적지에 도착하면서, 하늘은 회색이고, Trail route는 젖어 있었지만 비는 거짖말처럼 완전히 그치고 마치 우리의 Trail Walk을 위해 하늘의 비내리는 문을 완전히 닫아주는 느낌이 들게했었다. 이건 믿어지지 않을 Miracle임을 확신할수 밖에 없었다.
대원들 모두를 대표해서 Lunar께서 윗분에게 오늘의 산행이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오던 비도 멈추게 해주신 그깊은 뜻은 우둔한 우리는 잘모르지만,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앞에서 Guide해주실것을 믿고, 산행을 하게 됩니다 라는 내용의 대표 기도가 있은후 대원들의 발걸음은 Route를 따라 옮겨지기 시작했다.
다른때 이곳에 왔을때는 넓은 주차장이 Trail Walker들의 차량들로 꽉 들어차곤했었으나, 차한대도 보이지않았다. 비가오니 모두가 Walking을 포기한채 집에서쉬고 있는것으로 이해했다. 주차장 앞쪽으로는 Wine을 만드는 포도나무들이 자라고있는 Winery가 펼쳐져있고, Fence도 새로히 잘설치되여있었다.
Creek에는 황갈색의 보기에 좋지않은 많은 물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음은 비가 많이 내렸었다는 증거로 보였다. 아직도 봄이 완전히 이곳을 점령하지는 못한것으로 이해할수 있는 여러 정황들이, 긴 겨울을 참고 지내온 마른 잡풀들위로 새싹이 아직 지축을 뚫고 나오지 않은점에서 느낄수 있었다.
정해진 Trail Walk을 할수 없도록 Route는 물바다 아니면 푹패인 웅덩이가 우리의 발길을 가로 막기가 일수였다. Know How를 발휘하여 대원들의 전진은 계속된다.
이숲속의 주인, 잡새들의 Nest 에는 아직 종족보존을 위한 그들의 작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 지난번 겨울은 지루하리만치 길었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새들의 지저기는 소리가 때가되면 들려야 자연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인데.....
원래 계획은 Park안의 Route를 따라 한바퀴 돌려고 했었는데, Bridge는 아직도 건재한데, 그옆의 언덕이쏟아져내린 홍수로 Washed away되여 발길을 되돌려야만했다. Creek의 물은 넘쳐 흐르지만, 그렇게 연속며칠째 내리던 비는 지금 이시간 우리대원들의 Trail Walk을위해 하늘문을 닫았음을 고맙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연속에서 발길을 옮기고있다.
자빠진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다. 배꼽시계가 점심시간임을 알려준다. 대원들 모두가 자리를 펴고 준비해온 Lunch 보따리를 풀었다. 항상느끼는 고마운 점은 대원들 모두가 넉넉하게 점심을 준비해와 서로 나누는 그 정성이 Fellowship과 Sharing의 선을 넘어 훈훈함을 저절로 느끼게 해준다. Trail Walk을 하는 TKPC등산 대원들만이 주고 받을수 있는 특권(?)이자, 자랑거리다. 감사.
Moss와 잡풀이 땅을 헤집고 나와 수줍은듯한 모습으로 잘 어울려 보는 눈을 평화롭게 해준다.
물속에 첨벙 신고있는 등산화가 잠겼었지만, 느낌은 여전히 건조하다. Grip이 좋은 등산화의 고마움을 오늘따라 많이 느낀다.
Pussy Willow의 꽃몽우리가 그래도 봄이 오고 있음을 수줍은듯이 보여주고 있었다. 정녕 봄은 오고 있었다.
개선장군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여유가 있었다. 누가 대원들이 물속에서 물장구치면서 Trail walk을 했다고 믿을 것인가. 여전히 하늘의 문은 잠겨 있어서, 비는 내리지 않고 있었다.
언덕을 조금만 더 오르면 오늘의 Trail Walk은 아듀를 고하게 된다. 해냈다는 그성취감으로 숨이 막히게 헉헉 거리면서도 발걸음은 계속된다. 해냈다. 물바다위를 헤치면서.
아침에 일어나 창밖의 온타리오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튀는 광경을 보면서, 산행이 어려울것이라는 예측을 하면서, TV를 켰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어제의 예보가 똑같이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도 일단은 준비하고, 모이는 곳으로 갔다. 여전히 비는 계속 내리고.... 그런속에서 대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었다.
계획데로 Trail Head로 달릴것이라는 계획을 대원들께 알리고, 장손, Chris가 운전을하는 커다란 미니밴차에 올라타고 QEW를 타고 목적지로 달리는데,더많은 비가 쏟아져 앞이 운전을 방해 할 정도로 많은 비가 예보했던 약속을 지키기라도 하려는듯이 계속 내렸다. 만약에 비가 계속 내리면 일단은 Trail Head까지 갔다가 Retreat하고, St. Catherine 부근에 있는 Outlet Mall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간의 못했던 얘기들을 나눌생각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Short Hill Provincial Park에 도착.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목적지에 도착하면서, 하늘은 회색이고, Trail route는 젖어 있었지만 비는 거짖말처럼 완전히 그치고 마치 우리의 Trail Walk을 위해 하늘의 비내리는 문을 완전히 닫아주는 느낌이 들게했었다. 이건 믿어지지 않을 Miracle임을 확신할수 밖에 없었다.
대원들 모두를 대표해서 Lunar께서 윗분에게 오늘의 산행이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오던 비도 멈추게 해주신 그깊은 뜻은 우둔한 우리는 잘모르지만,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앞에서 Guide해주실것을 믿고, 산행을 하게 됩니다 라는 내용의 대표 기도가 있은후 대원들의 발걸음은 Route를 따라 옮겨지기 시작했다.
다른때 이곳에 왔을때는 넓은 주차장이 Trail Walker들의 차량들로 꽉 들어차곤했었으나, 차한대도 보이지않았다. 비가오니 모두가 Walking을 포기한채 집에서쉬고 있는것으로 이해했다. 주차장 앞쪽으로는 Wine을 만드는 포도나무들이 자라고있는 Winery가 펼쳐져있고, Fence도 새로히 잘설치되여있었다.
Creek에는 황갈색의 보기에 좋지않은 많은 물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음은 비가 많이 내렸었다는 증거로 보였다. 아직도 봄이 완전히 이곳을 점령하지는 못한것으로 이해할수 있는 여러 정황들이, 긴 겨울을 참고 지내온 마른 잡풀들위로 새싹이 아직 지축을 뚫고 나오지 않은점에서 느낄수 있었다.
정해진 Trail Walk을 할수 없도록 Route는 물바다 아니면 푹패인 웅덩이가 우리의 발길을 가로 막기가 일수였다. Know How를 발휘하여 대원들의 전진은 계속된다.
이숲속의 주인, 잡새들의 Nest 에는 아직 종족보존을 위한 그들의 작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었다. 그만큼 지난번 겨울은 지루하리만치 길었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새들의 지저기는 소리가 때가되면 들려야 자연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인데.....
원래 계획은 Park안의 Route를 따라 한바퀴 돌려고 했었는데, Bridge는 아직도 건재한데, 그옆의 언덕이쏟아져내린 홍수로 Washed away되여 발길을 되돌려야만했다. Creek의 물은 넘쳐 흐르지만, 그렇게 연속며칠째 내리던 비는 지금 이시간 우리대원들의 Trail Walk을위해 하늘문을 닫았음을 고맙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연속에서 발길을 옮기고있다.
자빠진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다. 배꼽시계가 점심시간임을 알려준다. 대원들 모두가 자리를 펴고 준비해온 Lunch 보따리를 풀었다. 항상느끼는 고마운 점은 대원들 모두가 넉넉하게 점심을 준비해와 서로 나누는 그 정성이 Fellowship과 Sharing의 선을 넘어 훈훈함을 저절로 느끼게 해준다. Trail Walk을 하는 TKPC등산 대원들만이 주고 받을수 있는 특권(?)이자, 자랑거리다. 감사.
Moss와 잡풀이 땅을 헤집고 나와 수줍은듯한 모습으로 잘 어울려 보는 눈을 평화롭게 해준다.
물속에 첨벙 신고있는 등산화가 잠겼었지만, 느낌은 여전히 건조하다. Grip이 좋은 등산화의 고마움을 오늘따라 많이 느낀다.
Pussy Willow의 꽃몽우리가 그래도 봄이 오고 있음을 수줍은듯이 보여주고 있었다. 정녕 봄은 오고 있었다.
개선장군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여유가 있었다. 누가 대원들이 물속에서 물장구치면서 Trail walk을 했다고 믿을 것인가. 여전히 하늘의 문은 잠겨 있어서, 비는 내리지 않고 있었다.
언덕을 조금만 더 오르면 오늘의 Trail Walk은 아듀를 고하게 된다. 해냈다는 그성취감으로 숨이 막히게 헉헉 거리면서도 발걸음은 계속된다. 해냈다. 물바다위를 헤치면서.
각자의 보금자리로 되돌아 오기위해 차를 몰고 Tim Horton's에 들려 커피를 즐겼다. 커피향이 다른때와는 또 다른 운치를 느끼게 해준다. 창문을 통해 밖의 정경을보니, 이게웬말인가. 거짖말처럼 비가또 내리고있었다. 믿어지지가 않았다. 윗분에 대한 감사의마음이 저절로 가슴 저밑에서부터 일어난다.
아침에 모였던 곳 까지 오는데 계속 비는 내려 독수리 눈으로 앞만 보고 고속도로를 달려야만 했다.
장손,Chris가 수고를 많이 했다. 감사.
No comments:
Post a Comment